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1월 31일 경북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노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치과병의원 노무관리 실무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뤄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손성일 재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이영배 고문노무사가 ‘직원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필요한 노동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문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를 위해 도움을 준 이영배 노무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2018년부터 최저임금이 16.4% 인상돼 올해 졸업한 학생을 신규 근로자로 채용 시 임금이 상승되고 이로 인해 기존에 근무하는 근로자도 임금 상승의 요인이 돼 치과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번 강의가 치과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부 제공>
천연 성분으로 제조된 잇몸관리치약 ‘엑소덴’이 치과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잇몸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엑소덴 치약은 치과 치료 후 환자 스스로 손쉽고 안전하게 잇몸을 관리할 수 있어 예방 치과에 관심 있는 치과를 중심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프온가 제조하고 네오바이오텍이 판매하는 엑소덴은 치과에서 처방 및 판매하는 전문 덴탈케어 제품으로, 분말치약, 액상치약, 나노칫솔로 구성돼 있다. 치약은 파라벤, MIT 등 유해 논란 성분이 제거된 천연 성분으로 제조돼 기존 치약 대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소덴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분말치약이라는 점. 분말치약에 포함된 성분 중 벤토나이트는 천연 광물질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원적외선을 방출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하고 구강 내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분말 가루의 입자가 물에 희석되면서 치태와 니코틴을 흡수한다. 치아 마모 없이도 이물질 제거에 탁월해 잇몸 질환, 입 냄새, 구내염 관리 및 구강 세균 감소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치주질환 예방치과에서는 잇몸 치료 혹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스스로 가정에서
노상엽 전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이 오늘(30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층 귀빈실(031-799-5200), 발인은 2월 1일(목).
신덕재 열치 고문 출판기념회 및 고희연 - 일시: 2월 3일(토) 18시 - 장소: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 다이아몬드홀 - 문의: 02-393-2842
최남섭 치협 명예회장의 차녀 최소영 씨가 임경호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시는 다음달 2월 3일(토) 오후 5시 30분이며, 장소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이다.
■ 2018년 1월 1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출산 여성회원 지원사업 참여 안내 - 제30대 협회장 공약사항 실천사업 - 1. 사업안내 여성회원의 출산 및 육아에 따른 진료공백의 어려움을 경감시켜 여성회원의 복지증진에 기여코자 출산 여성회원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여성회원 중에서 출산예정이거나, 지난 2017.05.01.이후 출산을 하신 회원께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 대 상 자 출생증명서로 출산이 확인된 여성회원 중 회원의 의무를 다한 자 3. 사업기간 2017. 5. 1. ~ 2020. 4.27. ① (1차년도) 2017. 5. 1. ~ 2018. 4.30. ② (2차년도) 2018. 5. 1. ~ 2019. 4.30. ③ (3차년도) 2019. 5. 1. ~ 2020. 4.27. 4. 지원범위 사업기간(2017. 5. 1. ~ 2020. 4.27.) 내의 협회비(연회비) 지원 ① 1차년도(2017. 5. 1. ~ 2018. 4.30.) 기간 중 신청자 ▸ 2017, 2018, 2019년도 3년간의 협회비(연회비) 지원 ② 2차년도(2018. 5. 1. ~ 2019. 4.30.) 기간 중 신청자 ▸ 2018, 2019년도 2년간의 협회비(연회비) 지원
부산대치과병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난 12월 22일 소아치과 외래 및 입원 환아, 부산대 어린이병원 입원 환아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산대치과병원 전공의 및 봉사자로 구성된 행사팀은 이날 산타복장을 입고 환우들에게 어린이용 칫솔·치약 세트, 수면양말 선물을 직접 나눠 주며 쾌유를 기원했다. 흰 수염과 빨간 산타복을 입고 큰 선물 꾸러미를 짊어진 산타의 깜짝 방문에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우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으며, 병원에서 성탄절을 보내야 하는 환우들의 부모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됐다. 행사를 제안하고 기획한 부산대치과병원 정태성 교수는 “병원 직원을 비롯해 지역 업체가 함께 뜻 깊은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행사에 참여해 준 많은 분들과 치과병원 환아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책적 결실 위해 새해에도 혼신다해 매진”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5월에 출범한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집행부는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뽑은 첫 직선제 집행부로서,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지난 8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30대 집행부가 중점 추진 정책현안은 ▲노인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률 대폭인하 ▲보건복지부내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한국치과의료 융합산업연구원 설립 ▲국가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도입 ▲의료광고 사전 심의제 부활 등 주요현안 과제를 가지고 국회와 정부 관계자를 밤낮없이 만나 치과계 정책을 설명하고 이를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을 기존 50%에서 30%로 인하시키는 성과를 올려, 치과 문턱을 낮추는 효과는 물론,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정책은 현재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정부 부처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