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가 현지 교정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지난 12월 13~14일 자사 튀르키예 법인과 함께 진행했다. ‘Collaboration of Orthodontic Mini-screw and Self-ligating bracke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의원)을 현지로 초빙해 MAJESTY, OK 브라켓, OrthAnchor를 중심으로 강의와 핸즈온이 함께 진행됐다. 하루 8시간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 참석자 70여 명이 강의 시간 이후까지 적극적인 질문을 할 정도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 추후 재강의 요청도 몰려들고 있다고 튀르키예 법인은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서영욱 오스템임플란트 튀르키예 법인장은 “사전 홍보, 등록 단계에서부터 이미 현지 관심이 고조됐고 유창한 영어 강의 덕분에 동시통역 진행에 문제가 없었으며 핸즈온과 질의 응답을 열정적으로 진행해 참석자들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튀르키예 시장점유율 1위인 임플란트에 이어 교정재료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일 오스템올소돈틱스 대표는 “교육 영상 제작과 세미나 준비를 비롯해 튀르키예 현지
■ 2023년 1월 11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홍성진 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학사 ·경희대 대학원 치의학석·박사(치과보철학 전공) ·아주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임상조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임상조교수 ·현)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조교수 ·현)대한치과보철학회 교육지도의 ·현)대한디지털치의학회 총무간사
<편집자 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는 ‘2023 재경연합회 학술대회(eDEX)’가 오는 2월 5일, 코엑스 401~403호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를 앞두고 서봉직 전북치대 학장과 김현철 전북치대 총동창회장이 출신교를 망라한 재경동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해서 정리했다. “여러 대학 출신의 치과의사들이 단합한 학술행사를 하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기회를 통해 예비치과의사나 새내기 치과의사를 더 역량 있고 훌륭한 전문직업인으로 키우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봉직 학장은 “eDEX의 비전은 출신교를 떠나 치과의사 상호간 유대 강화, 국민에게 신뢰 받는 치과의사 양성, 국민구강보건 향상이 목표이다. 대학에 있는 교육자로서 이 중 국민에게 신뢰 받는 후속세대 양성에 재경 동문들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졸업생과 선배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시스템 구축, 이를 통해 임상능력 및 개원가 현황, 경영 노하우 등을 선배가 후배에게 직접 알려주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대한치과보험학회(이하 보험학회)가 지난 12월 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민간과 공공 치과 보험, 치과 보장성에 대한 역할’이라는 대주제로 민간과 공공 치과 보험의 보장성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민간 및 공공 치과 보험 청구 방법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들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김의동 원장(청구치과의원)이 ‘치과 민간보험 보장성’이란 주제로 민간보험에 대한 최신 경향을 공유했고, 한동헌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치과 공공보험 보장성’이란 주제로 현재 공공 치과 건강보험의 문제점과 보장성 확대를 위한 방안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와 견해를 강의했다. 이 밖에 진상배 원장(메디덴트 구강내과치과의원), 최희수 원장(부천 상동21세기치과의원), 조미도 교육부장(구미 미르치과병원), 김은희 진료팀장(부천 미르치과의원) 등이 나서 공공과 민간 치과 보험 청구 방법과 더불어 청구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김용진 보험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들이 민간영역과 공공영역의 치과 보험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개인구강위생관리 교육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한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의 ‘SOOD for professional 세미나’가 오는 14일(토)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강의는 ‘예방치과에 필수적인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역사와 최신경향, 그리고 임상가의 역할’이라는 대주제로 SOOD 테크닉을 이용한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실제와 교육지도, 임상에서의 적용 등에 중점을 둬 강의를 진행한다. SOOD 테크닉은 박창진 원장이 강의하는 개인구강위생관리방법으로 칫솔질과 치간 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전동칫솔, 노리개젖꼭지에 대한 내용까지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박창진 원장은 먼저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짚어준 뒤, 칫솔과 치간 칫솔 등 필수적인 구강위생 도구의 효용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실습을 통해 올바른 사용법을 전수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환자의 동기유발을 위한 상담부터 치과위생사의 직업유래와 역사, 정기 내원을 이끌어내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칫솔질 교육방법 및 구강위생관리용품 판매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까지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CAD·CAM 브릿지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Sausage Technique의 개념을 다룬 강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첫 연자로 나선 최유성 교수(단국치대)는 ‘다양한 캐드캠 브릿지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 교수는 전치부를 포함, 심하게 흡수된 치조제를 가진 환자로부터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재건을 위해 CAD·CAM을 이용, 치은 유사형태의 Zirconia 및 Titanium Framework을 제작한 후, 시멘트 유지형의 상부 Coping을 완성하는 등의 다양한 임플란트 고정성보철물 수복증례에 대해 다뤘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정준호 교수(경희치대)가 ‘GBR에서 한걸음 더 : Sauge Technique’를 주제로 Sausage Technique의 개념과 술식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흡수성 차폐막과 골이식재를 이용하는 기존 GBR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가 블록골 이식술이나 비흡수성 차폐막, 티타늄 메쉬를 이용한 방법보다는 상대적으로 용이하면서도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 보다 실용적으로 개선된 GBR 방식을 소
대한치과수면학회(이하 수면학회)가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치료를 알리기 위해 12월 초부터 ‘비온뒤 의학채널’ 유튜브 방송에 참여하는 등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학회에 따르면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교수들이 방송에 참여해 수면학회에 관해 소개하는 한편, 양압기에 적응 못하는 환자의 구강내장치와 수술치료, 수면이갈이, 수면박탈과 안면통증, 호흡장애와 안면성장 소아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의 교정치료에 관한 이야기를 펼쳤다. 현재 김명립 회장을 비롯해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내과 교수들이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일반 환자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교정과에서는 김명립 회장을 비롯해 차정열·최윤정 연세대 교수, 김수정 경희대 교수, 홍미희 경북대 교수 등이 나섰다. 또 구강악안면외과에선 최진영 서울대 교수, 팽준영 삼성병원 교수, 권용대 경희대 교수 등이, 구강내과에선 이유미·안형준·김혜경·조정환·장지희 교수 등이 함께한다. 방송을 시청한 이들은 댓글로 “치과에서 수면무호흡이나 코골이에 대해서 상당히 관계가 깊다는 것을 새로 알았다”, “치아 상태는 엉망이고, 통증도 있다. 입안에 물고 잘 것들을 알아봤는데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기에
덴티스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 아래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스는 지난 11월 26일 전주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 ‘ALL OF GUIDE’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에 열린 ‘All OF Guide in 제주’에 이은 두 번째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치의학 영역에 대한 관심과 원내에서 디지털 장비의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수강생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 이론부터 임상 적용이 가능한 실습까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고수현 원장(제주형제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기본기부터 실제 임상 적용 사례까지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강의에서 고 원장은 가이드 제작을 위한 구강스캐너 활용법과 가이드 디자인과 실제, 덴티스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이어진 핸즈온 실습에서는 가이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SQ Guide KIT와 SQ Sinus Guide KIT를 활용한 모델 실습과 스캔바디(Scanbody)를 활용한 구강 스캔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상악동 전용 SQ Sinus Guid
호주치과위생사의 예방치료 영역 업무와 맞춤구강관리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한 강연이 열린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가 오는 1월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비대면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비대면 교육은 해외 연자 초청 강의로 보수교육 미이수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장금선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호주 치과위생사의 예방치료 영역의 업무 비교'를 주제로 호주치과위생사와 치과치료사의 업무 비교, 독자적으로 일할 수 있는 미래형 치과위생사에 대한 준비, 개개인에 맞는 맞춤구강관리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 그리고 노인들의 구강 문제점을 인지하는 능력과 올바른 치과 조언을 할 수 있는 관리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수년 전 해외 연자 초청 강의를 진행해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장금선 치과위생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학회는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확장 및 대내외 변화에 따른 업무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개최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이번 비대면 교육에도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전문가 지식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등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위드웰 임플란트는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0일 양일에 걸쳐 ‘클릭핏’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임상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릭핏’은 스크류와 시멘트 없이 원터치로 간단하게 보철물을 체결할 수 있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다. 인상채득부터 크라운세팅까지 체어타임이 감소한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또한 크라운의 분리가 간단해 보철물의 수리나 잔여 시멘트 제거,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 실제적인 정기 검진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어버트먼트는 픽스처와 고정된 상태로 크라운만 분리되는 기능을 가져, 보철물의 유지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가 나섰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클릭핏을 사용한 임상 노하우와 발치 즉시 식립 등의 팁을 상세히 전했다. 또한 클릭핏 보철 시스템의 개념과 모델 실습까지 클릭핏 임플란트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강연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 임플란트의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위드웰 클래스’에서 재 수강할 수 있다. 위드웰 임플란트는 “이번 세미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