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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살림살이·민심 살필 총회 시즌 ‘스타트’

전국시도지부 총회 3월 7일부터 25일까지
치과계 발전 방안 논의

 

 

각 지부의 한 해 사업과 살림살이를 논의할 전국 시도지부 총회가 다음달 7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다만 추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일부 지부의 경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각 시도지부 중에는 부산지부가 3월 7일 총회를 개최,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며 이어 3월 13일 울산지부가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둘째 주 토요일인 14일에는 전남지부가 총회를 개최하며, 17일에는 대구지부와 대전지부, 18일에는 인천지부가 각각 총회 일정을 예고했다.


3월 20일에는 공직지부와 전북지부가 총회를 열게 되며, 다음날인 21일 토요일에는 강원, 경기, 서울, 경남, 충북, 제주, 경북지부 등 가장 많은 7개 지부가 총회를 열고 지부 회원들을 맞는다.


각 지부 총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넷째 주에는 광주지부(3월 23일), 충남지부(3월 25일)가 총회를 열어 민심을 살핀다.


이번 각 지부 총회에서도 일선 회원들의 공통 관심사가 담긴 안건들이 대거 상정돼 치과계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따라 예정된 총회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4월 25일(토)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