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9월 공식 출시한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가 술자에 맞춰 마취액 주입 속도 조절이 용이하고, 멸균 편의성까지 높아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치과에서는 환자들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취시술을 진행하는데, 이는 특히 복잡한 술식을 요구하는 치료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그만큼 개원가에서는 자연스레 무통마취기 도입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원활한 진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제품에 대한 갈증도 있었다는 설명이다. 덴티스는 이에 발맞춰 최근 치과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통증에 대한 공포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무통마취기 ‘DENOPS’를 개발해 출시했다. DENOPS는 술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원하는 시술 부위에 통증 없이 안전한 마취가 가능하며, 구성품은 크게 ▲앰플 케이스(3EA) ▲본체 ▲충전용 거치대 ▲충전용 어댑터로 나뉜다. DENOPS는 앰플 주입량에 따라 마취액 주입 속도를 3단계(Low/Mid/High)로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 모드 설정까지 담아냈다. 특히 사용자 모드 설정을 활용하면, 술자가 원하는 마취액 주입량과 주입 속도를
덴티움이 25일~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1)에 참가한다. 덴티움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별로 CT, Chair, Digital Dentistry, Hands-on, Dental Material 등 홍보 부스를 세분화시켜 관람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SIDEX 2021에서 완판된 bright CT와 bright alone(Chair)뿐만 아니라 덴티움의 임플란트 라인업(Implant Line-up)과 치과용 CAD/CAM, 치과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bright CT는 방사선 진단장비를 위한 Detector를 자체 개발해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다른 제품들보다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한다. 인공 보철물에 의해 발생하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알고리즘을 적용했고, Free FOV가 적용되어 촬영시간과 선량이 감소됐다. bright alone(Chair)은 필수적인 기능들을 적용하여 만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1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어시스트 석션과 환자의 동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