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Case Discussion’을 2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기존 강의에서는 이론을 제시한 후 임상증례를 설명했지만, 이번 라이브 강의에서는 임상증례를 먼저 제시한 후, 이론과 테크닉을 이어서 전달한다. 이를 통해 임상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실시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퀴즈 경품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생방송은 1주일 동안 다시 보기를 통해 공개된다. 2월에는 연자 4인이 강연을 펼친다. ▲2월 4일에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의원)이 ‘상악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의 식립 전략’ ▲2월 11일에는 유정택 원장(고운턱치과의원)이 ‘Challenge the Limits or Implants in the Esthetic Zone’ ▲2월 18일에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의원)이 ‘Advanced Intermezzo’ ▲2월 25일에는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의원)이 ‘전치부 지르코니아 어벗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 밖에도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2명의 후보들이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오후 8시부터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차 정견발표회에서는 기호 1번 나승목·하상윤 후보, 기호 2번 최유성·전성원 후보가 각자 지부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한 표를 호소했다. 특히 각 후보들은 유권자의 표심을 흔들 단기 이슈의 부각 보다는 각자가 더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내세우기 위한 중·장기적인 지부 회무의 큰 틀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기호 1번 나승목 회장 후보는 8년간의 경기지부 회무 경력과 지난 3년간의 협회 부회장직 수행 등 다양한 회무 경험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나 후보는 “안타까운 것은 회원과 우리 경치가 입은 상처를 어루만지고 보듬어주는 치유의 노력이 전무 했다는 것”이라며 “저는 오랫동안 거의 모든 분야의 회무를 해봤고,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스스로를 내려놓고 슬기롭게 해결해본 경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이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기호 2번 최유성 회장 후보는 횡령사건이라는 혼란의 수습을 넘어 진정한 회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국내 치과의료기기 기업들이 인도 시장을 석권해 선진화된 국내 치과 산업 및 치과계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아하 공업협동조합)이 지난 9일 배포한 ‘인도 의료기기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인도 수출이 매년 증가, 2018년에는 1억 5133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치과 임플란트는 지난 2018년 시장점유율 28.29%로 1위를 차지해 국내 임플란트 산업의 세계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인도에서는 충치, 잇몸질환, 부정교합, 구강암과 같은 구강질환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인도의 ‘국립 구강보건 프로그램(National Oral Health Program)’ 조사에 따르면 2005년 기준, 인도 인구의 95%가 잇몸질환을 앓고 있으며 치과 방문율 또한 2%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도 정부에서는 다양한 구강건강 관리 정책 발표와 함께 2014년 ‘치의학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2020년까지 인도의 구강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인도 정부의 방침은 인도 수출을 목
오는 3월 10일 치러질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 선거인명부 열람이 오는 2월 12일까지 실시된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는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 선거인명부 열람이 지난 1월 29일(수)부터 오는 2월 12일(수)까지 보름 동안 진행된다고 지난 1월 29일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인명부 열람 시작일인 이날 오후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SMS 문자를 보내 선거인명부의 적극적인 열람을 독려하는 한편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의 선거권자는 2020년 1월 1일부로 지부에 등록돼 있고, 입회비 등 회비 미납내역이 2회 이하인 회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월 12일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이 종료되면서 선거인 명부가 최종 확정되는 만큼 치과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하다는 게 선관위 측의 당부이다. 이번 선거인명부 열람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위치한 선거인명부 확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치과의사 회원 전용 로그인 후 좌측 하단 메뉴 중 ‘선거인명부열람’을 클릭하면 된다. 열람 및 확인이 가능한 내용은 ▲선거권유무 ▲투표방법 선택 ▲휴대전화번호 및 우편주소 확인 등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총 8회차의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오는 2월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렉터로 나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은 “이번 베이직 코스는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 커리큘럼은 Implant Introduction, Diagnosis &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이며, 이론과 실습 파트로 나뉜다. 특히 이번 코스는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박정철 원장은 이번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육성을 위한 디오의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 올해도 전 세계를 향해 뻗어나간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는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올해 300회 이상 국내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국내 90회, 해외 220회, NYU DDA 20회 등 300회가 넘는 DDA를 통해 세계 10개국 30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에게 디오의 차별화 된 디지털 솔루션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총 251회의 Global DDA를 진행했고, 뉴욕대 치과대학과 공동 커리큘럼 ‘NYU DDA’를 개설해 세계 3500여명의 치과의사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한 바 있다. 디오 측은 향후 DDA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성공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DDA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보험청구실장을 꿈꾸는 스탭을 위한 실습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IDA 어벤져스 강사 특집 ‘보험청구실장 양성과정’이 오는 3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교육원에서 총 15회에 걸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2급 자격증 소지자, 청구 경력 1년 이상의 보험청구담당자 등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는 김현정·고진주·서영림 강사 등 SIDA가 자랑하는 스탭 보험강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교육은 치과보험 전반에 대해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개인별 교육 성취도를 점검해 가며 개인에 따른 맞춤 피드백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강사와 수강생 1대1 멘토링 관계를 지정해 수강생들의 확실한 실력 향상을 돕는다. 보험청구 프로그램으로는 ‘두번에 6.1’을 사용하며, 실습과정을 강화했다. SIDA 관계자는 “총괄실장이나 보험청구실장을 꿈꾸거나 청구업무에 대한 스킬을 높이고 싶은 스탭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