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원현두 원장 ·치의학박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보철과 수련 ·보철과 전문의, 인정의 ·2021 SIDEX 포스터 대상 ·현) 잠실이사랑치과 원장
덴티스가 오는 12월 17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세라핀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 - 블루 라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스에서 주최하는 첫 투명 교정 상담 세미나로, 국내외 투명 교정 시장 확대에 따른 교정 치료 트렌드의 변화를 살펴보고 개원가에서 환자의 투명교정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따라서 치과의사와 상담실장, 치위생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날 천주희 대표원장(이을치과 교정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 치료의 흐름과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투명 교정 장치 ‘세라핀(SERAFIN)’을 소개하고, 환자 케이스에 따른 분류와 처방전 접수 가이드, 교정 진료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한다. 더불어 장치 제작을 위한 구강 스캔 방법과 어태치먼트 부착 노하우 등 치료 과정에서 유용하게 적용 가능한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담 세미나는 수강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현재 2차 등록이 진행 중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에서 첫 시도하는 세라핀 투명 교정 상담 세미나는 사전등록 시작부터 많은 문의로 1차 등록이 조기 마감됐다. 투명 교정 시장의 확대됨에 따라 상담 노하
치과 수면학에 관한 최신 지견을 담아낸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대한치과수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7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 현장에는 120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여 강의를 듣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오전 세션에서는 해외 연자로 김기범 교수(Saint Louis University), 추혜란 교수(Stanford University)가 나서 실시간 강연을 펼쳤다. 또 장지희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what is the role of dentists in changing sleep medicine & dental sleep medicine’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장지희 교수는 수면이 생리적으로 아주 복잡한 과정인 만큼, 이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비인후과, 신경과, 내과, 정신건강의학화, 치의학 등 다분야가 관여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장치치료’를 주제로한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의 강연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일호 원장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된 환자가 내원하게 되면, 구강내 해부학적인 구조물들의 길이
치수진단부터 상악동골증강수술 최신지견까지 치과 치료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주최 ‘2022 연세임상강연회’가 오는 18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고수’들이 전달하는 ‘수고’스런 치료 탈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선재 교수(보철과학교실)와 김선일 교수(보존과학교실),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 등을 포함, 8명의 연자가 나선다. 이날 심한 마모 환자의 진단과 치료법을 포함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Peri-implantitis의 치료법은 무엇이 있는지 집중 살펴본다. 또 상악동골증강수술 최신지견뿐만 아니라 ‘박정철의 골목치과: 골재생을 목표로 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과학적인 솔루션’, ‘알쏭달쏭 치수진단 파헤치기’, ‘악골질환, X-ray가 보내는 메시지’, ‘ Signals from healthcare service for dentistry’ 등 임상분야를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 의료분쟁의 최신경향을 살펴보는 한편, 포스터관람도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마감될 예정이며, 연세대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료윤리 필수교육 1점을 포함 치협 보수교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이 한국의 교정학을 배우기 위해 3년 만에 다시 내한했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주최하는 ‘제70회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가 지난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서울 KORI 코스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각각 열렸는데, 이번 제70차 코스는 2019년 10월 제69차 코스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코스다. 이번 코스에는 캄보디아 15명, 몽골 5명, 한국 2명 등 3개국 치과의사 22명이 연수생으로 참석했다. 특히 KORI 측 인스트럭터 9명은 캄보디아 및 몽골에서 온 헬퍼 3명과 함께 대면 교육을 통해 전통 트위드 술식을 전수했다. 코스 커리큘럼은 트위드 술식의 습득을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는데, 실습은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3rd Orders(Anterior Torque), Upper and Lower 3rd Order Arch wires, Seconds Order bends, Prescription
정필훈 서울치대 명예교수가 의사와 치과의사, 병원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얼굴과학 MBA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정 교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에 ‘SeoulFace 21 College’를 설립해 학장직을 맡았으며, 오는 2023학년도부터 ‘얼굴과학 MBA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aSSIST는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SeoulFace 21 College를 통해 ‘Craniofacial plasty 성형술’을 핵심과목으로 한 얼굴성형, 관련 인문학 전반을 다룬다. 해당 석사과정 커리큘럼은 얼굴성형학, 얼굴인문학, 얼굴사회학, 얼굴심리학, 얼굴경영학 등을 통합해 얼굴성형 및 병원경영을 종합적으로 가르친다. 구체적으로는 구강악안면외과적 악교정-윤곽수술 및 중안모-두개골성형술, 교합이론, 즉시 임플란트, 선수술 후교정 분석법, 성형외과적 눈·귀·코·얼굴거상·필러·쁘띠성형의 연조직 성형 이론과 테크닉을 가르친다. 학생들은 얼굴교정/성형과정에 대한 포괄적 전문 지식의 확장 기회를 다학제 융합과학 교육과 연구를 통해 제공받게 되며, 수술견학 및 인공실습자재를 이용해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SeoulFace 21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가 임플란트 최신 이슈에 관해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식학회는 지난 11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본다 I’을 대주제로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이날 집담회에는 유능한 연자들을 초청, 빠르게 발전하는 임플란트에 관한 이슈들을 보고하고 논의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 구정귀 교수(전북대학교 구강악안면학교실)는 ‘GBR 쉽게하기-뼈가되어 돌아온 치아’를 주제로 지난 2019년부터 선별급여로 지정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치아유래 골이식재를 이용한 임상증례에 대해 골조직생리학적 고찰과 다양한 적응증들을 소개했다. 이어 홍성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보철학교실)는 ‘임플란트 기계적 합병증에서 파절된 나사와 어버트먼트 제거’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구성요소인 상부구조물(crown), 지대주(abutment), 나사(screw), 고정체(fixture)에 대한 생역학적인 기본원리 설명을 통해 구성요소 파절의 메커니즘을 심화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임상 상황을 어떻게 분류하고 처치하는지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인 경험들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해줬다. 학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학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개원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개원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1월을 앞두고 개원을 준비 중인 분들께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는 12월 5일과 19일 오후 8시에 생방송 되니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밝혔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월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치과경영 프로그램으로, 보험 청구와 세무, 노무 등 치과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채팅창을 활용해 Live Q&A를 진행, 강의를 보며 바로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해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첫 번째 개원강의는 개원 프로세스와 개원 인테리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병의원 개원일지’저자로 유명한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이 진행자로 나서고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의원)이 패널로 참여해 실제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공유해 줄 예정이다. 개원 인테리어는 오스템의
박인출 원장이 “덤핑이 범람하는 개원환경에서 자신만의 수가와 경영철학을 지키라”는 메시지를 개원가에 던졌다. 레이덴트가 주최한 박인출 원장의 개원사관학교 세미나가 지난 11월 19일 레이102빌딩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박인출 원장은 ‘치과 개원의 성공열쇠’를 주제로 치과 외부 마케팅과 내부 마케팅 중 내부 마케팅에 더 집중하라고 강의했다. 마케팅이란 단순히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며, 치과에서 환자에게 매력 요소를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 해 입소문 효과를 가져 오도록 하는 것이 내부 마케팅의 핵심이다. 이는 단순히 외부 광고, 홍보활동에 치우친 외부 마케팅과는 다른 평생 환자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또 ‘가격을 지키는 자가 성공할 수 있다’라는 소주제 아래 저수가 치과와 소모적인 경쟁보다는 차별화 된 수가로 상생(?)을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과 브랜딩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적정 수가로 담보할 수 있는 재료, 진료, 진료 후 관리의 질에 대한 차이를 확실히 하고 이를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비교 설명할 수 있다면, 당장 수가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30% 정도 수가를 인상해도 성공적으로 병원을 경영할 수 있다고 강의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수
술자들의 고민을 듣고 즉석에서 답을 제시하는 쌍방향 웨비나가 큰 관심 속에서 첫 행사를 마쳤다.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조용석의 고민 상담소’ 1회를 지난 11월 23일 진행했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해당 웨비나는 술자들이 현장에서 임상을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임상적인 어려움들을 문의하면,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주최 측은 사전에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경우 두 개의 증례만 선정, 고민 상담해주는 형식으로 기획했지만 진행 중 참여자들의 요청이 빗발쳐 연자인 조용석 원장이 모두 7개의 케이스에 달하는 증례를 정해진 시간 안에 모두 소화, 해답을 전달했다. 특히 강의 중 폭주하는 질문으로 잠시 강의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연자인 조용석 원장은 단순하게 이럴 땐 이렇게 하라는 설명을 넘어 자신이 겪었던 참고할 만한 케이스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별도 상담에 응하는 열의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임상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조용석 원장이 직접 상담을 해주고, 답을 주는 강의를 점심시간에 진료실에서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고 유용한 기획”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턱관절장애(TMD) 치료 최고 석학과 함께 최근 학문 동향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2022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2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에서 개최한다. 코로나로 한동안 온라인 체제를 유지하다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TMD 치료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세션마다 토의·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연자는 TMD의 최고 석학으로 불리는 제프리 P. 오케슨 교수(켄터키치과대학 학장)다. 그는 이번 첫 번째 세션에서 TMD 치료에 대한 90분 강연에 이어 20분간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향후 임상의가 TMD 치료지침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TMD 비약물적 치료(장치·물리·정서적스트레스관리 치료)’라는 주제로 ▲안종모(조선치대)·안형준(연세치대) 교수의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요법’ ▲정재광 교수(경북치대)의 ‘TMD 환자 교육을 위한 필수 지식’ ▲홍정표 교수(경희치대)의 ‘온전한 TMD 삼단계 치료법’ ▲임현대 교수(원광치대)의 ‘턱관절장애 구강장치 치료의 올바른 이해와 적용’ ▲정진우 교수(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