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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활용 무치악 환자 치료의 모든 것

덴티움 ‘2024 Edentulous Consensus’, 28일 코엑스
디지털 가이드·CBCT·Collagen graft 등 다양한 주제

 

무치악 환자 치료 계획 수립 및 진료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 임상팁을 유명 연자들이 나서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덴티움이 주최하는 ‘2024 Edentulous Consensus’가 오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 

‘Minimal x Digital’을 컨셉으로 과거의 번거롭고 오래 걸리는 진단 과정에서 Minimalism Digital의 도입으로 간단,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방식의 무치악 시술법과 혁신적인 개념의 시작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달한다. 

강연에서는 장근영 원장이 ‘Immediate loading을 위한 30-minute surgery protocol’, 박병규 원장이 ‘Digital Guide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하기’, 조영단 교수가 ‘Collagen graft를 이용한 치조제 처치’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박지만 교수가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치료 술식의 변화와 패러다임’, 원현두 원장이 ‘Face driven prosthesis with CBCT and Facial Scanner’, 정성민 원장이 ‘Step by step into Edentulous with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 백장현 교수가 ‘무치악 임플란트 보철(all-on-x?)’, 이현종 교수가 ‘Edentulous를 위한 digital bite 채득 전략’, 노관태 교수가 ‘Simple 2-visit digital denture concept’, 김지환 교수가 ‘무치악, 안정적인 IARPD 유형과 디자인’, 이훈재 원장이 ‘임플란트를 이용한 overdenture 제작 시 다양한 attachment 활용’, 오경철 교수가 ‘설계부터 제작까지: 3D printing으로 만드는 총의치’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도 덴티움의 디지털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다양한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임플란트를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식립할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한 Digital Guide 소프트웨어 ▲진단 과정에서 bright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교합평면, 수직·수평교합, Middle Line 등을 미리 예측해 수술 및 보철 계획이 가능한 3D Viewer 소프트웨어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싱글 크라운을 완성할 수 있는 보철물 디자인 소프트웨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Digital Guide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핸즈온을 체험할 수 있으며, Shining 3D Aoral Scan, Shining 3D 모델스캐너, Primescan AC Type, Primescan C Type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다과가 준비돼 있으며, 행사 마지막에 럭키드로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컨센서스를 통해 번거롭고 오래 걸리던 무치악 치료가 아닌 CT와 3D뷰어를 활용한 보다 빠르고 정확한 무치악 진단부터 보철까지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Digital and Minimalism과 같은 혁신적인 컨셉을 선보이며 미래 덴탈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등록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