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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이사장 번역서 ‘나이 듦의 반전’, 세종우수도서 선정

김혜성 이사장(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의 번역서 ‘나이 듦의 반전’이 한국출판산업문화 진흥원이 선정한 ‘2019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됐다.


한국출판산업문화 진흥원은 학문 발전과 지식기반사회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10개 분야에서 우수 도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나이 듦의 반전’은 세종우수도서 교양부문 중 기술과학 파트의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해당 파트에는 올해 총 443종이 접수돼 약 10%인 42종이 선정됐다. 


김 이사장이 번역한 ‘나이 듦의 반전’은 저자의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비롯한 삶에서 만나는 어려움을 회복하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약해지는 몸과 정신의 회복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아 좀 더 오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혜성 이사장은 “백세시대에 맞게 우리 삶을 바꿀 건강생활 지침의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2019 우수과학도서 선정에 이어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성 이사장이 직접 저술한 ‘미생물과의 공존’과 ‘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 이야기’, ‘나는 통생명체다’ 등 세 권의 책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우수과학 도서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