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9월 24일 14:00~18:00 -장소 : 대웅제약 베어홀(삼성동) -문의 : 02-465-0488
-일시 : 10월 16일(일) -장소 : 나주 해피니스 CC -문의 : 010-3631-1008
-일시 : 9월 4일(일) 오후 1시~5시 -장소 : 강남 세브란스병원 대강당 -문의 : 010-8798-4870
별세 : 8월 22일 고인 : 강범수 장례식장 : 서울성모병원 영안실 5호 발인 : 8월 24일
국방부가 출산율 감소 등으로 병역 자원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에 걸쳐 대체·전환복무요원을 모두 현역으로 전환해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공중보건의사도 현역 대체 요원에 속해 2023년부터 폐지된다. 하지만 이번 정부 정책은 관련 부처나 관계 단체와 전혀 소통 없이 발표된 탁상공론식의 일방적인 발표임이 드러났다. 관련 단체 곳곳으로부터 전방위적인 반대 여론에 부딪쳤기 때문이다. 공보의는 의료취약지역인 농어촌의 보건의료서비스에 공백이 생길 것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계와 산업계에서는 우수 이공계 인력의 해외유출로 과학기술 경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의무경찰이나 소방요원도 전환복무제도 폐지에 따른 인력 공백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부처인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부 등도 국방부의 계획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사안이 심각하자 이와 관련한 법안까지 발의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지난 18일 병역특례 조정권을 병무청장에서 총리 산하로 변경하는‘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문 의원은
“의료는 쇼핑이 아닙니다. 당신의 소중한 치아를 최저가에 맡기지 마십시오!”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익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부산지부는 최근 지역의 개원질서를 흐리고 있는 저가 광고, 무면허 불법 시술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회원 치과 등에 부착할 4종의 포스터를 배포했다. 부산민방 KNN의 대표 아나운서인 정준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부산지부는 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 ▲1년에 한 번씩 가까운 치과에서 스케일링 및 정기검진 ▲무면허 불법시술 지양 ▲치료비 앞세운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장기간 믿을 수 있는 동네치과 이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동네 치과의원을 중심으로 한 건전한 치과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종현 회장은 “최근 저수가를 앞세운 무분별한 광고로 회원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에 부산지부는 전국 지부 최초로 일간지 광고, 포스터 제작 등의 홍보를 통해 혼탁해진 환경을 바로잡고자 한다. 이번에 제작, 배포하는 포스터는 선호도에 맞춰 다양하게 제작됐으니 내원 환자분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부 제공
의사, 치과의사 등이 의약품을 처방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의약품정보와 확인방법, 절차, 정보 확인을 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 등이 구체적으로 정해졌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오는 12월 30일부터 시행되는 ‘의약품정보’ 확인 의무법(의료법) 시행에 맞춰 하위법령으로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최근 입법예고 했다. 복지부는 해당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9월 21일까지 듣기로 했다. 개정의료법은 의사와 치과의사가 처방전을 작성하거나 의약품을 직접 조제하기 전에 ‘의약품정보’를 미리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확인해야 하는 의약품 정보는 환자에게 처방 또는 투여되고 있는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의 의약품인지 여부, 식약처장이 병용금기 등으로 고시한 성분이 포함돼 있는 지 여부, 그 밖에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정보 등이다. 이번 입법 예고된 시행규칙개정안은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정보’를 식약처장이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로 품목허가 또는 신고를 취소하거나 회수·폐기, 사용중지·제한 등이 필요하다고 정한 의약품인지 여부, 그밖에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해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복지부장관이 정해 공고한 의약품인지 여부로 구체화됐
신종연 전북지부 회장 자녀 신순원 씨가 12일 오후 6시서울 중림동약현성당에서 화촉을 올린다.
-일시 : 9월 25일(일) -장소 : 원광치대 제2치학관 -문의 : 063-286--6204
-일시 : 9월 10일(토) 14:00~18:00 -장소 : 서울대 치과병원 치하1층 제1강의실 -문의 : 02-465-0167
-일시 : 9월 3~4일(토~일) -장소 : 용평리조트 -문의 : 02-2228-3196
경찰청은 ▲사무장 병원?약국 등 불법운영,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영리목적 환자 불법소개·알선·유인, 외국인 환자 불법유치행위 ▲리베이트 등 금품수수 행위 ▲무허가 의약품 제조·수입·판매 ▲무면허 의료·조제행위 등을 5대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하고 의료·의약 분야 각종 불법행위 척결에 수사력을 집중·단속하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또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29일 ‘7대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정책협의회’를 열고 사회보험의 부정수급을 차단해 재정건전화를 꾀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건강보험의 경우 ‘의료기관 불법 개설 신고센터’를 운영해 사무장병원 설립·운영을 사전 차단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무장병원이 건강보험 재정을 좀먹는 주범이라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뒤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 및 기관의 사무장병원 근절책은 환영할 만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이 적발한 사무장병원은 2009년 6곳에서 지난해 212곳으로 급증했다. 이들 사무장병원이 부당청구 한 금액 역시 2009년 3억4700만원에서 2011년 576억원, 2013년 1192억7900만원, 2015년 2164억원으로 증가됐다. 사무장병원 근절은 치협 및 시도지부의 우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