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나의 슬픔이 넘쳐 그대에게로 흐를 때찾아 헤매는 손길이 눈발로 남아 봄이 오려는 날을 막고 서 있습니다.
사는 동안의 애뜻함초경(初經)이 시작된 딸아이를 바라보는어미처럼 어미처럼
돌아오지 않을 추억과 함께안마당에 굽어 서 있는 나목(裸木)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오희영 오희영치과 원장/안지현 KMI한국의학연구소 위원
장정록 여수모아치과 원장/안지현 KMI한국의학연구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