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치료가 이제는 보편적인 치과치료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타 치료법에 대한 비방, 편협된 일방적인 치료법 고수, 업체 상호간의 흑색선전 등도 상당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영균, 황정원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임프란트와 관련된 학문적으로 논쟁이 일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문헌 등을 근거로 다룬 저서를 출판했다.
이 책은 임프란트와 관련돼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학문적 논쟁에 대해 총 55장으로 분류해 임상증례 및 문헌고찰 등을 근거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직 확실한 이론이 입증되지 않고 계속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군자출판사 02-762-9171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