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 결실 위해 새해에도 혼신다해 매진”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5월에 출범한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집행부는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뽑은 첫 직선제 집행부로서,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지난 8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30대 집행부가 중점 추진 정책현안은 ▲노인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률 대폭인하 ▲보건복지부내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한국치과의료 융합산업연구원 설립 ▲국가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도입 ▲의료광고 사전 심의제 부활 등 주요현안 과제를 가지고 국회와 정부 관계자를 밤낮없이 만나 치과계 정책을 설명하고 이를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을 기존 50%에서 30%로 인하시키는 성과를 올려, 치과 문턱을 낮추는 효과는 물론,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정책은 현재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정부 부처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매우
다수 전문의시대 원년…경과조치 본격화 2017년은 본격적인 다수 전문의시대를 맞이한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경과조치 시행으로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 470명이 올해 초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연말에는 기수련자 2511명이 수련경력을 인정받아 오는 1월 치러질 제11회 전문의자격시험부터 응시할 수 있다. 또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신설에 의한 미수련자 경과조치도 시행돼 현재 1305명의 미수련자들이 지난 11월 19일부터 연수실무교육에 돌입했다. 경과조치는 아니지만 외국수련자도 검증을 거치면 전문의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올해 검증에서는 100여명이 응시자격을 얻었다. 현재까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회원은 총 3180명. 수련경력을 인정받은 기수련자 2511명과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응시자 1305명이 모두 전문의를 취득 한다 가정하고, 여기에 매년 평균 300여명 수준으로 배출되는 신규전문의, 추가되는 해외수련자 등을 합하면 치과계는 몇 년 내 전문의수 7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과의사 세 명 중 한명은 전문의인, 그야말로 다수 전문의시대의 도래다. ‘문 케어’ 의료계 요동…치협 특별대책위원회 구성 문재인 정부가 지난 8
-일시: 2018년 1월 7일(일) -장소: 코엑스 B1 홀 -문의: 02-6353-2544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세밑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년 학회가 나갈 길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갔다. 지난 11월 25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2017년 이식학회 임원워크숍에는 김영균 회장을 비롯해 김우성 평의원회 의장, 유달준 부의장 등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학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았다. 이날 워크숍의 주요 안건으로는 ▲영문 학회지 발간 및 홈페이지, 투고시스템 구축, 5개 대륙 편집위원 위촉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2018년 춘계학술대회 준비 계획 ▲내년 예산안 ▲학회홍보 동영상 시연 등 학회의 내년 주요 살림을 놓고 장시간 토론을 벌였다. 회의를 마치고 임원들은 이창규 섭외이사가 마련한 송년회를 즐기면서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이식학회 측은 “이날 워크숍은 특히 영문학술지 발간을 위한 각종 제반사항을 논의하고, 이 학술지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는 SCI급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로드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국내외 선두 임플란트 학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장시간 토론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가 임원들을 방문해 함께 조찬을 하며, 치의학
치의신보 창간 51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한 해 동안 치과계를 빛낸 주인공을 찾는 ‘올해의 치과인 상’ 추천이 지난 11월 24일 접수를 마감하였으나 추천인이 저조하여 오는 12월 6일(수)까지 기한을 연장해 추가 추천을 받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치과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으로서, 치과의사를 비롯하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간호조무사, 치과기재업체 관계자 등 치과인들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외적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인물이나 단체 등을 선정, 수상함으로써 치과계 위상과 대국민 이미지를 드높이고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상입니다. 이에 치과계 각종 단체 및 유관단체, 관련 기관, 치과기재업체 등에서는 이 상에 적합한 인물이나 단체 등 후보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12월 16일(토) -장소 : 강릉 씨마크호텔 바다홀 -문의 : 031-851-7579
-일시 : 12월 10일(일) 14:00~18:00 -장소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 -문의 : 02-2228-8968
-일시 : 12월 17일(일) 9:00~17:30 -장소 : 경희대 청운관 B1 -문의 : 02-958-9330
광주지부(회장 박창헌)가 골프대회를 통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월 26일 광주지부 회원 및 치과계 내외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어등산 C.C.에서 개최됐다. 박창헌 회장과 이재윤 치협 홍보이사, 김남수 광주전남치과신협 이사장, 홍국선 전남지부 회장, 박금석 광주지부 의장의 시타로 시작한 골프대회는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승컵 외에 부상으로 볼과 골프백, 상품권 등과 기념품 및 경품으로 수건, 볼, 레진시멘트, 치약세트, 거리측정기, 면도기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서구구회가 총 227타로 우승, 광산구회가 총 230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70.2타로 선성기 회원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70.4타를 기록한 노양균 회원이 준우승, 73타를 기록한 김현오 회원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