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에서 치과용 기구(dental instrument)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ㆍ개정하는 분과(Sub-Committee, SC)는 SC 4이며 해당 분과 중 임플란트 기구(Implant instrument)를 담당하는 작업반(Working Group, WG)은 WG 13이다. WG 13의 의장 격인 컨비너(Convenor)는 독일의 치과의사인 Dr. Engels가 역임하고 있으며, 간사(Secretary) 또한 독일의 산업표준국(DIN)에 Dr. Keller가 수임하고 있다. SC 4 중 WG 13에서 대한민국의 활동은 매우 활발하며, 이미 2개의 국제표준에 대하여 프로젝트 리더 활동을 수임하여 해당 표준을 제정하였고, 현재 1개의 국제표준에 대한 프로젝트 리더 활동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기구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SC 4의 WG 13에서 대한민국이 프로젝트 리더 활동으로 제정하였거나 제정 중인 표준은 다음과 같다. ISO 17937 Dentistry - Osteotome ISO 19490 Dentistry - Sinus membrane elevator ISO/DIS 20569 Dentistry - Trephin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2014년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에서 치과용 기구(dental instrument)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ㆍ개정하는 분과(Sub-Committee, SC)는 SC 4이며 해당 분과는 다음과 같은 작업반(Working Group, WG)으로 분류되어 있다. WG 1 - Rotary instrument(회전기구) WG 7 - Dental handpiece(치과용 핸드피스) WG 8 - Dental hand instruments(치과용 손기구) WG 10 - Dental injection system(치과용 마취기) WG 13 - Implant instruments(임플란트 기구) WG 14 - Materials for dental instruments(치과 기구용 재료) SC 4의 의장(Chairman)은 독일의 치과의사인 Dr. Engels가 역임하고 있으며, 간사국(Secretariat)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2014년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에서 치과용 기구(dental instrument)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ㆍ개정하는 분과(Sub-Committee, SC)는 SC 4이며 해당 분과는 다음과 같은 작업반(Working Group, WG)으로 분류되어 있다. WG 1 - Rotary instrument(회전기구) WG 7 - Dental handpiece(치과용 핸드피스) WG 8 - Dental hand instruments(치과용 손기구) WG 10 - Dental injection system(치과용 마취기) WG 13 - Implant instruments(임플란트 기구) WG 14 - Materials for dental instruments(치과 기구용 재료) SC 4의 의장(Chairman)은 독일의 치과의사인 Dr. Engels가 역임하고 있으며, 간사국(Secretariat) 또한 독
국제표준화기구/치과의료기기전문위원회(ISO/TC 106)는 통상적으로 FDI 총회가 열리는 나라에서 주관하도록 되어 있는데 올해 FDI를 개최하는 인도가 ISO/TC 106의 정회원에 해당하는 P(Participating)-member가 아닌 관계로 독일의 자원으로 베를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송도에서 제49회 ISO/TC 106 (국제표준화기구/치과의료기기전문위원회) 회의가 열린 것이 얼마 전 일인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났다. 작년에 새로 참여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하여 총 27개국의 P-member 국가와 참관만 가능한 Observing을 의미하는 O-member 국가인 17개국 국가가 속해 있는 ISO/TC 106 회의는 올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 의의를 가졌다. 첫째로 본 ISO/TC 106 베를린 총회가 50번째 열리는 ISO/TC 106 회의라는 점과 둘째로는 그 동안 의장으로 역임한 캐나다의 Derek Jones 교수가 사임하고 두 명의 후보가 지원함에 따라 ISO/TC 106 최초로 의장을 선거로 뽑게 되는 회의가 되었다. 이번 회의를 위해 대한민국에서는 ISO/TC 106 한국대표이신 연세대학교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