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전용 소프트웨어 세라뷰(SERAview) 활용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SERAview Hands-on’ 세미나가 지난 12월 14일 이을 클리닉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 대표원장)이 나서 세라핀 유저들의 효율적인 세라뷰 활용법과 치료계획 수립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세라뷰는 세라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체 치료 과정의 시뮬레이션 및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환자는 전체 치아이동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치과에서는 환자와의 상담에 사용할 뿐 아니라 환자가 원하는 경우 전체 과정을 동영상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하거나, 치료 전 후 모형을 추출할 수 있다. 강의는 ▲세라뷰 설명 및 효율적 검토 방법 ▲세라뷰 코멘트 작성 및 3D 수정 방법 ▲임상 증례 Review ▲세라뷰 핸즈온(Hands-on)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이날 천주희 원장은 실제로 세라핀을 사용하며 쌓아온 임상 스킬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세라뷰 증례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최소화해 치료기간을 단축 시키고 환자 만족도 상승
치협이 을사년을 맞아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회무를 슬기롭게 펼쳐갈 것을 다짐했다. ‘2025 치협 신년교례회 및 2024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올해 치협 신년교례회는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고자 축소 진행됐다. 이날 박태근 협회장과 박종호 대의원총회 의장, 홍순호 부의장을 비롯한 감사단·고문단, 역대 협회장 및 전 의장단, 각 특별위원회 위원장, 각 지부 지부장, 각 치대 동창회장, 각 분과학회장, 치의신보 역대 편집인 및 공보위원 등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박태근 협회장은 故 이광용 원장(나무치과의원)을 비롯한 희생자들의 애도를 표하는 한편,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치과계 지난 한 세기의 성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자는 포부를 전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치협은 실질적으로 성장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지난해 연속으로 치과 요양급여비용 3.2% 인상을 달성해 개원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어 “회원들의 의료사고
턱관절 장애, 이갈이 치료 임상 강연과 실습을 총망라한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메디칼유나이티드 주최 ‘2024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턱관절 증식치료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Course’가 지난 12월 1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실습 코스는 기존 ‘턱관절장애 One-Day Basic Seminar’를 이수한 35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김욱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강의 외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임상지도의 남진우, 박원규, 김성헌, 김형일, 김형준 원장이 실습을 지도했다. 우선 1교시에는 김욱 회장이 턱관절장애의 대표적 10가지 증례에 대한 표준적 턱관절장애 진단분석검사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2교시에는 김욱 원장의 교합장치요법에 대한 실습 강의를 통해 교합안정장치의 정의, 기전, 적응증, 제작 및 조정, 임상적 적용 Protocol 등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 3교시에는 메디칼유나이티드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장비인 적외선 및 저출력레이저 복합치료기, 전기치료기, 초음파치료기 등과 분사신장법, 고착해소술, 탈구정복술 등에 유용한 재료인 에틸클로라이드 냉각스프레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 수술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다룬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지난 12월 15일 ‘SOFT TISSUE GRAFT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데이로 끝나는 연조직 처치’를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과 임상적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실습과 이론을 병행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연조직 수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실무에 유용한 임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임현창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 ▲핸즈온-다양한 방법의 CT 채득 ▲핸즈온-임플란트 식립 후 Non-submerged type GBR 및 연조직 이식술 등을 다뤘으며, 이동운 교수는 ▲연조직 채취 부위의 해부학 및 채취 방법 ▲핸즈온-근단 변위 판막술 ▲핸즈온-유리치은 이식편 채취 및 이식술 ▲핸즈온-치근 피개술 등을 강의했다. 또한 세미나 후에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증례 토의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OF
MARPE의 정의부터 처방 가이드라인 등 학술 임상에 관한 노하우를 집약한 학술집담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2024년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월 21일 서울역 광명데이콤 이플라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30여명의 연구회 임원, 회원 및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순동 원장(천안 가지런e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이 'MARPE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됐다. 연자는 MARPE의 정의 및 임상적 중요성, MARPE 처방의 가이드라인, Suture Opening의 성공적 전략, Additional Expander의 소개, 임상 MARPE의 다목적성 등에 대해 요약적으로 강의했다. 또 기존 KBE 및 MSE의 Combination으로 연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YBE 장치를 소개했다. 아울러 학술집담회 이후 인근 식당에서 송년회 등 2차 행사를 가지며 회원간 우애를 증진했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는 오는 2025년 3월 20일 키타큐슈에서 개최되는 일본포괄치과학회(J-IDT) 에 특강 연자, 회원 및 임원진들이 방문할 계획이다. 또 국내 유수 연자들을 모아 '발치 및 비발치 논쟁의 재해석!', 'Bracketless - Si
정민호 메디칼유나이티드 대표의 모친 지부자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부고를 전합니다. ■ 빈 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 인 : 2024년 12월 30일 ■ 장 지 : 서울추모공원 - 청아공원 ■ 연 락 처 : 02-2650-5121 ■ 마음 전하실 곳: 국민은행 2012-4047-9152(정민호)
신인철 전 치협 부회장의 부친 신학현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발 인 : 2024년 12월 26일 ■ 장 지 : 북한강공원묘원 ■ 연 락 처 : 02-3010-2000(장례식장) ■ 마음 전하실 곳: 신한은행 1103-4342-6580(신인철)
치협이 치과의료감정원 설립에 앞서 의료감정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법원과의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강운 치협 부회장과 김철환 치과의료감정원 원장, 박찬경 부원장(법제이사)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업무협의를 갖고 법원과의 간담회 개최안을 두고 자세히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법원과 간담회를 개최해 신속하고 공정한 치과의료감정을 위한 발전 방안으로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논의하자는 데 중지를 모았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과정과 설립 의미에 대해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차후 회의를 통해 공정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심의위원회, 감정전문위원 구성안과 치과의료감정원 로고 및 홈페이지 제작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추진 배경은 치과 의료분쟁과 관련된 치의학적 감정의 공정성, 전문성,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는 보건복지부는 물론, 치협 대의원총회에서도 환자‧의료진 간 시간적, 금전적 소모를 줄이고 신속한 분쟁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 체계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치협
덴티스가 필리핀 치과의사들과 밀접한 소통에 나섰다. 덴티스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24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Winter Training)’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세미나는 우리나라에 방문한 치과의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로열티를 강화하는 단일 국가 맞춤형 덴티스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구 신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경복궁과 DMZ, 겨울 시즌 스키장 투어를 갖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7일 진행된 임플란트 세미나 ‘GBR Hands On Training’에서는 자사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업체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익힌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 심포지엄뿐만 아니라 국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 개원의를 위한 보험·노무·세무 강연이 찾아온다. 배러투데이(BETTERTODAY)가 오는 2025년 1월 19일 ‘트렌드코리아 2025 덴탈 보험·노무·세무 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이시거나 개원 초기에 원장들에게 필요한 2025년 새로 적용되는 덴탈 보험·노무·세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김석범 원장(주제 항목으로는 ▲개원 현황 ▲치과 주요 노무관리 체크포인트 ▲2025년 지원금 및 법 개정 이슈 ▲개원부터 시작하는 치과 절세 ▲치과 보험 등을 다룬다. 김석범 대표(오늘치과의원 원장),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원), 김주성 노무사(큰나무 노무법인), 김도영 세무사(세무법인 태신)가 연자로 나서며 선착순 60명으로 등록이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 참가자들에 한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제품을 활용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티에네스는 지난 7일 덴티스 덕은 캠퍼스에서 ‘SERAFIN 100 케이스 넘기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의원 운정점)과 김락균 실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브라켓 교정에서 세라핀으로 전환 팁 ▲우리 치과만의 세라핀 홍보 노하우와 환자경험 관리 팁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강연을 통해 치과 원장들과 스탭들에게 세라핀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라핀 적용 및 환자들 정확한 니즈 파악을 가능케 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세미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 더욱 유익하고 활용도 높은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파주 S치과 원장은 “환자 교정 상담 시 술자에게 부담이 덜 하고 타사 대비 비용 부담이 적은 세라핀을 추천했는데, 브라켓과 비교를 했을 때 환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자분들을 설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 교정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상담과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덴티스가 오는 2025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참가한다. 덴티스는 이번 DENTEX 2025 전시회에서 전문 개원 상담, 노무, 세무, 대출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세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덴티스만의 성공적인 개원 전략은 무료 전문 컨설팅, 개원 토탈 장비 솔루션, 전담 매니저 밀착 관리 서비스, 24시간 개원 애프터 서비스 등을 포함해 예비 개원의들에게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원에 필요한 제품과 장비를 소개하며, 임플란트 핵심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주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될 주요 제품군에는 SQ 임플란트, OVIS, SAVE, 루비스 체어, 루비스 라이트, C500 Cam, ChecQ, DENOPS-I, 3D프린터 제니스(L2/8K), 세라핀, 메시트, OF 등 대표 제품들이 포함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부스를 직접 방문해 개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솔루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