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교정재료 전문 쇼핑몰 올소마트가 올해 마지막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2023년 마지막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 판매는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만 진행하며 이후에는 적립금만 증정한다. 최대 할인행사 전에 얼리버드 적립권을 구매하면 추가 적립 및 증정 혜택과 최대할인 행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얼리버드 적립권은 적립형(최대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적립권)과 증정형(적립금에 스벅카드 또는 신세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적립권으로 1년에 6번만 구매할 수 있어 올소마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적립권으로 이미 많은 치과에서 구매중이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추가 적립형 적립권) ▲70만원권의 경우 74만 포인트 적립(5.7%), VIP이용권(1개월) ▲150만원권 160만 포인트 적립(6.7%), VIP이용권(3개월) ▲350만원권 378만 포인트 적립(8%), VIP이용권(7개월) ▲700만원권 763만 포인트 적립(9%), VIP이용권(1년) ▲1000만원권 1103만 포인트 적립(10.3%), VIP이용권(1년) ▲2000만원권 2210만 포인트 적립(10
고주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프로코리아는 지난 13~1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3’에 참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메디카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약 4500개 업체가 참가한 걸로 알려졌다. 제품의 혁신성·기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통상부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아프로코리라는 이 같은 명성을 증명하듯 이번 전시회에서 고주파 장비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을 살펴보면 ENDO-WIZ, PLA-WIZ(Ar), PLA-WIZ(Air) 등 덴탈 장비를 포함 AK-A304, AK-B400, AK-F200 등 메디컬 장비까지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그중 치과 치료에 적합한 덴탈 장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에 매년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접점을 폭넓게 확대해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주최하는 ‘제7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가 올해도 최대 혜택과 더불어 12월에 돌아온다. KDX 2023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1월 20일 오전 치산협 회의실에서 안제모 치산협 회장, 최인준 KDX 2023 사무총장, 고인영 학술본부장, 박현종 전시본부장, 이용무 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KDX 2023’을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DX 2023은 치과의료기기산업 주체의 전시회로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91개 업체, 268부스로 이번 전시회 부스가 최종 완판됐으며, 특히 주요 대형 업체들 역시 빠짐없이 참여한 만큼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말 파격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회로서 사전 판매 프로모션의 경우 전시 참가사의 4분기 실적을 책임질 만큼 전시 참가사 다수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 # 지난해 넘어 3500명 방문 확신 ‘Stres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친수성 제형 치주질환 연고 '미노덴'을 출시했다. 출시 기념, 무료 샘플 신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노덴은 치부 심부 깊숙이 스며드는 친수성 및 서방출 제형으로 국내 국소 주입 항생제 중 유일하게 유드라짓 RS(Eudragit RS)를 첨가했다. 약물 주입과 교체가 용이한 니틀팁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 1회 사용만으로도 효과적인 치주질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국소주입항생제란 치주질환 유발 세균을 억제하기 위해 치주낭 내 약물을 주입해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약물농도를 유지하는 항생제다. 전신적 항생제와 비교해 적은 항생제 내성과 함께 부작용 및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도 작다. 실제로 in-vitro 방출량 평가 실험에서 미노덴은 기성 제품과 비교해 최대 2배 항균 기능이 유지돼 1회 주입으로 일주일 이상 치료 효과가 유지된다는 결괏값이 도출되기도 했다. 미노덴은 기존 시장 제품과 비교해 친수성에 보다 가까워 치부 심부까지 침투가 유리해 심부 깊은 곳까지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 염증과 감염관리 시 효과적이다. 약물 농도 유지 기간 이후 생분해성 기능으로 잔여물의 체내 배출도 용이하다. 치과용 연고 미노덴은 오스템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두 번째 MDR 인증을 획득해 주목된다. 이번에 MDR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AnyOne Internal System 전체로, 지난해 인증보다 준비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시켰으며,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드릴류와 서지컬 키트까지 포함한 임플란트 System 전체에 대한 인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메가젠은 지난해 자사의 XPEED AnyRidge Internal System의 고정체와 어버트먼트가 치과 임플란트 업계 최초로 MDR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연속 MDR 인증을 획득한 메가젠은 주력 제품인 AnyRidge와 AnyOne Internal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MDR 인증을 모두 확보했다. CE MDR 인증은 유럽연합 내의 의료기기에 적용되었던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 93/43/EEC)이 MDR (EU MDR 2017/745)로 대체됨에 따라 제조업체가 유럽 시장에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새로운 규정이다. 지난 2021년 5월 26일부터 시행된 이 규정은 기존보다 요구사항 및 준수사항이 강화돼 준비 사항과 절차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인증에 어
티에네스가 지난 11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보르도홀에서 ‘2023 세라핀 나이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 세라핀 나이트’는 올 한해 세라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세라핀 치료경험과 치료를 통해 소개하고 싶은 노하우, 다양한 세라핀 치료 증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라핀 임상 강연으로 ▲정주령 교수(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의원) ▲최재호 원장(서울바로치과의원) ▲천주희 원장(이을치과의원), 장원건 대표이사가 세라핀 치료 경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세라핀을 시도한 경험과 치료 노하우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샀다. 이후 세라핀 우수회원 대상 ‘세라핀 레드, 세라핀 블루 등급 시상’이 이어졌다. 세라핀 레드 등급수상자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과 한정우 원장(봄빛치과), 서민교 원장(랜더스치과)이 수상했다. 세라핀 블루 등급 수상자로 장용욱 원장(드림플란트치과병원)과 허준철 원장(파란하늘치과)이 수상했다. 티에네스는 세라핀의 다양하고 확장성 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과 일정을 공유하고 오는 2024년부터 해외시장 공략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장원건 대표는 “고객들의 많
덴티스 ‘Luvis C600’이 뛰어난 편의성과 심미성으로 일선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uvis C600’는 Luvis의 6번째 진료등으로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치과 진료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기존 할로겐 시장에서 치과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Luvis는 그간 B2B 전용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확장형 진료등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Luvis C600’은 Luvis 2세대 디자인으로 완성된 모델이다. ‘Luvis C600’은 Luvis의 상징인 나비를 모티브로 진료실의 빛을 찾아가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낸 디자인이다. 이는 덴티스 뿐만 아니라 많은 업체들의 주문을 받아 제작되는 오더 메이드 B2B 모델을 포함하는 만큼, 다양한 유니트 체어에 결합해도 체어와 치과 공간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고려한 디자인이다. ‘Luvis C600’은 덴탈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온도이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한번의 터치로 ‘레진 모드(Resin Mode)’와 ‘덴탈 모드(Dental Mode)’ 등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덴티가 우수한 강도와 염증 반응은 물론, 알레르기 유발이 적어 활발히 증가하고 있는 지르코니아의 사용 현황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덴티는 최근 GAMEX 2023에서 공개한 교합지, 레이더 필름은 물론, 지난 11월 대한턱관절교합회 종합학술대회 및 대한치과보철학회 등에서 주력으로 내세운 지르코니아용 폴리셔 키트가 다수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프로덴티 지르코니아 '폴리셔 ZirPro'는 자체 연구 개발 연구소를 갖고 폴리싱에 전문적인 기술력을 쏟고있는 독일의 SUN社와 공동개발된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입자가 함유돼 연마, 피니싱 그리고 광택까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치과용 RA 폴리셔는 환자도 편안한 사이즈인 ▲컵 ▲총알 ▲작은 총알로, 기공용 HP 폴리셔 키트는 빠른 속도에 다루기 쉬운 ▲총알 ▲휠 ▲원기둥으로 3가지 단계에 맞춰 3가지 모형으로 총 9개로 구성됐다. 업체에 따르면 뛰어난 폴리싱 작업으로 3단계를 거치지 않고서도 충분히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으며, 개별 리필 팩은 3개씩 이루어져있으므로 원하는 단계에 맞춰 낱개 구매도 가능하다. 황영호 프로덴티 대표는 "심미를 위해 지르코니아를 선택함에 있어,
임플란트 보철물 연결 시 시멘트의 잇몸 유입은 주위염 발생의 주범 중 하나로 많은 임상가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잔류 시멘트 제거는 비교적 소요 시간이 긴 데다, 완전한 처리가 이뤄지기 힘든 경우가 빈번해 개원가에서는 잦은 고충을 호소해 왔다. 그런데 최근 이와 같은 시멘트의 잇몸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보조 도구가 특허출원 및 출시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창준덴탈은 최근 특허 출원한 임플란트 시멘트 차폐 링 ‘시멘트 스위퍼(Cement Sweeper)’를 개원가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시멘트 스위퍼는 보철물 연결 전 어버트먼트에 설치하는 오(O) 링 형태의 차폐막이다. 흔히 임플란트 보철물 설치 시, 보철물 내부에 시멘트를 주입한 후 어버트먼트에 부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시멘트가 잇몸으로 흘러내려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보철물 부착 전 시멘트 스위퍼를 어버트먼트에 설치하면, 흘러내린 시멘트가 잇몸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이로써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시멘트 스위퍼는 술자가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도록 노랑, 파랑, 초록의 3가지 색으로 출시
바텍엠시스는 지난 10월 31일 제4회 Perfit ZR 보철 작품 콘테스트 최종 수상자를 발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바텍엠시스에 따르면 이번 콘테스트는 바텍엠시스 Perfit ZR 디스크의 No-coloiring 컨셉의 특징을 활용, 최소 Coloring으로 가장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보철 작품의 제작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업체에 따르면 전국 기공소를 대상으로 총 113개소가 참가한 가운데, 전국의 수많은 실력파 치과기공사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대한민국 치과기공사의 ‘지르코니아 멀티레이어’를 이용한 뛰어난 보철 제작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 수상 작품 선정에 앞서 심사위원으로 이정수 교수(신구대), 배은정 교수(부천대), 심성식 소장(온앤온덴탈랩), 허창재 소장(저스티스치과기공소), 김건효 실장(서울0.1치과)이 철저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입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설지희 소장(내이처럼치과기공소)이 대상을, 박광휘 소장(제로투원치과기공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맥북, 아이패드, Perfit 멀티레이어 블록
동화약품은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한국PR대상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에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이 선정됐다고 지난 11월 24일 밝혔다. 동화약품이 직접 기획한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은 1897년부터 2022년까지 125년간 진행된 동화약품의 광고활동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과 연결, 시대별 광고 발전사를 한눈에 담은 책이다. 브랜드의 이념이나 기업의 히스토리를 담는 일반적인 ‘브랜드 북’과는 다르게 동화약품의 광고 비주얼 자료 위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총 2,580여 편의 동화약품 광고물 중 최종 224개가 선별돼 수록됐다. 해당 광고북에서는 19세기 대한제국 시절부터 일제강점기, 해방 그리고 현재까지 125년간 지속되어온 동화약품의 광고활동과 함께 각 시대별 광고제작 배경, 시대상을 담은 광고 메시지 등 대한민국의 광고 발전사를 확인할 수 있다. 동화약품의 시그니처 상표인 ‘부채표’와 국민대표 소화제 ‘까스활명수’의 등장까지 익숙한 브랜드의 탄생과정도 담겨있다. 한국PR협회는 당대의 시대상, 라이프스타일, 관심사, 이슈 등 다양한 요소들을 담아낸다는 점에 주목해 동화약품의 125년 광고사를 총망라함으로써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