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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허영구 치산협 17대 회장 당선

부회장은 안제모, 서우경, 이용무
총 118표 득표, 26표 차 승리 거둬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치산협은 ‘제41차 정기총회’를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펠리스 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해 2025년 회무보고 및 2026년 예산안 등 주요 회무 현안을 논의했다.

전체 399회원사 중 참석 196사, 위임 71사 등 총 267사가 참여한 이날 총회에서는 17대 임원 선출과 관련 기호 2번 허영구 후보가 총 투표수 212표(무효 2표) 중 118표를 얻어 기호 1번 임훈택 후보를 26표 차로 이기고 최종 당선됐다.

허 당선자와 함께 등록한 안제모 ㈜스피덴트 대표, 서우경 ㈜엠코 대표, 이용무 거성교역상사 대표가 선출직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현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이자 치산협 부회장인 허 당선자는 유통 질서 재정립 3대 공약으로 ▲클린 회원제, 클린 임플란트 회원제 ▲지부 활성화 지원 기금제 ▲제조·유통 공동 영업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치과 산업 미래 발전 3대 공약으로 ▲글로벌 TOP 3 치과 산업 대정부 정책 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내 치과산업연구소 설립 ▲한국치과산업진흥원 설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개한 바 있다. 

허영구 당선자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제가 당선된 것은 치산협의 발전과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낸 데 따른 것”이라며 “우리 앞에 놓인 상생과 도약, 두 가지 과제를 위해 열심히 뛰는 한편 다 같이 잘 살고 크게 발전하는 치산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치산협이 허영구 신임 회장의 당선을 디딤돌 삼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을지 치과 산업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함께 경선을 치른 기호 1번 임훈택 후보는 선거 전날 협회 재무 구조와 관련된 문건이 회원들에게 임의 발송됐다고 주장하며,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을 거부하는 한편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해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