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장기택) 2018 춘계학술대회(제59회 정기총회)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코엑스 4F 401호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28일 오전에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진행과 함께 ‘소아치과 진정법 응급상황 시뮬레이션 워크숍’이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별도 등록이 필요하다. 이날 오후부터는 Oral Presentation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며, Dr. da. Fonseca 교수(UIC치대)가 ‘Oral and Dental Care in Childhood Cancer’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신인학술상 및 논문 발표, 정기총회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29일 오전에는 제1강연장에서 ‘1급 부정교합에서 What to do & Why? For ClassⅠmalocclusion’을 대주제로 사회심리적인 면을 고려한 치성 부정교합 조기치료법, 혼합치열기의 교합유도 치료, 발치·비발치 분석법, 효과적인 제1대구치 후방이동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제2강연장에서는 ‘소아치과 진정법, 소중한 기본, 안전이 먼저다 Back to basic, Safety first!’를 대주제로 소아치과 진정법 사고사례 리뷰, 빅데이터로 보는 소아진정치료,
국내 자리를 잡은 선수술의 내용을 정립하고 수술과정에서의 위기 극복법을 조망해 본 자리가 열렸다. 2018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 해외연자 초청강연회 및 제10차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24, 25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선수술에서 만나는 위기와 극복’을 대주제로 한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선수술 개념의 선구자 Tetsu Takahashi 교수(일본 동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와 Sugawara 교수(일본 동북대학교 치과병원 조교수 역임)가 초청연자로 양일간 강의에 나서 선수술 교정의 개념과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임상에서의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강의했다. Tetsu Takahashi 교수는 선수술의 개념과 수술 진행 과정을, Sugawara 교수는 최신의 선수술 개념과 술 후 발생 할 수 있는 문제 극복 방안을 강의해 청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Sugawara 교수는 선수술의 창시자로, 지난 2009년 관련 논문을 발표한 이래 해당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연자 세션1에서는 정영수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Class Ⅲ 선수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태국법인 주최로 지난 14일에 방콕 BANGKOK PULLMAN KINGPOWER HOTEL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의 혁신적인 신제품 및 프로모션 소개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치과 시장임에도 약 2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과 약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자로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원)와 현지 연자(Dr. Rajapas Panichittra, Dr. Mongkol Thaveeprungsiporn, Dr. Prisana Pripatnanont, Dr. Tanakrit Noppakunwijai, Dr. Chaimongkon Peampring)가 강의를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허영구 원장은 ‘Neobiotech’s new products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IS-III active,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Neo NaviGuide System의 특장점 등 신제품을 소개했으며, 명쾌한 강의로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
IBS Implant가 운영하고 있는 IBS 국제임상교육원에서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세미 연수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Magic Flapless Surgery를 주제로 어드밴스 코스로 진행된 이번 세미 연수회는 IBS 국제임상교육원 디렉터 민승기 원장(민승기 브이라인치과의원),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의원),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의원) 등이 이끌었다. 특히, 치주 조직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의 conceptual design 설명과 특장점을 소개했으며, MagiCore flapless surgery를 위한 IBS implant surgical system인 P.B.R(peripheral bone removal) tech, C.M.C(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tech, B.E.B(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tech의 전반적인 내용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또 치조골에 고정해 drill을 가이드 하는 방식인 Magic guide kit를 이용한 land mark 설정부터 soft tissu
Damon System을 이용한 교정치료 과정에서 보다 검증되고 표준화된 교정치료를 위한 구체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11회 Damon Symposium’이 오는 4월 8일 서울 코엑스 4F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효원 교수(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과대학)가 치아 이동에서 가장 까다로운 토크 조절 방법을 소개해 일반결찰 브라켓, Active self-ligating bracket, Passive self-ligating bracket 사이의 이론적 혹은 실질적인 토크 발현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남기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는 치료 중 전치의 순설측 경사(incisor inclination)의 여러 치성 또는 골격성 부정교합 증례들에서 Damon Bracket를 선별적으로 사용할 때의 토크 조절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후 Damon Symposium의 인기 연자인 Dr. Chris Chang이 Digital Orthodontics의 최신 트렌드와 3D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브라켓, 와이어, 지그에 대해 다루며, 100% 환자별 맞춤형 교정장치인 ‘INSIGNIA
치주병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고 대국민 치주병 홍보를 위한 다각도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치주주과학회(회장 최성호, 학술대회장 조규성·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 양일간에 걸쳐 제 29회 춘계 학술대회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는 잇몸의 날 10주년을 맞이해 춘계 학술대회 기간 동안 잇몸의 날 기념식 등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치주과학회가 지난 10년 동안 대국민 치주병 홍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학회가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각도 방향설정과 미래를 제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술대회 첫째 날인 24일에는 잇몸의 날을 기념해 비전염성 만성질환과 치주질환과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지현 교수, 김영택 교수, 김대중 교수가 각각 치주 원인균인 P.gingivails와 류마티스 관절염,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상관관계, 치주질환에서 당뇨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를 이어 나갔다. 이어 둘째 날에는 ‘Check for success'를 대 주제로 성공적인 치주·임플
노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치과 진료란 무엇일까? 이 같은 대주제를 갖고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대노치)가 오는 15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노치는 봄 학술대회에서 노인환자의 심리 공부와 함께 다양한 임상적 고려사항을 연제로 구성했다. 첫 강의에서는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보철과)가 ‘노인 보철치료 슬기롭게 접근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이지나 원장(컬럼비아치과의원)이 ‘노인이 되면 정말 사례가 잘 들리나? 연하장애의 해부생리적 고찰’을 주제로, 박준봉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노인 환자의 마음읽기 비법,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이성원 원장(코모키이비인후과)이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이비인후과적 관점’,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가 ‘노인의 보톡스, 필러 치료’,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하악 무치악 난증례의 임상적 해결’을 주제로 강의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9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된다. 등록문의: 031-202-5226
64년 역사의 세계 판매 1위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는 렉처투어를 진행한다. 2018 렉처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다. ‘임플란트 주위염부터 전신질환자 임플란트 치료 전략까지’를 대주제로 구기태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Peri-implantitis와 tissue level implant’에 대해, 권용대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전신질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주제로 전신질환에도 안정적인 치료 결과와 예측성을 보이는 스트라우만 SLActive 임플란트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계획이다. 5월 19일에는 오후 5시부터 부산 진구 롯데호텔에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치료 최신정보 및 임상결과’를 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 강의에서는 김창성 연세치대병원 치주과 교수가 ‘Periodontitis vs Peri-implantitis: 재생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이백수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Reducing invasiveness – Reduced diameter and short
“치과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일종의 계약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에 관련한 법적인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있으면 환자와의 분쟁상황에서 더 잘 대처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관련 지식을 통해 의료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가장 크겠죠.” 황충주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저술한 ‘치과 의료사고와 분쟁의 예방 및 대책’을 의치학사가 최근 펴냈다. 신서는 지난 2000년 초판이 나와 의료분쟁에 시달리던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줬던 도서로, 그동안 개정된 의료법을 비롯해 일명 신해철법(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 예강이법(진료기록 블랙박스법)과 같이 신설된 의료분쟁조정법 등 변화된 의료 환경에서 치과의사들이 숙지해야 할 주요사항들을 충실히 정리해 담았다. 신서는 치과진료계약의 의의와 성질, 치과의사와 환자의 의무, 의료사고의 실태와 원인, 의료분쟁 관련 손해배상 범위 등 의료사고와 관련해 알아야 할 기본개념에서 시작해 의료과실의 판단기준과 인과관계 인정기준, 민사조정·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통한 조정과정 등 분쟁 시 해결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아울러 의료분쟁의 처리 절차와 피해구제 방
환자 특성에 맞춘 최선의 교정 치료를 표방하고 있는 치아 교정 시스템의 장점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4월 초 서울에서 열린다. ㈜신광덴탈이 ‘The 2nd CCO System Symposium’을 오는 4월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역 KTX 별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지나 원장(컬럼비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TMJ imaging and joint disease classification ▲Function of teeth and the mandibular movement in relation TMJ ▲CCO system in TMD patients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CCO 시스템’은 현재 펜실베니아대학 교정과 임상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안토니오 세치 박사가 개발한 치아교정 시스템으로, 다양한 교정 이론 및 학파의 장점을 집대성한 개념으로 요약된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 중국 등에서는 여러 세미나를 통해 보급되고 있는 실용적이며 트렌디한 접근법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치과 교정 임상가로서의 축적된 지식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과 개념들을 접목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특히 전통적인 치아 교정 메카닉을 현대식…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최한 ‘Asian-Pacific Symposium 2018’이 지난 3월 18일 대구 메가젠 본사 5층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행사지역인 대구를 비롯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오디토리움을 채웠다. 특히 심포지엄을 외부 행사장이 아닌 메가젠임플란트 신사옥에서 개최하면서 생산라인 투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줬다. 신사옥 준공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첫 세션의 첫 강연을 맡은 박광범 대표이사(대구미르치과)는 ‘임플란트 알쓸신잡’이라는 주제로 30년간 임상을 통한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의를 하면서 임플란트에서부터 치아 회복을 위한 영양적 고찰,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검진 등 유익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장호열 교수(건양대치과병원)는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은 완벽한 발치로부터 시작된다고 견해를 밝히며, 발치의 고수로 가기 위한 다양한 툴과 테크닉을 선보였다. 또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은 전치부 심미를 위한 루트멤브레인 테크닉을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연해 테크닉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았다. 한 원장은 상악 전치부에서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지난달 19일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진료부서의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통합진료센터 소개(보존과 최경규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 ▲영상치의학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영상치의학과 최용석 교수) ▲구강내과 진료항목 소개 및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구강내과 어규식 교수) 순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됐다. 초청 세미나는 분기별 1회(연 4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및 기타 문의는 동대문구·중랑구치과의사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