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3월 대전에서 ‘Digital Dentistry Seminar’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스템의 대전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Digital Dentistry Seminar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 등으로 주요 커리큘럼을 구성, 임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진료에 대한 지식은 물론 각종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구강스캐너 Trios4,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 OneGuide, 밀링머신 OneMill5x, 3D프린터 OneJet 등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실습이 진행되며, 특히 OneGuide를 이용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계획, 식립 실습까지
부산지부(회장 한상욱)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부 현안을 위해 중지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지부 심층토론회가 지난 1월 16일 부산지부 회관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 유지, 책상 칸막이 배치, KF94 마스크 의무 착용, 출입자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준비 속에 개최됐다. 한상욱 부산지부 회장은 토론에 앞서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분 한분의 수고와 노력으로 무사히 회무를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회무 소견 및 올해 사업 계획들을 토론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며 회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구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부산지부는 ‘BDEX 2021’을 오는 9월 25일(토)과 26일(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추후 해외 부스 및 연자 초청 등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 사태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지부 측은 밝혔다. 또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네이버 보험 밴드와 관련해서는 보험 관련 문의, 답변들을 재검수하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골 이식재 ‘리뉴오스’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인 리뉴오스는 출시 이래 꾸준히 임상가들에게 사랑받아 온 골 이식재로 리뉴에서 판매하는 골 이식재 중 원장 및 환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다. 해당 상품은 보험 청구가 가능한 골 이식재로, 타사 제품에 비해 많은 용량(0.3cc기준)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린지 타입의 편안한 사용감을 통해 상악동 수술 시 최적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ortical Powder + Cancellous Powder 최적의 비율로 Cancellous Bone은 신생골 형성을 위한 기지 역할, Cortical Bone은 발치 부위를 치밀하게 채워 넣는 역할로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뉴오스는 Bio-clearant 기법으로 멸균, 병원균 침투우려를 100% 제거해 매우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리뉴오스 10주년을 맞아 규격 당 50% 이상의 할인율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리뉴오스 구매 시 사이즈에 상관없이 MB필터가 포함된 3중 필터 비말차단 덴탈마스크(1box/50ea)를 증정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0년이란 시
홍콩계 투자전문그룹 케어캐피탈이 글로벌 임플란트 업체인 ‘Neoss(네오스)’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케어캐피탈은 최근 국내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 업체인 푸르고바이오로직스와 지분투자 및 상호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Neoss는 영국 해러게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이다. 사장 겸 CEO에는 치과 산업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로버트 고틀랜더 박사가 선임됐다. 로버트 고틀랜더 박사는 “Neoss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Neoss와는 현대적인 치과용 임플란트의 탄생지인 예테보리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 치과 환자 치료를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을 공유하고 있다”며“케어캐피탈과의 제휴를 통해 제품 연구와 혁신적인 생산을 이어 나가면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ai Feng 케어캐피탈 CEO는 “Neoss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해 매우 기쁘다”며 “Neoss와 Robert는 고객 경험 개선을 중심에 둔 치과용 임플란트 산업의 선구자이며, 탄탄한 임상적 근거와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구축한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올해 1월부터 수도권 내 주요 치과를 중심으로 시행 중인 ‘탑플란 방역서비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탑플란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 같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난 1월초부터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치과 내 의료인 뿐 아니라 진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탑플란 직원이 직접 방문, 치과 내 진료공간을 비롯한 대기실, 접수대 등을 소독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액체형의 소독약품을 연무용 타입의 전용 소독기를 사용해 원내 전 공간을 세심하게 소독, 치과 내 감염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소독약품은 ‘HOCL’용액으로 사람이 접촉했을 때 인체에 전혀 무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약품에 비해 우수한 멸균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탑플란 측은 “이미 많은 치과에서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신청해 대기 중이고, 향후 2~3주 가량의 기간은 예약이 꽉 차있는 상황”이라며 “추가신청 치과에 대해서는 가능한 빠른 시점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 중인 이 방역서비스는 환자상담 및 진료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치과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다음 달 초 광주에서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오스템 광주 세미나실에서 오는 2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BASIC MASTER COURSE에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연자인 박 원장은 ‘임플란트 기초 개념 및 임상 적용’을 주제로 임플란트 진단 및 계획, 수술, 수술 시 주의사항, 임플란트 베이직 보철 등으로 주요 커리큘럼을 구성,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까지 임플란트 수술의 전 영역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122 Taper KIT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오스템에서 자체 제작한 마네킹과 교보재를 활용해 실제 임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보유한 박정철 원장이 직접 임플란트 기초 과정을 챙길 예정이며, 특별 연자로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원)이 나서 보철 노하우를 확실하게 공유한다. 박정철 원장은 “이번 광주 B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 denall.com)의 ‘수요세미나’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임상, 경영,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며, 덴올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덴올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보다 완성도 높은 강의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며 “개편하자마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우선 수요세미나의 인기 코너인 경영 세미나를 이제 매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매월 1~3주에는 임상 강의와 경영 강의가 진행되며, 4주에는 교정 강의와 경영 강의가 진행된다. 또 임상과 경영 분야의 경우, 강의 대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춰 매주 체계적이고 보다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임상 강의는 올해 ‘10시간으로 정리하는 GBR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경영 강의는 ‘치과 초보스태프에서 경영관리자 되기’를 주제로 풍성한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시간도 확 바뀌었다. 40분 강의 후 10분 Q&A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탈피해 매주 수요일 20분 분량의 다양한 강의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에서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개원의를 위해 시술과 환자 응대 등 치과 구축에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한 특별 신년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월 말일까지 진행될 이번 패키지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민감한 병원 관계자들과 환자들을 위해 공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추가하는 등 파격적인 특가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세계 최초 플라즈마 기술의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미국NASA 테스트를 통해 바이러스 99.999%살균을 증명 받아 국내외 다수 의료기관에 설치돼 있는 만큼 환자들이 마음 편히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이번 옵션에 추가됐다. 또 Endo@pex(엔도펙스)는 무선형 복합 퍼펙트 근관 충전시스템으로 최고의 PEN과 GUN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제품이며, 치과대기실이나 진료상담실에서 TV나 컴퓨터로 출력해 치과치료 3D영상을 상영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들인 DCSTV와 DENTALCodi도 해당 패키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4가지 제품 패키지 구매 시 ILED 1초 광중합기와 3가지 파장의 출력모드로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한 타이탄 큐어링 라이트, 빛의 세기를 측정하고 파장
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회원 및 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분회 측은 지난 5일과 6일, 12일과 13일 등 총 4회에 걸쳐 수원분회 회원과 치과 직원을 대상으로 엠디세이프 감염관리교육 시범사업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난해 12월 10일 수원분회와 엠디세이프가 체결한 협약 내용에 따라 교육 시범사업을 통해 감염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로 실시됐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강의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병원 점심시간을 이용, 화상강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1회차 코로나19 대응 진료 ▲2회차 진료실 감염관리 1편 ▲3회차 진료실 감염관리 2편 ▲4회차 의료기구 세척/멸균/멸균검증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해당 강의는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감염·예방 관리를 비롯해 올바른 기구재처리 프로세스와 소독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4회차까지 모두 수료 시 각 병원에 게재할 수 있는 감염관리 베이직 코스 교육 이수증과 교육시범사업 참여병원 포스터가 제공된다.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은 “이번 교육이 치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협이 신축년 새해 들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국회 설득 작업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훈 협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국회를 방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치과계의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허은아 의원은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21대 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문은 지난해 과방위에서 발의된 3개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모두 범여권에서 나온 만큼 이번에는 야당 소속 의원실을 찾아 연구원 설립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회장은 우선 “현재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만든 연구기관이 5개고, 한의계에도 2개가 있다”며 “반면 치과계의 경우 10여 년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고 열악한 현실을 지적했다. 아울러 “전체 의료기기 시장에서 치과 임플란트가 생산액 기준으로 압도적 1위고, 해외 수출 품목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식립되는 임플란트도 우리나라 업체의 제품”이라며 “만약 정부
의료기관이 불법개설 또는 의료법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그 효과가 해당 의료기관의 양수인에게 승계되는 조치가 국회에서 논의된다. 또 사무장병원 개설·운영자가 공단으로부터 환수처분을 받았음에도 고의적으로 환수금을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의료법인 임원으로 취임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함께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시병)은 불법 사무장병원의 근절을 위한 통제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포함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을 지난 14일 대표발의 했다. 해당 개정안은 사무장병원을 개설·운영한 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수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환수금을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의료법인 임원으로 취임할 수 없도록 규정해 또 다른 사무장병원의 개설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징수금의 환수율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허가취소·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면탈하고자 의료기관을 양도·양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양수인에게 이 같은 처분이 승계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의료 법인의 설립허가 기준 운영 방식의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개정안은 시도지사가 지역의 의료수요와 필요한 종별 등을 고려, 지역 실정에 맞는 허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용 임플란트 분야에서도 이 같은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11일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건수는 지난 2010년 41건에서 2019년 113건으로, 연평균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은 같은 기간 전체 임플란트 출원건수(2010년 258건→2019년 397건)의 연평균 증가율인 5%보다 2배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2019년 기간 동안 세부기술별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구강스캐너 관련 출원 46.1%, 시뮬레이션·컴퓨터 디자인 관련 출원 33.8%, 기공물 가공 관련 출원 20.1% 등이었다. 구강스캐너가 디지털 임플란트를 위한 핵심기기로 여겨지는 만큼 이에 대한 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특허청은 분석했다. 또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견·중소기업이 50.8%(430건)를 출원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개인이 16.9%(143건), 대학ㆍ연구소가 8.1%(69건), 외국인 출원은 24.2%(205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부분의 의료기기와 마찬가지로 치과용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