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열었다. 회사 측은 ‘2016학년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 8월 10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사진. 하반기 치과건강보험 수업 대비 교수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전문가로 손꼽히는 오스템 및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치과건강보험 패컬티 강사진이 연자로 나서 ▲치주/외과 보험청구 ▲보철, 보존 보험청구 ▲틀니, 임플란트 보험청구 ▲효과적인 병원사무관리 ▲두번에 프로그램 실습 프로세스 등을 다뤘다. 아울러 오스템은 ‘병원사무관리사’ 안내 부스를 설치, 대학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 시행 시 응시료 50% 할인, 문제집 또는 이론서 제공, 문제풀이반 무료특강 지원, 실습물품 지원, 응시자 스타벅스 기프티쇼 지급 등의 혜택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진행되는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통해 치위생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근거법이 마련돼 시행에 들어간 노인요양시설 치과 촉탁의제에 맞춤한 직무 교육이 치협과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대여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진행되는 ‘요양시설 치과 촉탁의 직무 교육’은 노인요양시설의 치과 촉탁의로 참여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 체계적으로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은 ▲촉탁의 활동을 위한 기본 직무 교육(이상희 요양보험운영과 과장)을 시작으로 ▲고령환자의 심리이해와 의사소통(박미애 수원시 통합정신건강증진센터 팀장) ▲시설 입소노인의 구강건강의 중요성(고홍섭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전신질환을 갖는 고령환자의 치과 치료시 고려사항(이은주 울산의대 교수) ▲요양시설에서 치과촉탁의 진료활동의 실제(곽정민 대한노년치의학회 법제이사) 등으로 이어진다. 허윤희 대여치 회장은 “치협과 대여치는 치과의사가 노인 요양시설 등에서 촉탁의로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마련했다”며 “첫발을 내딛는 교육인 만큼 보완해야 할 점이 많겠지만, 단순히 요양기관 뿐 아니라 고령사회의 진료에 대해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개원의들을 위한 실전 중심의 턱관절 연수회가 오는 10월 초 열린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국제치과교류학회, (사)대한턱관절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턱관절 포럼 제12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오는 10월 8일(토)와 29일(토)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강의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외래,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각각 진행된다아래 프로그램 참조. 이번 연수회에서는 개원의가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턱관절 보톡스 시술 및 턱관절 세정술을 완전히 마스터하는 임상 해법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번 연수회를 수료할 경우 턱관절장애 물리치료 인정기관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확인증을 전달할 뿐 아니라 고려대 안암병원 치과 외래 및 정 훈 턱관절 연구소에서의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 턱관절 보톡스 시연, 턱관절 세정술 실습, 턱관절 세정술 용 내시경 임상참관 등을 통해 실전 턱관절 진료의 ‘진수’를 익힐 수 있다. 특히 연수회 등록자 중 선착순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임상 참관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증례별 임상 참관과 실습은 물론 각종 임상자료와 기초자료모음집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연수회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상악동 수술을 주제로 한 실전 연수회를 다음 달 초 시작한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3일(토)부터 10월 16일(일)까지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Sinus Surgery Cou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최근 오스템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병원)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으며, 패컬티로는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의원),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의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이 나서 연수회의 밀도를 높인다. 총 4회차 단기 코스로 진행되지만,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쳐온 김용진 원장이 그간의 임상 노하우를 집약시킨 커리큘럼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1, 2회차에서는 각각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및 Concept and Principl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하며,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jaw, Sinus Model 등 다양한 실습도 이뤄진다. 3, 4회차의 경우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와
100% 성공에 도전하는 상악동 수술 핸즈온 코스가 다음 달 초 대구에서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하반기 총 10회의 학술일정 중 6번째로 오는 9월 3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동대구 KTX 역사 회의실에서 ‘Sinus Floor Elevation’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 ‘Sinus graft -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임상 노하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수술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장 원장은 ▲상악동 수술을 쉽게 만드는 여러가지 tip ▲수술의 적응증과 금기증 ▲수술 후 감염과 성공률 ▲이식한 인공뼈의 교합력과 선택 기준 ▲술후 임플란트의 식립기준 등 이론강의와 함께 상악동 골 이식술(측방접근법), 상악동 거상술 및 골 이식술(치조정 접근법), 상악동 천공 시 repair 등의 실습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세미나 주최 측은 “기초적인 임플란트는 식립하지만 상악동 수술은 시도를 못 하신 분, 상악동 시술을 하고 있지만 잦은 실패를 겪어 좌절하고 계시는 분, 현재 상악동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인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연수회를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총 10회 일정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다음 달 하순 시작한다. 회사 측은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오는 9월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서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의원)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의원)이 공동 디렉터를 맡아 내실 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전인수 원장(늘푸른연세치과의원), 이인우 원장(원데이치과의원),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의원)은 패컬티로 나서 짜임새 있는 강연을 돕는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접근법을 외과와 보철파트로 구분, 총 10회 일정으로 임플란트의 이론을 비롯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과정을 거친다. 외과파트인 1~6회차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이 펼쳐진다. 특히 외과파트에서는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을 활용해 실제 수술과정을 익힐 수 있게 했다. 보철파트인 7~10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처와
대법원 판결 이후 미용술식 세미나 그룹들이 하반기 일정을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보톡스 등 얼굴미용술식에 대한 심층강의 프로그램이 이달 말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임형태 원장(보스톤미에스테틱치과의원)은 오는 28일(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월드상가 B1층 세미나실에서 얼굴 미용 술식을 주제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심층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톨리늄톡신 총정리-필러, 실리프팅, 레이저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에서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술식과 관련 얼굴 형태에 따른 시술디자인, 부작용 적은 시술법 및 각 부위별 시술 팁 등 환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세미나 주최 측은 “그 동안 치과 본연의 진료 과목인 얼굴 미용 술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았으나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거나 법적 분쟁 때문에 망설였던 경우 이번 얼굴미용세미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02-3281-0102 / 010-8639-1500.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재영·이하 서울치대총동창회)가 올해도 나누고 봉사하는 치과의사의 참모습을 실천한다. 서울치대총동창회는 오는 24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2016년 키르기스스탄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서울치대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지역에서 무료 검진,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료봉사단은 동창회 임원을 비롯해 동창회 30회부터 68회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문 및 동문가족으로 구성된다. 키르기스스탄은 문성일 동문(37회)이 21년간 카이로스치과, 카이노스치과, 카리스마치과를 통해 선진의료를 베풀고 현지 치과의사들에 대한 연수 및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치대총동창회 측은 “고려인이나 중증장애인, 현지 장애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진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치의학 강연 및 치과 스탭을 위한 일반적인 강의와 구강보건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치대총동창회는 지난 2014년에도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
황현식 교수(전남대치전원 교정과, 가칭 대한선수술교정학회 명예회장)가 선수술시 교정치료와 관련 다수의 미국 치과대학들과 공동 진료 및 연구 협약을 맺었다사진. 황 교수는 지난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UOP, UCLA, 로즈만 대학 등 미국 치과대학에서 선수술교정 특별 순회강연을 통해 아무리 심한 부정교합도 수술후 스플린트의 조정 및 계속 장착으로 선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형적인 증례와 함께 소개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술시 과두변위까지 스플린트 매니지먼트로 간단히 대처될 수 있다’는 3차원영상 연구와 관련 미국 치대 교수진들이 크게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강 이후 미국 치과대학들은 선수술시 교정치료가 쉽고도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에 대한 연구비 지원 제안, 선수술교정 환자의 공동진료 협약, 선수술교정 공동 연구를 제안했으며 관련 협약으로 이어졌다. 황 교수는 “그 동안 선수술교정 학회 활동을 통해 많은 연구 및 임상노하우가 정립됐다”며 “조만간 우리 한국이 하는 선수술교정 프로토콜을 통해 수술교정의 패러다임이 선수술로 바뀔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선수술교정학회 주관으로 내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세계수술교정학회가
이대목동병원이 골다공증 약 복용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클리닉을 개설한다. 환자 맞춤형 및 고난이도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시술하기 위한 취지다. 임플란트 클리닉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위험도 평가 및 성장 인자를 이용한 신의료기술 치료법을 통해 합병증 없는 환자 맞춤형 치료가 시행된다. 또 골다공증 관리 및 대체 약 평가, 전신 질환자 등의 효과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다른 진료과와 협진도 진행된다. 김선종 과장(이대목동병원 치과)은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컴퓨터 가이드 수술법 등 장기적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운다면 합병증 없는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며 “난치성 악골괴사질환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치료 약 복용 환자를 위한 신치료법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다공증 환자나 암 환자의 골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돼 온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는 턱뼈 괴사와 같은 난치성 악골괴사질환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돼 왔다. 때문에 일반 치과에서는 골다공증 약 복용자에 대해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대목동병원 치과는 지난 2014년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미혼모 지원에 앞장선다. 치위협은 지난 8월 7일(일)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6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미혼모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이날 치위협은 1000만원 기부약정과 함께 각계에서 보내온 쌀을 기부했으며,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연계해 후원 신청 접수를 받고 상담을 진행했다. 문경숙 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협약식이 작은 시작이 돼서 우리 사회가 좀 더 밝아지길 희망한다. 아울러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키우겠다는 선택을 한 미혼모의 용기에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영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는 “치과 영역에서 건강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오늘 이 협약식이 그런 맥락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MOU를 통해 치위협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베푸는 기회를 확대하고 미혼모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보철 및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세미나를 다음 달 초 연다. 오는 9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될 이번 핸즈온에서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수직적 치아이동에 관한 포괄적인 ‘화두’를 던질 전망이다. 특히 강의에서는 치근만 남아있는 경우 보철을 위한 force eruption을 소주제로 충치, 외상 등으로 치근만 남았을 때의 발치에 대한 문제를 고찰한다. 이어 치근이 조금만 남아있을 경우 장치를 부착시키는 부분에 대한 실습과 함께 force eruption이 치조골 외의 심미적인 부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두 번째 강의는 Molar intrusion을 위한 간단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습시간으로 Molar intrusion을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작할 수 있는지를 비롯해 미리 파악해야 할 주의사항도 다룬다. 백 원장은 마지막 강의에서는 Molar intrusion 시행시 sinus 및 Mandibular canal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체계적인 강의와 오스템의 교정스크류 키트를 이용한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알찬 연수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