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실전 임상 술기를 개원가와 공유한다. 회사 측은 ‘Implant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를 오는 7월 27일 서울 가산동 소재 AIC 연수센터에서 시작한다. 올해 11월 23일까지 총 9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홍석 원장(삼성리더스치과의원), 윤제현 원장(정성치과의원), 허영민 원장(삼성플란트치과의원)이 패컬티를 맡아 원활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이번 코스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등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주제들로 진행,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오스템이 자체적으로 개발, 제작한 모델 및 KIT를 이용한 실습을 통해 보다 편하고, 정확한 시술이 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Surgical complications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직인사> ▲진료부 통합치의학과장/종합진료실장 신수일 교수 ▲진료부 소아치과장 김종빈 교수 ▲진료부 치과교정과장 이상민 교수 ▲진료부 치과보존과장 신동훈 교수 ▲진료부 치주과장 박정철 교수 ▲진료부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도레미 교수 (이상 임기 2021년 6월 30일까지)
턱관절 진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상가를 위한 최적의 강연들이 펼쳐졌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부규·이하 턱관절학회)가 ‘(가칭)대한턱관절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 ‘턱관절 질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Know-h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총 7명의 연자들이 나서 턱관절 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접근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진단부터 심리적 접근까지 보다 경쟁력 있는 턱관절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참석자들의 임상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기 위한 노하우들이 포괄적으로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놓칠 수 없는 턱관절 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의 노하우’라는 주제 아래 김조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유재식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안형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원)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놓치지 않은 턱관절 질환, 계속 치료를 위한 노하우’라는 주제로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김철훈 교수(동아대병원),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가 턱관절 세척술과 보톡스를 이용한 턱관절 운동 요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의 전국 각 지부 인스트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정 치료의 철학들을 나눴다. KORI가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KORI는 매년 여름 7개 지부의 인스트럭터들이 함께 하는 공동 연수회를 여는데 올해의 행사에도 60여명의 인스트럭터들이 모여 우의를 다지며 재교육을 받았다. 23일 오전에는 임상 증례를 조별로 분석하는 토론식 수업, 오후에는 한상봉 학술이사가 이끄는 집중강의가 각각 펼쳐졌다. 오전에 제공된 15례의 임상 케이스는 지난 2월 KORI 제43차 초청강연회와 동시에 열렸던 ‘일관 한광수 선생 임상증례전시’에 출품됐던 140여 증례 중 엄선된 것이다. 한광수 KORI 자문위원은 제자들의 공부를 위해 케이스를 기꺼이 제공하면서 증례 선별 권한을 장순희 회장에게 일임했고 장 회장은 진단이나 치료계획에 있어 다양함을 논할 만한 케이스만을 뽑아냈다. 특히 케이스에 따라 그룹별로 선택된 치료 계획이 술자와 다를 때도 있었지만 한광수 자문위원은 ‘해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는 겸양의 말과 함께 각 증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다음 ‘해답’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대전에서 ‘Basic Master Course’를 연다. 오는 7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오스템 대전 AIC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코스에서는 김 진 교수(대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치의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선다. 김상중 원장(소리소플러스치과의원), 오민석 원장(선치과병원), 권순영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강의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Basic Implant Surgery, Implant Surgical Procedure, Basic Prothodontic 등 임플란트 시술 기본내용부터 체계적으로 다룬다. 이와 함께 각 커리큘럼마다 실습이 반복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코스 중 9월 29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에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병원 컨설팅, 직원교육 및 잘되는 병원경영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신규 개원 및 이전 개원을 염두에 둔 원장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베이
턱관절 진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원가를 위한 최적의 강연들이 펼쳐진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부규·이하 턱관절학회)가 ‘(가칭)대한턱관절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6월 3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개최한다. ‘턱관절 질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Know-how’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총 7명의 연자들이 나서 턱관절 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접근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의 경우 ‘놓칠 수 없는 턱관절 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의 노하우’라는 주제로 김조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유재식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원)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을 진행한다. ‘놓치지 않은 턱관절 질환, 계속 치료를 위한 노하우’라는 주제로 이어질 오후 세션에서는 김철훈 교수(동아대병원),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등 3명의 연자가 강연을 맡는다. 이부규 턱관절협회 회장은 “우리 치과의사들은 턱관절 치료의 주인이라는 우리의 임무를 다시 확인하고 턱관절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올바른 도움을 주기 위
치협 30대 집행부가 1인 1개소법 사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대체 입법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치협은 지난 6월 18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회계연도 제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인 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으로 규정해 요양보험급여비용을 환수처분 혹은 지급정지 했던 3가지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모두 패소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금까지의 대응 방향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 마련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성욱 치협 법제이사는 이날 “그 동안 치협에서는 1인 1개소법 강화를 위해 대체입법을 준비해 왔고, 이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소위,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사위까지 올라갔다”며 “하지만 법사위에서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1인 1개소법 관련 헌법소원과 충돌되는 만큼 그 내용이 결정된 이후에 논의하는 게 옳다는 의견이 나온 이후 논의가 중단된 상태”라고 지금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조 이사는 향후 대책과 관련해서는 “핵심 사항인 국민건강보험법과 법안제2소위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다른 의원을 통해 조만간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연수회가 국내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달 말에는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 및 병원 견학과 제6차 아시아턱관절학회 참가를 통해 최신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법을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재한 동경의과치과대학 동창회, 아시아턱관절학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사)대한턱관절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7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6월 15일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첫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열린 고려대 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17기 연수회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과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바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Know How 전수’라는 대주제 아래 턱관절 진료의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실전 진료를 위한 프로그램들도 이어진다. 오는 6월 29일(토)에는 정 훈 턱관절 Clinic 임상참관이 진행되며 오는 7월 26일(금)에는 동경의과치과대학 TMJ 센터 및 구강악안면외과, 스포츠치의학과 등에서 견학을 한다. 동경의과치과대학 연수회에서는 니시야마 아
온라인 치의학 임상 교육 전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덴탈빈 레드 코스(Red Course)’가 오는 7월 13일(토)부터 10월 13일(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 금천구 소재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된다. 덴탈빈은 난이도에 따라 레드(RED), 블랙(BLACK), 블루(BLUE) 등으로 나눠지는 실전 임플란트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임플란트 기본에서 고급 술식까지 모든 과정을 담아 3개의 코스를 다 마치면 숙련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는 게 덴탈빈 측의 설명이다.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레드 코스의 임플란트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임플란트 보철 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참석한 치과의사들의 임상술기를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이끈다. 특히 양 연자는 최근 열린 ‘2019 덴탈빈 심포지엄’에서 공동 강연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증례들의 과정을 아낌없이 공유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어 이번 코스에서도 양 연자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덴탈빈 측은 기대하고 있다.
치과 시술에서의 한계와 이를 극복해 나가는 임상가들이 펼치는 ‘신의 한 수’를 공유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열렸다. 온라인 치의학 임상 교육 전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2019 덴탈빈 심포지엄’을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 임상에서 신의 한 수가 된 결과와 인간의 실수가 된 결과, 그리고 이 과정을 극복해 나가는 연자 7인의 임상 스토리가 다양한 짜임새를 통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연자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원),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 등 내로라하는 임상가들이 총망라 돼 임상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강연에 나선 각 연자들은 치과 임상에 대한 각자의 철학과 사례들을 위트와 열정으로 풀어내 갈채를 받았다. 조용석, 김세웅 원장이 ‘Management of Partial Edentulous Cases(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1)’라는 주제 아
단국대학교 치주과 ITI study club(co-Director 신현승, 박정철)이 최근 학술행사를 열고 임상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눴다. 지난 8일 오후 3시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을 연자로 초청한 가운데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의 교수진과 의국원은 물론 군의관과 평소 치주과에 관심이 많던 인턴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대거 참석했다. 다수의 학회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펼친 바 있는 민 원장은 ‘Therapeutic Occlusion for Advanced Periodontitis Patients’를 주제로 총 3시간 30분 동안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치주과 의사로서의 진료 뿐 만 아니라 이를 넘어 교정적, 보철적 고려를 통한 포괄적인 진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첫 번째 소주제인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교정’에서 치주치료가 기반이 된 교정치료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치료계획 및 치료방법 등을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교합적인 고려사항들에 대한 강연의 소주제인 ‘Curette 대신 Bur를 잡는 순간들’에서는 교합에 관한 전반적 내용 및 치료 방향 그리고 실제
단국대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이 시민 및 재학생과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나누는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병원 측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장미정원에서 구강보건 체험관을 설치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충남지부(지부장 전열매)의 후원 아래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예방치과,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를 중심으로 치과병원의 진료부와 행정인력 등 총 25명이 참여해 무료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구강상태에 알맞은 잇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3일간 열린 구강보건 체험관에는 지역주민, 단국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약 300여 명이 방문해 무료구강검진, 잇솔질 교육, 구취측정을 비롯해 구강미생물 검사, 스마트 칫솔을 이용한 구강보건 체험을 했다. 체험관을 방문한 시민들은 구취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구강 미생물 검사를 통해 자신의 구강 상태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강보건 체험을 한 지역주민과 단국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칫솔, 치약, 구강양치용액 등의 구강위생용품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