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2월 Master Course’가 오는 2월 24일 서울 가산동 소재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시작된다. 오스템은 치과의사 임상교육의 상징인 임상교육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를 지난 1월부터 시작했다. Master Course의 목표는 ‘Do Implant Yourself(DIY)’로, 그동안의 임플란트 교육시스템과 달리 반복 학습으로 ‘연수 원장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율을 확고히 높이겠다’는 뜻이다. 2월 Master Course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각 코스의 디렉터를 맡는다. 총 3개 파트로 나뉘는 코스 중 베이직 파트는 손영휘 원장,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은 김용진 원장이 진행한다. 보철 심화 과정의 경우 정찬권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노관태 교수(경희대 치전원)가 특별연자로 나선다. 또 3개 파트에서 총 10여명의 패컬티들이 함께 한다. Master Course는 총 24회로 진행되며,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른다.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해 기본 개념, 상악동 수술, 연조직&경조직 처치법, 심화된 보철 강의까지 다루는 한편 구강
IBS Implant가 운영하는 IBS 인터내셔널 아카데미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IBS System Basic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IBS Implant 왕제원 대표와 IBS 국제임상교육원 연자 이영한 원장이 연자로 나서 IBS System의 기본 이론부터 체계적인 내용의 강연과 다양한 실습으로 채워졌다. 첫날인 24일에는 왕제원 대표가 Magic FC의 콘셉트 설명을 시작으로 Magic Fin Thread 소개와 Magic Surgical System인 Magic kit의 Magic Split Tool을 이용한 Bone Quality Checking, Driling, placement까지 단 한 번의 드릴링으로 완전한 원형의 식립구를 형성하며 자가골 채취가 가능한 P.B.R technique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또 1:1 실습을 통해 잘 알기 쉽게 이해를 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임상 케이스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튿날인 25일에는 IBS 국제임상교육원 연자인 이영욱 원장이 대전 덴타피아치과에서 Live Surgery를 진행해 MagiCore를 이용한 즉
노상엽 전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이 오늘(30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층 귀빈실(031-799-5200), 발인은 2월 1일(목).
미국에서 한국 교정 치과의사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는 현직 치과대학 교수들이 내한해 강연을 펼친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와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 교실(과장 박효상 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과장 김성훈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외 연자 초청 특별 강연회’가 오는 2월 28일(수)과 3월 1일(목) 양일에 걸쳐 서울 The K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강연회 연자로는 국내 치과대학 출신으로 현재 미국의 치과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현 교수(애리조나 치과대학 교정과)와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 대학교 교정과)가 특별 초청됐다. 강연회 첫 날인 2월 28일에는 박재현 교수, 3월 1일에는 김기범 교수가 각각 하루씩 맡아 종일 강연을 진행한다. 현재 애리조나 치과대학 교정과 주임교수 및 교정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재현 교수는 Pacific Coast Society of Orthodontists의 board member이자 차기 회장 당선자이며, 특히 오는 2024년에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ABO)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Computed Tomography
오스템임플란트가 최신 보험 청구의 팁들을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회사 측은 오는 2월 11일 ‘소화제 심사부터 최근 변경사항 총정리’를 주제로 오스템 서울강남교육장에서 AIC보험청구교육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의 정예영 강사가 연자로 나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14일 교육이 조기마감 되자 스탭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성사된 앙코르 특강이다. 정예영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정부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본인부담금 변경이 된 부분을 자세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보험 중 기존 50%에서 30%로 변경된 보험틀니 본인부담율 인하의 건, 그리고 임산부 본인부담율 변경의 건 등에 대한 내용도 강의한다. 또 지난 2017년부터 강화된 보험심사 경향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소화제 전산심사와 소화제 인정기준 중 해당되는 내용의 삭제에 대한 내용이다. 치과에서 많이 궁금해 하는 보험 임플란트 심사 강화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정 강사는 보험청구 시 삭감이나 조정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험청구가 치과운영에 많은 영향을 미치
오스템임플란트 임상교육이 한 번 업그레이드됐다. ‘OSSTEM MASTER COURSE’가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가산동 연수센터에서 시작됐다. 오스템 MASTER COURSE의 목표는 ‘Do Implant Yourself(DIY)’, 즉 연수 원장의 독립 시술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번 MASTER COURSE 첫 강의는 Basic 코스를 진행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가 맡아 패컬티 및 코스 소개로 시작해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로 이어졌다. 박창주 교수는 “이번 Basic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의 1~2개 치아는 매우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강의를 통해 어려운 부분을 보다 단순화 시키고, 반복해 연수원장 모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교수는 “이론과 실제 임상에서의 상황이 다른데 강의처럼 공식화 한 픽스처를 고르고, 정형화 된 방식으로 수술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하지만 강의를 오스템 example과 결합해 보다 단순화 시키고, 강조할 계획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실패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 다음 임플란트 시술 드릴의 종류 및 드릴
입속 유해균을 줄여주고, 그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장착한 예방치과의 새 모델이 국내에 소개된다. 구강 건강 전문 기업인 ㈜덴오믹스(대표이사 허대욱)가 ‘2018 바이오가이아 아카데미’의 첫 세미나를 오는 2월 11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문정동 소재 덴오믹스 서울 세미나실(H비지니스파크 B동 801호)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2018 바이오가이아 아카데미’는 스웨덴을 비롯한 전 세계 80개국에서 적용되는 ‘오랄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입속 유해균 관리 방법을 레벨별로 교육하는 BioGaia Course로, 레벨1 Basic course, 레벨2 Advanced course, 레벨3 Expert course 등 총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예방치과 분야에서 앞서 가고 있는 일본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해당 아카데미를 통해 ‘오랄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한 후 환자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입속 유해균·치은염 개선 효과 ‘입증’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의 저명 연자인 요도에 코타로 박사가 ‘프로바이오틱스의 구강 건강 효과 및 적용방법’이라는 주제로
경기지부 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최유성 후보가 당선됐다. 전성원 부회장 후보와 함께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유성 후보는 지난 19일 저녁 경기지부 회관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 모바일투표 821표, 우편 투표 89표 등 총 910표(45.25%)를 얻어 제33대 경기지부 회장에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2위를 차지한 기호 3번 박일윤·양성현 후보(694표, 34.50%)를 216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기호 2번 김재성·이영수 후보는 403표(20.04%)를 얻어 3위에 그쳤다. 전체 선거권자 2925명 가운데 모바일투표 1812명, 우편투표 199명 등 총 2011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68.75%로 집계됐다. 무효표는 4표였다. 지난 3월 열린 32대 회장단 선거가 모바일 투표 1662명(76.13%), 우편투표 544명(82.67%) 등 최종 77.65%의 투표율을 기록한 데 비하면 다소 낮은 수치다. 모바일 투표 종료 시점인 이날 오후 8시부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각 캠프 참관인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오자 김기창 선관위원장은 곧 바로 5층 대강당으로 이동, 최유성·전성원 당
‘소수정예’ 교정 세미나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초가 탄탄한 교정 전문 세미나로 각광 받아 온 ‘SyL 교정세미나’가 제2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이하 연구회)는 3월 7일부터 오는 8월까지 ‘제26기 Orthodontic Seminar’를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세미나는 이미 15년 이상 축적된 알찬 내용을 공유하는 교정 전문 세미나로 호평을 받아 온 만큼 신뢰도 높은 연수회 찾기에 나선 개원의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구회 세미나의 전체 과정은 총 2년으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Advance반 등 4개의 코스가 각각 6개월간 진행되며, 회원들의 교정환자를 함께 치료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6기의 첫 번째 코스는 오는 3월 7일(수)부터 2018년 8월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총 13회 과정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과정인 ‘코스 1’(초급반)은 교정 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코스로, Bracket Bonding 실습, Archwire 선택, 기본 Mechanic 응용, Debonding 등 전반적인 교정 진행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현직 치과의사가 사진작가협회 지부장이 돼 창립 전시회를 가진다. 지난해 12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왕지부 지부장으로 당선된 박일윤 전 경기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은 오는 23일(화) 오후 6시부터 경기도 의왕시 여성회관 2층 전시실에서 지부 창립기념식을 가진다고 최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7일(토)까지 5일간 같은 장소에서 창립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일윤 전 경기지부 의장은 이번 창립 기념식과 관련 “사진작가협회 사상 치과의사가 지부장이 된 것은 처음”이라며 “전국의 치과의사들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가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무를 매조졌다. 지부 측은 제10회 정기이사회가 9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열어 지난 10개월 동안 한 배를 타고 회무에 매진해 온 32대 집행부 임원들은 그간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일 경기도치과의사회 역사상 첫 직선제를 통해 임기를 시작한 32대 집행부는 같은 해 11월 회장 사퇴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회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무에 정진해 왔다. 32대 집행부 임원들은 “10개월 동안 총회 수임사항과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난제도 있었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 회원들을 위한 견마지로의 마음으로 다시 달리겠습니다.” 부산지부(회장 배종현)는 ‘2018년도 치과가족 신년인사회’를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지부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갖고 무술년 새 해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주종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홍진선 치협 군진지부 회장, 홍선아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회장, 이계재 부산광역시 치과기공사회 회장, 최경옥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 회장 등 내외빈과 지부 고문 및 각 구군회장, 총무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 희망찬 새해를 맞는 기쁨을 함께 하며, 덕담을 나눴다. 배종현 부산지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해결해야 할 치과계의 현안들이 산재해 있어 저희 29대 집행부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견마지로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달려보려 한다”며 “새해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회원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한층 더 겸손한 자세로 긴장의 끈을 당겨 매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