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고성희)과 동창회(회장 송호용)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아라미르제를 개최한다.강릉원주치대 재학생 및 졸업 동문들간의 축제인 2015 아라미르제는 개회식, 동문회원의 보수교육을 위한 학술대회, 제12차 동창회 정기총회 등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강릉원주치대동창회는 재학생과 졸업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는 ‘니사랑제 동문의 밤’ 행사의 명칭을 재학생들의 축제이름과 구별해 지난 2012년부터 ‘아라미르제(아라미르: 강릉원주치대 응원 구호)’로 개명해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영삼 레옹치과의원 원장이 ‘모르면 버리는 건강보험’, 신철호 전 닥프렌즈 대표가 ‘비용없이 완성하는 검색 마케팅, 대행사 없이 처리하는 병원 브랜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 이어 저녁 7시부터는 동창회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총회 이후에는 만찬이 진행된다.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로 평생회비 납부 회원이 2만원, 평생회비 미납회원이 4만원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병원급 전문병원이 진료를 시작한지 반년 만에 UAE 전역에서 의뢰된 7,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현지 정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울대병원은 7월 한달동안 외래환자 1,200명, 입원환자 100명을 진료했으며, 개원 후 진료한 환자 수는 외래 7,000여명, 입원 57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각종 암 수술을 비롯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140건의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특히 UAE 왕립병원은 UAE에서 처음 시도되는 의뢰환자 전문병원으로, 의뢰 환자의 85%는 이 병원이 위치한 라스알카이마 지역 뿐만 아니라 UAE 전역의 1, 2차 의료기관으로 부터 전원됐고, 15%는 UAE 외 타 국가에서 전원된 환자일만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서울대병원측은 설명했다.라스알카이마에 위치한 UAE 왕립병원은 암, 심장질환, 신경계질환 등에 중점을 둔 3차 전문병원으로 지상 5층 지하 1층에 대지면적 200,000m2, 연면적 72,248m2 규모다.현재 이 병원은 외래와 병동,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246개 병상 가운데 중환자실 20개를
치협은 고용노동부 및 노사발전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의 사업설명회를 8월 17일(월) 저녁 7시 30분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서울, 인천, 경기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다.치협은 지난 4월에 정부 시책의 일환으로 정규직원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주단체로 선정된 뒤 지난 5월부터 시간선택제에 대해 치과계 언론매체와 지역별 설명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왔다.하지만, 정책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전화가 계속되는 등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사업에 대한 지원내용, 지원자격 등 세부적인 궁금증 해소를 돕기 위한 충분한 QA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관심 있는 수도권 회원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당일 설명회 참석이 가능하며 이 사업에 선정된 치과병의원은 1년간 최대 월 80만원의 인건비 및 월 최대 20만원의 노무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한편, 치협 치무위원회는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GAMEX와 10월 WeDEX에 참여해 계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대구경북지부는 오는 29일 라온제나호텔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날 집담회에는 조영준 맥치과병원 원장이 ‘발치와 보존술 꼭 해야하는가?’, 한창훈 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이 ‘Establishing Predictable Loading Protocol with ITV and RFA’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에 이어 질문 및 토론시간이 마련돼 있다.이번 학술집담회는 NYU임플란트연구회가 후원하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다. 문의 : 053-716-1000(경산미르치과병원 김희정)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26일 저녁 7시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제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복잡한 임플란트 보철 쉽게 접근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세미나에는 박철완 보스턴완치과의원 원장과 김종화 미시간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와 강연할 예정이다.이날 세미나는 치협 회원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학회 인증의 및 우수임플란트임상의 평점 2점이 인정된다.단국대 치과병원에서 교정과를 수련한 박철완 원장은 보스턴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과를 졸업했으며, 대한심미치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김종화 원장은 미시간주립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네소타대 치과대학에서 보철과를 수련했으며, 대한심미치과학회 총무이사,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오는 10월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11일, 12월 2일, 2016년 1월 20일에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중앙회가 주최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 02-2273-3875(학회 사무국)
오전 10시 강연시작 등 프로그램 변모423개 전시부스 완판 역대 최대 규모경기지부(회장 정진)가 가을에 개최하는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5)’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5는 양과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의 대회로 준비돼 회원들과 치과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나승목 조직위원장은 “올해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에 학술대회가 시작되고 외국연자의 강연도 크게 늘렸으며,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포스터전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며 “전시부스도 이번에 처음으로 400개를 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직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소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해온 결과 계획한대로 학술프로그램을 미리 완성하고 기자재전시와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꼼꼼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6월 말까지 기자재 전시 부스 423개 판매가 종료된 상황이고 현재 개막식 등 각종 운영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기본으로 돌아가 미래를 준비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캐드캠 등 디지털 덴티스트, 심미수복, 보험
“그동안 선배들이 쌓아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5)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주인으로 참여해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GAMEX 2015 조직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나승목 경기지부 부회장은 “GAMEX라는 브랜드가 이제 치과계에 충분히 자리를 잡았고 경기지부는 계속 발전시켜 나갈 힘과 여력을 충분히 갖췄다”면서 “준비하는 사람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행사의 주인은 회원들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오셔서 즐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나 위원장은 “국제대회로는 이번이 네 번째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묘안을 짜내왔다”며 “이전까지 토요일 오후부터 진행돼 왔던 학술대회를 오전 10시부터 기자재전시와 동시에 진행하는 등 학술프로그램을 더 강화시켰다”고 밝혔다.다양하게 준비되는 학술프로그램과 관련, 나 위원장은 “진료에 매달리고 메르스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낸 회원들이 편하게 와서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명심보감을 강의해 주목받는 인기 코미디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지난 4일 제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메가젠 제주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이날 포럼에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의원)이 ‘Passion and Esthetic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최근 심미 트랜드와 치료시 테크닉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또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이 ‘New and most efficient paradigm’을 주제로 새롭게 다가올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공유하고 토의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강연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된 맥 엔진과 최근 건강 문제 대두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Free arm forte가 전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에게는 임플란트 교환권이 제공돼 직접 메가젠 시스템을 접해 볼 수 있도록 했다.한 참석자는 “평소 관심이 많던 임플란트 심미와 디지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메가젠의 새로운 디지털 프로젝트인 디지털 실용주의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메가젠은 지리·시간적 제약으로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치과의사들의 실정을 고려해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라틴아메리카 각국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네오 라틴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Presenting a new paradigm for implantology’의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과 창의적인 제품 컨셉이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소개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임플란트 전반에 걸쳐 허영구 원장을 비롯한 멕시코의 Margarito González, Alberto H.Díaz, J.Molina Mguel 박사, 미국 Kent Hwang 박사, 파라과이 Stephan Jang 박사 등 5명의 메인 연자들이 강의했다.허영구 원장은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과 Anytime Loading에 관한 long term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성을 알렸으며, 라이브 데모를 시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Kent Hwang 박사는 네오 임플란트의 컨셉인 CMI에 대해 설명했으며, Alberto H.Díaz와 J.Molina Mguel 박사가 SLA, SCA 키트를 사용한 케이스 발표와 라이브 데모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중견학회로의 기틀을 마련해온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앞으로 차곡차곡 성과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멋있게 학회를 꾸려나가겠습니다.”지난 6월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새 회장에 공식 취임한 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은 “스포츠 분야에 있어 치의학이 엄청난 영향이 있다는 것을 학회 활동을 통해 보여주겠다”면서 “스포츠치의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이 회장은 “초중고생과 사회스포츠 분야 등 사회 저변에 스포츠 치의학이 파고 들어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연수회 등을 통해 회원들을 잘 교육시키고 마우스가드를 적극 만들어 주는 등 진료영역을 관리하면서 치과영역도 넓히고 치과의사가 선수에게 미칠 영향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가고 있는 태릉선수촌 내 치과진료실을 비롯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6년 진천 선수촌 이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에서 치과의사 운영진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학회의 사명이 학술”임을 강조한 이 회장은 “학술 발전과 국제교류를 통해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요르단 사해 근처에 있는 켐핀스키호텔에서 ‘2015 네오 중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창의적인 제품 컨셉을 중동 국가에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사진.지난 5월에 개최된 폴란드 유로심포지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중동 국가에서 2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심포지엄 첫날에는 ‘시간을 앞서 바라보는 임플란트계의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허영구 원장과 Bassam Rabie(이집트) 박사, El Moheb Mohamad(프랑스) 박사가 그동안의 임상 적용 결과와 임상에 적합한 네오바이오텍만의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첫번째 연자로 나선 허영구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다루는 법’을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독창적인 상악동 거상술에 특화된 SCA Kit, SLA Kit, 그리고 이 두 가지가 합쳐진 Sinus All Kit를 소개해 아직까지 상악동 거상술이 보편화 되지 않은 중동 국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FR Kit(Fixture Removal)와 SR Kit (Screw Removal)와 네오바이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월 30일 대전지점 세미나실에서 ‘메가젠 대전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4월 서울포럼에 이어 진행된 이날 대전 포럼에는 4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포럼에서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이 ‘환자와 치과의사를 행복하게 하는 무치악 수복’을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이 ‘Invisible things at first in implant surgery’에 대해 강연했다.메가젠 관계자는 “기업이 개최하는 포럼이지만 제품 홍보에만 치우치지 않고 관심있는 강연 주제를 선택했다”며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연으로 개원의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리는 마련했다는 것이 이번 대전 포럼 행사의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메가젠은 지리적·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이나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치의들의 실정을 고려해 지역별로 메가젠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대전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부산(치과신협), 7월 4일에는 제주(치과의사회관)에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메가젠 포럼은 접수비가 무료이며, 현재 온라인(www.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