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ll take an x-ray 2. When was the last time you had a radiology. 3. Are you pregnant. 4. Grab the film with your finger. 5. Use your thumb to hold it. 6. Take off your glasses, please. 7. Don"t move. 8. It will take about 5 minutes to develop the radiography. 9. Turn your head to the right. 10. I want to know what"s wrong with me. 11. What seems the problem with me. 12. What"s the cause of the pain· How did my X-ray turn out? 13. You should get a through dental check up. 방사선 촬영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사선 촬영을 한 것이 언제 입니까? 임신중이세요. 손가락으로 필름을 잡으세요. 엄지손가락으로 잡으세요 안경을 벗어주세요. 움직이지 마세요.
지난 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은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드린 것 같습니다. 제게 많은 이메일을 보내 주셨는데, 주로 기사 내용과 관련된 사항이나 평소에 궁금하셨던 점이셨지만, “그동안 주로 간단한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 정도만 할 수 있었는데 영화를 다운받아서 볼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신기했다”고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해보지 않았던 일에 도전하는 것은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만큼 성취감도 크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도전해보실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로 원고를 작성 했습니다. 다음 주에 더 많은 이메일 기대해 봅니다.요즘 디지털 카메라(줄여서 ‘디카’)가 필름 카메라보다 더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놀이 공원엘 가거나 전시회, 친목 모임에서도 이제는 디카가 그리 낯선 도구가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도 디카를 들고 다니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진 편집은 손자가 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유명한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 중에는 전체 홈페이지 순위가 67위인 곳도 있습니다. 디씨인사이드(http://www.dcinside.com)가 대표적인 사이트입니다. 매일 올라오는 디카사진이 수천 장이 넘습니다. 지금 한번 들어가셔서 상단 메뉴
계절적·경제적 요인 등 인정돼야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가 심평원이 내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심평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의료 규격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하고 재검토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심평원에서 평가 지표로 삼고 있는 항생제 투약일수, 주사제 처방율, 처방 건당 약품목수는 진료 내용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반박하고 계절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고려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적정성 평가의 주체는 진료 판단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반박했다. 의협은 또 고가약제 처방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심평원의 주장과 관련, 행정, 편의적인 발상이라며, 신약개발 추이나 의학발전 속도와 비교할 때 절대 증가가 빠른 것이 아니라 주장했다. 아울러 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투약일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통계숫자만으로 이해한 것이라고 피격했다. 이는 1차적으로 약국에서 항생제를 구입 복용한 환자들이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의원에 내원하는 경우 항생제 사용은 자연히 증가 할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의료계는 향후 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병협 재검토 촉구 약사회, 보험의약품 공급 법령개정 건의 대한병원협회(회장 金光泰)는 환자가 직접 내원하지 않고 환자 가족이 진료담당 의사와 상담 후 약제나 처방전을 발급받은 경우 재진진찰료의 소정점수로 산정토록 하되, 진료의사와 상담없이 약제나 처방전을 발급 받을 경우에는 재진 진찰료 소정점수의 50%를 산정하는 개선안을 재검토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재차 요청했다. 병원협회는 “2001년 7월 이전 기준에 의하면 진료담당의사의 상담없이 약제만 수령하는 경우에 한해 재진진찰료의 50%를 산정토록해 진료담당의사의 진료가 이뤄졌는지 여부에 따라 산정하던 것이 현행규정에는 담당의사의 진료상담 여부가 아니라 환자의 내원 여부에 따라 산정토록 하고 있어 오히려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환자가족이 내원해 상담할 경우에도 환자가 직접 내원해 진찰하는 시간이나 담당의사의 노력이 동일하거나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감안, 재진료와 동일하게 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상대가치점수표 및 산정지침은 환자 대신 가족이 내원해 진료의사와 상담이 이뤄진 경우라도 약제나 처방전만 발급받을 경우에는 재진료 50%만을 산정토록 규정함으로써 본래 취지와 달리 진료비 부담을
한의사 국가시험 사전 유출로 2명이 구속 기소되고 수험생 1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한의사국시 사전문제 유출사건을 수사한 대전지검은 모 대학 모 출제위원 연구실에서 조교로 근무하면서 시험문제를 몰래 빼냈던 L씨와 이를 건네 받은 C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지난 19일 구속 기소했다. 또 대전지검은 C씨로부터 문제를 건네 받아 이를 익히고 난 후 시험에 응시했던 C씨의 여자친구인 수험생 ㄹ씨를 불구속 기소하면서 이 사건의 수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결과 구속 기소된 L씨는 모 출제위원 연구실에서 조교로 있으면서 총 27문제를 사전에 몰래 빼내 친구인 C씨에게 전달했고, C씨는 다시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ㄹ씨에게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전지검 관계자는 “이번에 유출된 문제들은 전국 11개 한의대 수험생들이 거의 돌려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이들은 이 문제가 시험문제였는지 미리 알고 본 것으로 볼 수 없어 무혐의 처리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시원 관계자는 수험생 ㄹ씨의 불합격처리 여부와 관련 “현재는 기소된 상태이지 형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어서 불합격 처리를 결정하기는 이르다”라며 “형이 확정되면 법률적 자문을 거쳐
김재정 의협 집행부는 오는 31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을 요구했다. 이는 200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처리와 정관개정안 처리를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예산안 처리가 사실상 불발됐기 때문. 의협은 2003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당초 임총에 올리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의장단의 상정건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총에 상정할 의협 정관개정안은 기존 3명 이내의 상근 부회장 및 상근이사를 둘 수 있는 현 규정을 상근 부회장 1명에 상근 이사 4명을 증원토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의협 회무에 관련돼 일을 추진하다 면허가 정지된 회원의 회원자격 박탈이 아닌 구제하는 안 이다. 이밖에도 윤리위원회에서 가벼운 징계를 받은 회원들까지 기관지에 게재토록 한 것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안도 포함돼 있다.
의협은 지난 15일 사스 관련 포스터를 전국의료기관에 배포했다. 포스터는 ‘사스란 변종바이러스에 의한 신종 전염병으로 아직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다’고 소개하고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질환증상이 있는 환자 중 사스 감염 위험지역으로 여행했거나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은 보건소에 문의해 자세한 상담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의협은 정부로부터 지급 받은 사스 예방 마스크도 역시 각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
안회장 약정식 가져 대한한의사협회가 월드컵 영웅으로 네덜란드 프로팀에서 활약 중인 이영표, 김남일, 박지성, 송종국 등 4명의 선수를 위해 한방치료 협력 약정식을 갖고 체력증진과 부상치료에 한방전담주치의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의사협회는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축구 국가대표팀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安在圭(안재규) 회장은 오는 22일 네덜란드 현지에 도착, 박지성 선수 등 월드컵 영웅 4인 방을 초청한 가운데 한방전담주치의 협력 약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한약은 도핑테스트를 마친 후 안전한 상태로 공급된다. 박동운 기자
김재정 의협회장 취임식서 천명 김재정 의협 신임회장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양산된다면 강력하게 대정부 투쟁을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신임 김재정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재정 신임 의협 회장은 취임사에서 “더 이상의 정부 개혁의 대상에서 희생양이 될 순 없으며 아직까지 김대중 정부의 실책인 의약분업 후유증에 국민들은 시달리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의 의료정책이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대내외에 천명했다. 金 회장은 또 “의사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김대중 정부 이후 참여정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참여정부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어 金花中(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는 “김재정 신임 회장이 직접 선거를 통해 당선된 만큼 의협에 거는 기대도 크다”며 “의사는 사회지도층으로서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金장관은 “장관임기 동안에 의사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의협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朴鍾雄(박종웅)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축사에서 “정부관계 부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의 최적화를 위한 초석”
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실장 주장 현행 의료기관 종별 차등가산율이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에 개별 병원이 가지는 자본투자, 교육/훈련, 연구/개발, 지리적 위치와 같은 특성이 고려될 수 있는 새로운 보상체계가 보안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팀이 대한병원협회의 연구용역을 받아 수행한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의 개선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연구팀은 의료기관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 합리적으로 보상해 줄 수 있는 틀을 개발하고 이들을 통합해 개별 의료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보상 수준이 결정될 수 있는 보상체계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러한 수가체계 개발에는 많은 시간과 인적, 물적 투자가 요구된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보상체계의 개발을 지향해야 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현행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적극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또 현행 의료기관 종별 가산율제도는 미국 메디케어 지불제도처럼 의료기관의 운영비용(operating cost)과 자본비용(capital co
대한의사협회가 의협 회원들의 여론수렴을 위해 ‘회원의 전화’를 지난 13일 개설했다. 김재정 신임회장 취임식과 동시에 개설된 회원의 전화는 전담요원을 배치해 상담에 응하게 된다. 번호는 080-755-7575 이며 의협회원들의 요구사항을 48시간 안에 신속하게 처리해 준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