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의 진수를 강연과 실습을 통해 배우는 자리가 개최됐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는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2달간 총 6회에 걸쳐 ‘제15회 설측교정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Single-slot Lingual Bracket System’을 테마로 진행됐으며, 실습은 Basic course로 진행됐다. 1회차에는 임중기 KALO 고문(연치과의원), 최윤정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연수생들을 맞았다. 2회차에는 노상호 KALO 회장(아름다운이치과의원),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교정과치과의원), 이유선 원장(청담i치과의원)이 강연, 실습, 케이스 리뷰를 맡았다. 3회차에는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안장훈 교수(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 여병영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이 연수회를 이끌었으며, 4, 5회차에는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정 민 원장(스마일민치과교정과치과의원), 장지성 원장(연세하우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진행에 나섰다. 아울러
■ 2022년 12월 1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동욱 교수 ·연세치대 졸업, 치과의사면허 취득 ·연세의대 졸업, 의사면허 취득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인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인턴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조교수 ·현)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조교수
대학별 ‘Medical Research Center(이하 MRC)’의 연구 동향을 조망하고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치의학의 미래를 짚어보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는 오는 17일(토) 오후 1시 AT센터 창조룸(402호)에서 ‘2022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치의학회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 분야 선도연구센터 MRC 연구 ▲인공지능과 미래 치의학 등 2가지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먼저 MRC 연구와 관련해서는 문석준 교수(연세대 미각 연구센터장), 배용철 교수(경북대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오석배 교수(서울대 치아·치주 복합체 연구센터장), 박혜련 교수(부산대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김해원 교수(단국대 메카노 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장)가 연자로 나서 대학별 MRC 연구 동향을 조망한다. 이어 인공지능과 관련해서는 이현규 단장(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 이원진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승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가 강연에
고령자 구강노쇠 진료지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노년치의학회 14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오전 강연에서는 강정현 교수(아주대학교 치과병원)가 ‘고령자의 구강노쇠 진료지침 개발’,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임상의들이 꼭 알아야 하는 의치의 기본 지식과 술식’, 이종호 교수(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가 ‘구강암의 조기 진단과 구강암 치료 환자의 구강케어’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가 ‘치과 진료 시에 고려 할 노인환자의 심리적 특성’, 이지나 대한노년치의학회 국제교류위원장이 ‘뇌병변 환자의 구강 노쇠’, 김헌경 일본 근감소증학회 이사가 ‘건강장수, 구강기능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시구전 과정은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2022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2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에서 개최한다. 학회는 지난 춘계학술대회에서 650명을 참가하는 등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당분간 온라인 체제를 유지하다가 2년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알차고 충실한 연제로 찾아가겠다는 포부다. 김영준 학술대회장은 “측두하악장애 치료에 있어서 오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거둔 대가를 모시고 그간 축적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어규식 학회장은 “코로나 동안 침체된 분위기를 탈피해 최근 학문 연구의 동향과 쟁점, 미래를 향한 연구 주제와 비전을 제시해 학문적 발전과 변화를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TMD 최고 석학인 제프리 P. 오케슨 교수(켄터키치과대학 학장)를 실시간 비대면 강의 연자로 초빙해 주목된다. 오케슨 교수는 구강내과 전공자들 뿐만 아니라 보철, 교정, 구강외과 등 다른 분야의 전공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망있는 권위자다. 이번 강연은 그의 진료 철학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 학회장은 “오케슨 교수는 현재의 TMD 개념을 확립
상악동 수술을 성공을 이끌 특별한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웰메디가 ‘REID Special Course - Sinus’ 세미나를 지난 11월 2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개최했다. 올해 REID Special Course의 마지막 강연인 이번 세미나에는 총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자로 오른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은 이번 강의에서는 상악동 거상술 및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해 전반적인 강의와 함께 케이스 리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상악동 술식의 실패를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 또 점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수술 및 수술 후 합병증에 대처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강의 이후에는 상악동 술식에 사용되는 코웰메디의 MFS 키트와 Easy Sinus Lift 키트에 대해 다뤄 강의 후 두 키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수강생 후기로는 “이번 Sinus 강의에 이어 GBR 강의를 듣고 싶은데 이번 연도 세미나가 종료되어 아쉽다. 내년 GBR 강의는 꼭 수강하고 싶다”, “코웰메디 세미나의 수준이 정말 높고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강의를 알차게 구성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 있었다. 20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이하 근치학회)가 해외 근관치료학회와의 교류를 가지며 치의학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근치학회는 최근 오스템 세미나실에서 방글라데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연수회를 진행했다. 방글라데시 근관치료학회(Bangladesh Endodontic Society) 회장을 비롯한 각 대학의 근관치료학 분야 6명의 교수와 1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한 이 연수회는 유기영 원장(남상치과)과 민경산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이번 연수회는 방글라데시 근관치료학회의 공식 요청을 근치학회에서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 이날 7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11월 25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의 미세현미경센터를 방문, 현미경을 근관치료에 활용하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봤다. 이후 26, 27일 양일에 걸쳐 현미경의 기본 사용법, 자세잡기부터 파절된 기구의 제거까지 심도 깊은 실습을 진행했다. 정일영 회장은 “본 연수회를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근관치료학회와 우리학회의 지속적인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연수회의 책임연자인 민경산 교수는 “방글라데시에서는 아직 현미경을 치과진료에 도입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번 연수회가 방글
치과 경영 및 세무 팁부터 임플란트 최신 지견에 이르기까지 개원가에 필요한 강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이하 ICOI KOREA)는 오는 17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하나은행 서교동 지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치과 경영과 세무 전략 등 실무에 도움 되는 강연은 물론, 임플란트 최신 지견도 조망할 것으로 기대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원)이 ‘건강보험진료의 전략 수립’을 주제로 ▲조규현 세무사(삼송세무법인)가 ‘치과 운영 시 알아야 할 세법 및 세무조사 대비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치과 운영에서 더욱 실질적인 전략을 세우고, 주의해야 할 점들을 되짚을 계획이다. 이어 ▲김용완 원장(양산이플란트치과의원)이 ‘MagiCore를 이용한 최소 침습적 발치 후 즉시 식립(발치 후 즉시 식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의원)이 ‘누구나 할 수 있는 Soft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히 두 사람은 임플란트
무치악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에 임상의들의 발길이 몰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11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을 개최했다. 해당 미팅은 ‘DIOnavi. Full Arch’를 사용 중인 유저들과 함께 임상 케이스 및 성공적인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Full Arch’는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치악 환자를 위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이번 유저 미팅에서는 ‘DIOnavi. Full Arch’ 솔루션으로 300 Case 이상의 시술 경험이 있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우선 신수정 원장(더조은치과의원), 황동현 원장(예일치과의원),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의원),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의원),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의원)이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어 안성훈 소장(디지털치과기공소)이 ‘사용자의 편의
턱관절장애 진단,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모두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 ‘2022년 제7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11월 27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열렸다. 일요일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각 주제별 연자의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특히 최근 개원한 개원의들과 개원을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한 것은 이미 치과임상에서 턱관절장애가 성공 개원을 위한 필수 테마로 정착됐다는 현실이 반영됐다. 이날 김욱 원장은 이개측두신경차단술 및 상관절강 내 직접마취를 시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 최초로 이갈이 환자에 대한 양측 교근, 측두근, 내측익돌근 3대 폐구근 동시 1백 유닛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하고 시연해 청중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를 초청해 ‘난치성 턱관절장애 환자를 위한 턱관절강세척술 및 턱관절강내 주사요법·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