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가 자사의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 'Variolink N'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해당 제품은 뛰어난 접착성과 심미성으로 다양한 소재의 수복물에 적용 가능하고,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Variolink N은 글라스 세라믹,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 레진 등 소대로 제작된 수복물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광중합과 이원중합 방식을 모두 지원해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과 4가지(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의 다양한 쉐이드는 심미성을 더욱 높여준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은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적합한 쉐이드를 찾기에 용이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치부의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Variolink N LC'도 함께 선보인다. 2mm 미만의 얇고 높은 반투명성을 지닌 수복물에 적합하며, 아민 성분을 감소시켜 쉐이드의 안정성을 높이고 수복물의 변색 위험을 낮췄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 개 이상의 수복물
많은 치과 기자재가 해외에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설계된 컴프레셔와 석션이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제(INJE)는 최근 치과 컴프레셔 ‘IJCA-Series’와 치과 석션 ‘iVAC-W’를 개원가에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 제품 모두 국내 설계된, 이른바 K-치과 기자재다. 치과 컴프레셔 IJCA-Series는 모델마다 마력을 세분화했다. 이로써 치과는 원내 유니트체어 수에 맞춰,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IJCA-Series는 ▲컴프레셔 열 방출 기능 ▲수분 응축수 완전 배출 ▲녹슬지 않는 특수 알루미늄 탱크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로써 장시간 가동에도 온도를 유지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iVAC-W는 치과용 진공 펌프 시스템을 갖춘 석션이다. ▲높은 흡인력 ▲열 경화를 막는 황동 바디 ▲수압 감지를 통한 단수 고장 방지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아울러 ▲저소음 ▲간편한 분리 청소 ▲간편한 설치 ▲콤펙트한 디자인 등도 장점이다. 인제는 현재 해당 제품에 대해 3년 무상 A/S 보증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별도 요청 시 당일 긴급 설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스코텍(Oscotec)이 레이저티닙의 미국 FDA 승인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스코텍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레이저티닙 미국 FDA 승인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저티닙은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로 오스코텍이 원 개발사다. 특히 국산 항암제 중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이에 국내 바이오제약의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행사에서는 뼈이식재 ‘InduCera™’, 멤브레인 ‘LYSOGIDEⓇ’이 제공된다. InduCera™은 Ca-P 이중 코팅과 신규 제조 공법을 내세우는 이종골 뼈이식재다. LYSOGIDEⓇ은 비가교 제조 공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강점으로 삼는 흡수성 멤브레인이다. 각 제품은 한정 수량 제공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FDA 승인에 대해 오스코텍은 “지난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레이저티닙이 9년 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병용요법으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며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기에 대한민국 바이오제약 120여 년 역사에 기념비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근 치과 임상가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DR Cementless System’(이하 DR System)이 덴올 라이브쇼를 다시 찾는다. 혜택은 늘리고 경제적 부담은 최소화한 만큼 또 한 번 흥행 돌풍이 일지 주목된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9월 3일 DR System 앙코르 특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R은 Digital Screw Retained의 약자로 치과계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만든 신개념 디지털 보철 솔루션이다. DR System은 정밀 가공된 커플링 스크류와 DR 링크를 결합해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Cementless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모든 작업이 어버트먼트 레벨로 가능하도록 편의성에도 집중한 제품이다. Metal to Metal의 결합으로 스크류 루즈닝 역시 최소화했으며 마진부 두께를 높여 치핑 현상도 개선했다. 오스템 정품 ABT로 US를 제외한 모든 라인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시멘트 접착 과정 후 잔존 시멘트로 발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지르코니아와 티타늄 이종소재간 약한 결합으로 인한 스크류 루즈닝 등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한 만큼 치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가 대구치 본딩용 MAJESTY Mini Buccal Tube를 출시했다. ‘MAJESTY Mini Buccal Tube’는 부분 맹출된 대구치 본딩용 Mini Buccal Tube로 일반적인 Buccal Tube의 절반 사이즈이다. 치아 곡률을 분석한 Base 설계로 최적의 치면 적합도를 구현했으며, 임상에서의 시술 편의성을 고려해 패턴 구조의 누름판 적용으로 안정적인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Elastic 및 Spring 결찰에 편리한 Hook 길이도 반영됐고, 교정기간 동안 본딩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Profile 높이는 2.60mm로 이물감을 최소화해 환자 입장에서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했다. MAJESTY Mini Buccal Tube의 개발을 주관한 서진우 오스템 교정연구소 소장은 “교정용 브라켓과 튜브 제품군은 주로 수입 제품 위주로 국내 시장에서 유통돼 왔으나, 오스템 교정연구소는 축적된 R&D를 기반으로 수입 제품에 대해 충분한 분석과 임상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오스템 브라켓(MAJESTY), MAJESTY Tube, Dr.Unbong's M-P Tube를 이미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고성능 멸균기가 있어 주목된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디보바인의 고성능 멸균기 ‘MYSTER 50V’를 새롭게 출시했다.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MYSTER 50V는 간접 스팀 공급 방식을 적용해 챔버 내부의 물을 직접 가열하는 히터를 제거함으로써 내부 오염을 최소화했다. 또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해 충분한 멸균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챔버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MYSTER 50V는 기본으로 장착된 전용 건조 히터 외에 강력한 진공펌프가 추가로 탑재된 듀얼 건조 방식을 통해 건조 시간을 단축하고 피멸균물을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의 레버식 도어를 자동 문잠금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네오는 MYSTER 50V의 출시로 치과 치료를 위한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MYSTER 50V는 성능이 뛰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네오(1577-288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
덴올 라이브쇼가 이번에는 프리미엄 구강센서 초특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8월 27일 단 하루 선보이는 제품은 Carestream Dental사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6200’이다. 해당 제품은 높은 해상도의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해 더 편하고 정확한 진료를 돕는다. RVG6200은 획득한 이미지에 근관치료, 치주치료, 상아질-법랑질 접합부 등 네 가지 해부학적 이미지 향상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선명도 필터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대비 변화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구강센서는 가장 작은 픽셀이 19μm로 노이즈 없이 선명한 치근단 촬영이 가능하며 밴딩 테스트 10만회를 통과해 잔 고장 없이 오래도록 사용 할 수 있다. 구강센서 중 유일하게 41개의 영상 필터를 탑재해 보고 싶은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의 편안함을 위해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치과 임상의들의 니즈를 반영, 이날 방송을 통해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과 보증 기간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우선 소비자가 600만원인 RVG6200 구강센서를 단 하루 동안만 50% 이상 할인된 299만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구매 고
리뉴메디칼의 골 이식재 ‘리뉴오스’가 최근 30만 개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만큼 회사 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특별 행사에서는 리뉴오스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 많은 고객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0.3cc 리뉴오스를 10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덴탈 상담 프로그램 ‘덴탈코디’ 1년 이용권과 더불어 광중합기 ‘리뉴 I LED Plus’를 추가 증정한다. 동종골이식재인 리뉴오스는 Cortical Powder와 Cancellous Powder를 8:2 비율로 구성해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골이식 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친혈성이 우수해 이식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고선량 감마선 멸균을 통해 병원균 침투 우려를 완벽히 제거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리뉴오스의 성공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행사는 한정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뉴메디칼 공
파일 파절 문제점을 개선한 근관치료 솔루션이 있어 주목된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기존 Endo File의 단점들을 개선한 덴플렉스의 ‘Spring Endo File’을 새롭게 출시했다. 근관치료는 치과 의사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로 환자마다 근관의 형태가 달라 파일 파절이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이번에 출시된 Spring Endo File은 동종 제품에 비해 근관 내 파절 가능성을 낮춘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의 Endo File은 파절된 팁이 근관에 끼어 파절편 제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Spring Endo File은 과부하 시 스프링 부위가 먼저 파절되도록 설계돼있어 파절편 제거가 쉽다. 또 ‘스프링 완충부’를 장착해 파일에 가해지는 과부하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향상된 내구성은 파일의 파절을 방지해 진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밖에 뛰어난 유연성도 갖추고 있어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100%의 회전력을 전달할 수 있고, 스프링 부위의 미세진동을 통해 절삭력을 높였다. 아울러 함께 출시된 ‘Spring Endo File Hi Plus’는 안정성과 유연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근관 본래의 형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사로잡은 생체골이식재가 나온다. 디오임플란트는 오는 9월 블록타입의 THEXEOSS Collagen Bone(Porcine Collagen bo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HEXEOSS Collagen은 골유도능을 갖춘 인체유래의 탈회된 골기질(DBM, demineralized bone matrix)과 골전도능이 뛰어난 돼지 해면골, 그리고 3차원 구조 유지 및 혈병 보존을 위한 type l Collagen을 원재료로 하는 블록타입의 치과용 생체골이식재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다공성 구조임에도 높은 압축강도를 가져 수화 후 trimming 시 형태의 무너짐이 없이 구조 유지가 가능하고 DBM을 포함해 보다 높은 골 재생 효과를 제공함으로 수술에 필요한 시간과 노동력의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술자 및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디오임플란트는 다양한 골이식재 제조업체 중 임상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품목들을 선별해 오는 9월부터 동종골, 이종골, 흡수성 멤브레인 등 다양한 GBR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 홍 이사(디오 PM 팀장)는 “그동안 집중했던 디지털뿐만 아니라 GBR 재료 라인업도 폭넓게 확대해 술자의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자체 개발·생산해 최근 출시한 이종골이식재 ‘Mega-Oss Bovine Original’이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임상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해당 제품이 GBR과 Couture 시술에 최적화됐다고 밝혔다. 이는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인데, 이종골 이식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조단백질 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춰 이식 후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우수한 다공성 구조도 주목할 만하다. 업체 측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 구조를 통해 골이식재가 수화되었을 때 많은 양의 혈액을 빠르게 흡수하고, 혈액과 세포들이 이식재 내로 원활하게 이동하고 부착될 수 있어 신생 혈관 및 골세포의 부착을 돕고, 이식재끼리 잘 뭉쳐져 핸들링, defect 부위에 적용이 용이하다고 부연했다. 해당 제품은 뉴질랜드산 소뼈의 해면골만을 엄선해 제조됐고, 광우병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철저히 관리된 원재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ISO22442(동물 조직 및 파생물을 이용한 의료기기) 규격에 따라 엄격히 관리됐고, 물리화학적 및 열처리 등의 특수한 제조 공정을 통해 원재료에 남아있는 유기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