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열거하는 내용은 치과진료실 뿐 아니라 일반적인 카메라 촬영시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자세이다.

발 - 어깨 넓이로 자연스럽게 벌린다.
왼손 - 손바닥으로 카메라를 살짝 받친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거리계나 줌 링을 잡는다.
오른손 - 카메라의 측면을 잡고, 검지의 지문 부분을 셔터  버튼에 얹어 놓는다. 손가락 첫 마디 이상 들어가면 셔터를 누를 때 흔들리기 쉽다.
양팔 - 겨드랑이에 가볍게 붙인다.

어깨 - 긴장하여 어깨를 올리지 말고 힘을 뺀다.
호홉 - 숨을 들이마셨다가 1/3 정도 숨을 내쉰 다음 멈춘다. 이때 셔터를 누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료실에서는 환자 촬영시 카메라의 목끈을 반드시 목에 걸거나 손에 감아야 한다. 환자가 카메라 아래 위치하는 치과촬영의 특성상 만약 카메라를 떨어뜨리는 끔직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목끈 이외에는 이를 막아줄 안전장치가 없다.

카메라 촬영의 기본자세 다음에 열거하는 내용은 치과진료실 뿐 아니라 일반적인 카메라 촬영시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자세이다
그림처럼 촬영 시에는 컴팩트 디카의 경우 한쪽 손에 스트랩을 감거나 목에 거는 것이 좋다. 보조자는 air를 불어주고 미러에 입김이 서리지 않도록 한다.
촬영은 신속하게 하되 정확하게 하여 다시 촬영하는 일이 적도록 하며 계속 연습하여 실수를 줄여나가야만 사진을 찍는 일이 번거로운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