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에 관한 최신정보를 갈망하는 임상가들에게 유용할 기본서가 선보였다.
최근 비스하라 박사의 ‘치과교정학(Textbook of Orthodontics)" 를 김태우 서울치대 교수가 번역해 내놓은 이 책에는 임상가로서 기본적인 정보와 최신정보가 동시에 포함돼 있다.
특히 성장과 발육, 진단, 장치, 치료와 치료시의 고려사항, 치료와 연관된 다른 측면들, 교정과 부가적 치료 등 크게 6부로 나누고 각 부의 소논문을 여러 전문가들이 협력해 저술, 교정학관련 내용이 매우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의 번역을 맡은 김태우 교수는 서문에서 “치과대학 학부생부터 교정을 처음 배우는전공의 및 대학원생, 인정의 및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는 전공의, 개원의, 교정을 교육하는 교육지도의와 교수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을 번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구입문의 나래출판사: 796-9417∼8.
■역자 : 김태우 교수
■출판사 : 나래출판사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