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할 수 없는 유혹 “오감 만족”
<인터뷰> 이기호 YESDEX 조직위원회 위원장 오는 11월 10~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영남권을 대표하는 'YESDEX 2018(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대회장 최문철)'이 열린다. YESDEX는 지난 2012년 제1회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부 등 5개 지부가 순회하면서 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아 대구지부가 주관하게 됐다. 이기호 YESDEX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행사에 대한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Q. YESDEX 2018의 슬로건인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대한 배경 및 의도는 무엇입니까? “세상에 없던 전시회가 찾아옵니다.” 치과의사 회원뿐만 아니라 동반하는 가족, 참여업체 및 모든 치과관련 종사자들이 같이 참여하고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의도로 정하게 됐습니다. 말 그대로 학술, 기자재전시회, 관광이나 이벤트 프로그램 등 모든 분야에서 내용을 알고나면 참석할 수 밖에 없는 유혹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내외 치과계 유명연자는 물론이고, 공신 강성태, 혜민스님, 전시장내의 핸즈온 강의실과 예스몰, 역대 최고로 다양한 취미 부스, 꿩먹고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