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7월 1일 -장소 :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 -문의 : 02-465-0167
-빈소 : 부산 좋은강안병원 영안실 7호(부산 수영구 수영로 493) -발인 : 5월 19일(토) 오전 7시 -장지 : 영락공원
김영만 치협 부회장의 아들 김찬겸 군이 박은경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시는 6월 3일(일) 낮12시이며, 장소는 티웨딩 천안 투게더홀이다.
김철수 전 협회장이 지난 8일 재선거를 통해 치과계 수장 자리에 올랐다. 단일후보와 재선거라는 인식 때문에 회원들의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로, 58%대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3개월간의 회무 공백 상태는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찬성 득표율이 82%대를 육박해 남은 임기 동안 충분한 회무 추진 동력도 얻게 됐다.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시급한 정책 현안이 산적해 있다. 3개월 회무공백에 따른 어수선했던 민심을 다잡기 위한 노력을 하되,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짧다고 하면 짧은 2년여의 임기지만 그 또한 효율적인 정책 배분으로 헤쳐 나가야 할 집행부의 몫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이 무엇인가를 판단하고, 어떤 방식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가냐에 따라 남은 2년 임기 성패가 좌우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집행부는 지난 10개월의 짧은 임기 중에도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30% 인하, 치과의사전문의 경과조치 시행, 북한 이탈주민 치과취업 촉진을 위한 MOU 추진, 치과대학 정원 외 입학비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가 5월 8일 치러지는 치협 재선거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대여치는 지난 4월 25일 회장단 회의에서 회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