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분당예치과병원 소아치과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8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근무 중인 직원뿐 아니라 과거 동료,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병원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 축하 메시지 등이 이어졌다. 또 참석자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병원에서 함께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등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컸다. 직원들은 병원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비용을 모아 맞춤 케이크를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족 같은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라며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직원과 환자들이 함께 병원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진료를 지속하도록 하겠다. 더불어 좋은 기억을 남기는 치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원광대학교 치과병원(이하 원광대 치과병원)이 서비스 향상과 운영 개선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원광대 치과병원은 ‘병원 발전을 위한 제안 공모 발표대회’를 지난달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제안 공모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와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병원 운영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공모 참여자들은 ▲진료 서비스 개선 ▲환자 만족도 향상 ▲업무 프로세스 개선 ▲조직 문화 ▲환자 위한 복지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병원 발전과 관련된 제안을 접수했다. 원광대 치과병원은 창의성, 합리성, 현실성, 가성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우수 제안을 선정할 방침이며, 선정된 제안은 향후 병원 정책·운영 개선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강경화 원광대 치과병원장은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병원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각지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동문이 하나로 뭉쳐 학술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호학술대회 및 홈커밍 2026’이 지난 4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에서 동문 40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겸 제34대 치협 협회장 당선인을 비롯한 치과계 내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중 조선치대 학장은 “이번 행사는 동문 간 교류와 결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러한 성과는 동문 한 명 한 명의 참여가 만들어낸 것이다. 치호학술제 및 홈커밍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동문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고 모교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조선치대는 더 자랑스러운 ‘치호인’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임플란트부터 미용까지 학술 제전 먼저 치호학술대회는 임플란트부터 미용 술식에 이르기까지 학술 제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에는 김재석 원장(예닮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황호길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정철웅 원장(광주첨단미르치과), 유상준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윤현옥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가 병원의 공공의료·교육·연구 지원 의지를 다졌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서울신라호텔 마로니에룸에서 제2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실적과 결산,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성희 회장을 비롯한 이사와 감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후원회 임원 선임안을 비롯해 지난해 사업실적보고·결산안,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에서는 최상권 서현회계법인 본부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한성희 후원회장은 “발전후원회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하고, 치의학 분야 미래를 선도할 교육과 연구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원 문화를 활성화하고, 이러한 역할 수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2026년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3월 2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대치과병원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적 혈액 보유량이 ‘관심’ 단계(평균 약 4.6일분)에 머무는 등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치과병원 노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이 공공의료기관의 핵심적인 사회적 책임이라는 데 공감하며 이번 행사를 공동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이동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자와 당일 참여자를 포함해 총 43명의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병원 측은 이번 행사는 병원의 핵심 가치인 인류의 건강과 행복 추구 실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노사가 함께 참여하며 노사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헌혈에 적극 참여해 준 교직원과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박창호 지부장은 “국가적
“많은 분의 응원으로 대한치의학회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그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치의학회는 물론 회원 학회, 나아가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 제9대 회장으로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선출됐다. 이에 앞으로 치의학회 발전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어떤 회무를 펼쳐 나갈지 들어봤다. 이 신임 회장은 먼저 ▲치의학 연구 및 학술 역량 강화 ▲디지털 치의학 및 첨단재생의료 선도 ▲구강보건 정책 및 건강보험 급여 확대 ▲초고령사회 구강보건 체계 구축 ▲국제 협력 및 한국 치의학 위상 강화 ▲학회 거버넌스 혁신 및 회원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강보건 정책 및 건강보험 급여 확대와 관련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 하향 및 대상 확대 과정에서 학계 의견을 도출 및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가 현실화를 위한 상대가치 재평가 기반 연구, 지르코니아·디지털 보철 등 신기술의 조속한 보험 급여화, 취약계층 보장성 강화 정책 등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된 만큼 시행 체계 내 방문 치과 진료 수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하 단국치대)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며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단국치대 총동창회는 지난 5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에서 개최된 ‘제2회 튼튼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동창회 임원, 교수, 졸업생,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동창회가 졸업 동문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으고, 학교 측이 교수진과 재학생 참여를 이끄는 방식으로 행사를 함께 꾸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어울릴 기회가 많지 않은 가운데 마라톤을 매개로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의 참여 호응도 높았고, 동문들 역시 후배들과 함께 뛰고 소통하는 자리를 반겼다는 설명이다. 학생 참가비를 동창회가 지원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동창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재학생과 동문 간 유대 형성의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단국치대 동창회는 지난해 치협 주최 ‘스마일 런’부터 단체 마라톤 참가를 시작, 올해 가을 예정된 행사에도 지속 동참할 계획이다. 또 마라톤뿐만 아니라 역사기행 등 동문과 가족이 함께할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재학생과 졸업생 간 교류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고선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구강돌봄의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4일 AI 기술 기반 지역사회 방문구강관리사업 실행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본격적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파편화되어 있던 구강돌봄 서비스를 AI 기술로 통합하고 제도화하겠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핵심 의제는 기관별 분산 기록 방식으로 인한 운영체계의 고질적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시작됐다. 현재 통합돌봄·방문건강관리 현장은 대상자의 상태, 수행 이력, 교육 내용 등이 기관별로 다르게 작성되고 있어 반복적인 서류 작업, 정보 중복 등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참석자들은 현장 수행 내용을 데이터화하고 전문가 간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디지털 실행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치과의사 중심의 방문진료와 치과위생사 중심의 방문구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분담하고, AI 구강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재가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 장애인 등 구강 기능
전북치대가 후쿠오카치대와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전북치대 소아치과학교실 측은 최근 후쿠오카치대 소아치과학교실과 ‘제13회 조인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교 소아치과학교실 간의 교류는 지난 1994년 ‘제1회 조인트 세미나’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지속돼 왔으며, 이번 교류는 코로나19 이후 약 8년 만에 재개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강을 맡은 김재곤 교수는 ‘치아우식증을 비감염성 질환으로 바라보는 관점과 구강 미생물 불균형의 역할’을 주제로 치아우식증을 만성질환으로 재해석하는 시각을 공유했으며, Kyoka Oka 교수는 ‘제1 대구치 맹출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치아 맹출 기전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톺았다. 전북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후쿠오카치대 소아치과학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이뤄져, 학문적 교류를 넘어 양 기관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존중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지속되어 공동 연구, 교육 프로그램, 학생 교류 등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새 집행부 출범과 함께 치과 의료기기 산업의 독자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치산협이 제17대 집행부 출범을 맞아 '이·취임식 및 치과산업 미래 비전 선포식'을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김춘진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경호 국민일보 사장,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등 외빈들과 김민겸 협회장 당선인,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 차기회장, 김정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전기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 김수진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 정영수 연세치대 학장, 권용대 경희치대 학장, 신동열 서울지부장, 이기준 공직지부장, 설양조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등 치과계 인사와 이경재·송종영·이태훈·이용식·임훈택·송규천 치산협 고문,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을 비롯한 치과산업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선 안제모 16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제가 가장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은 우리 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와 상생을 위한 협업”이라며 “이제 저는 높은
“방문구강관리 사업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은 단순히 진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기반 구강돌봄 체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노원구 보건소가 최근 ‘2025년 방문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국 29개 보건소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힌 가운데, 시범사업에 참여한 치과의사·치과위생사들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노원구 보건소는 기존 방문간호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방문건강관리 경험이 축적돼 있었기 때문에, 구강관리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연계가 가능했다는 것이 보건소 측 설명이다. 진선미 노원구 보건소장은 “방문건강관리팀, 구강보건팀, 장애인재활사업팀 등 여러 부서가 TF 회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또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진행 측면에서는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장애인복지관,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등과의 연계를 통해 비교적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간 치과의료기관과의 협력은 지역 치과의사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반을 마련했다. 진 보건소장은 “간담회에서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고, 이에 여러 치과의사들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지역사회 치과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