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이웃 사랑 ‘풍성한 그린’ 경북지부 골프대회…경산분회·이정철 회원 우승 경북지부(회장 권오흥)는 지난달 29일 대구C.C에서 제6회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또 70여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불우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김세영 협회장, 고천석 부산지부 회장, 박종호 대구지부 회장, 박태근 울산지부 회장 등 내빈과 각 지구분회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흥 회장과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는 치과관련단체 대표 및 13개 지구 분회 대표들을 선수로 구성해 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승컵과 상금, 상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결과 단체전에서는 경산 지구분회팀이 우승, 포항A 지구분회팀이 준우승, 안동A 지구분회팀이 3위를 차지했으며 선수조 개인전은 이정철 회원(포항분회)이 우승, 장갑수 회원(구미분회)이 준우승, 강경우 회원(경주분회)이 3위를 차지했다. 친선조 개인전은 유원재 교수(경북치전원)가 우승, 이용권 회원(경산분회)이 준우승, 메달리스트는 이동훈 회원(경남지부
부음 김성욱 전 치협 총무이사 모친상 김성욱 전 치협 총무이사의 모친 이정숙 여사가 9월 3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서울 한남동 소재 순천향대병원 4층 VIP실, 발인은 지난 3일 오전 엄수됐다. 장지는 벽제 승화원.
태국치과의사회와 MOU 경기지부, 학술·문화 교류 경기지부(회장 전영찬)가 최근 태국치과의사회(회장 Phisal Thepsithar)와 MOU를 체결하고 서로간에 활발한 학술 및 문화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사진>. 이로써 경기지부는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중국 상하이치과의사회, 대만 신베이시치과의사회, 미국 캘리포니아치과의사회에 이어 태국치과의사회까지 교류를 확대하게 됐다. 경기지부 전영찬 회장과 이성원 부회장, 김욱 총무이사, 이원형 국제이사는 지난달 29일 송도 컨벤시아 회의실에서 ISO/TC 106(국제표준화기구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기술위원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치과의사회 임원들과 만나 앞으로의 발전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경철 기자
치협, 가출 청소녀 구강관리 서울시 ‘나는봄’ 개관…무료진료 동참 치협이 가출 청소녀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26일 서울시는 마포구 서교동에 가출·성매매 피해 청소녀들의 건강센터인 ‘나는봄’을 열고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나는봄에는 치과, 산부인과, 정신과 등의 전문의가 배치되는데 치협은 치과분야에 이동치과병원을 지원하고 무료진료에 동참하기로 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최치원 대외협력이사는 “필요할 경우 치협 차원에서 전문의를 추천, 파견해 나는봄에서 치과진료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신경림 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감서 치과계 현안 알리기 김 협회장, 전방위 행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세영 협회장의 국회 다지기가 한창이다. 김 협회장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주최하는 공청회 및 출판기념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안철수 의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최재천 민주당 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을 만나 치과계 현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협회장은 치과계의 불법 네트워트치과 문제, 정부의 영리병원 허용에 대한 반대 입장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관련문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에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영리병원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 협회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 뿐 아니라 전방위적인 접촉을 통해 치과계 현안문제를 최대한 국회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적도 열기 식힌 봉사열정 열치, 인니 현지 근로자 진료 이열치열. 적도의 무더위를 봉사의 열정으로 극복하고 돌아왔다<사진>. 열린치과봉사회(회장 김성문·이하 열치)가 4박 5일 일정으로 제 10차 인도네시아 봉사진료를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했다. 팀장인 신덕재 원장(중앙치과의원)을 비롯해 12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인도네시아 사당라야 지역의 다다코리아 공장을 찾아 현지 근로자 및 가족들 175명을 대상으로 보철치료, 틀니 제작, 발치 및 스케일링 치료를 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이·취`임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지난달 27일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동목 전 치과병원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임식 행사에서는 류동목 전임 치과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에 대한 소개 및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 신임 치과병원장은 “작은 규모로 시작한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지만 앞으로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작지만 알찬병원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의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하나가 돼 참신하고 창조적이며 역동적인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수환 기자
이성복 신임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경쟁 속 키운 역량 병원경영 접목” “개원 7주년의 해 신임 병원장직을 맡게 돼 영광입니다. 선배 병원장들의 뒤를 이어 병원의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이성복 신임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은 “병원이 발전해 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병원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교수들의 연구능력 강화를 바탕으로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인접 지역 개원의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 거점 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은 하버드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경희치대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큰 성과를 낸 바 있으며, 국제적인 임플란트 치료 및 보철-교합치료의 대표 주자로 고령자 및 장애자를 위한 치료법 개발 및 보급에 힘써 왔다. 이 신임 병원장은 이러한 경험을 병원 운영에 투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성복 신임 병원장은 “나의 인생은 마라톤이 아닌 중단거리 육상경기의 연속이었다. 그동안 내 전문분야에서 중단거리 육상선수처럼 체력과 실력을 함양하며 실전에서 뛰어왔다”며 “수많은 경쟁 속에서 내게 중요한 것은 승패 그 자체 보다 최정상급 경쟁자들과 언제 어디서나 동등하게 경합을 치룰 수 있도록 역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36면에 이어 계속2-2) 대구치 후방 이동 방법 대구치를 후방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일단 파노라마 상에서 이동 가능한 치조골이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성장기 중에 제2 대구치가 맹출이 안된 경우에는 제2대구치의 교합면에 잔존 치조골의 여부로 판단하면 편리하다. 또 제2대구치가 맹출한 경우에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최용현 원장의 지상강좌D. 비발치 교정치료의 임상적 특징최용현 원장(STM치과의원)은 자체 교정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원의들에게 스스로 진료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술식을 진행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지상강좌에서는 교정장치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와 각 임상과정의 노하우를 살펴보는 기회
예비 치과위생사 임상 역량강화 ‘호응’ |진주보건대 치위생과 교육역량강화사업 성료 진주보건대 치위생과(학과장 강용주)가 실시한 임상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치위생과 측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과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이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는 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 및 취업능력의 향상을 위해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에 걸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 9월 7일과 8일에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을 실시했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가 주최하고,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교육프로그램의 기획 및 강연 전반의 진행을 맡아 개최된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는 이론 강의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이 이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휴네스 담당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개원가의 실제 임상을 바탕으로 한 강의와 더불어, 실습이 이뤄져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임상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
초보 개원의 맞춤 강의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 1:1 핸즈온 코칭 기대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지난 8월 24일부터 총 4회 차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어 오는 26일부터 총 4회 차로, 3/4분기 중앙/북부 지역 Practical Intensive Course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4일부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에서부터 보철까지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강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섰으며, 정재욱 원장(푸른치과의원), 안상호 원장(루덴치과의원), 성창용 원장(구리웰치과의원)이 Faculty로 나서 보다 강화된 1:1 코칭 핸즈온을 진행했다. 오는 26일부터 총 4회 차로, 3/4분기 중앙/북부 지역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덴티움 유튜브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