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 임상 노하우를 나누는 ‘3Shape 슈퍼 클래스’ 3기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슈퍼클래스 3기는 내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토·일 격주로 총 5주간 삼성동 3Shape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자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 등 총 4인이 참여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입문·보철·전악임플란트 등 강연과 디자인 실습, 안면스캔 및 TRIOS4 구강스캔 등 다양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도 있다. 세미나 이후에도 연자들은 물론 기존 1,2기 참가자들이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초대돼 소통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수강생에게 연수기간에 3Shape full package 프로그램이 탑재된 개인 노트북 및 다양한 임상 data 및 자료, 각종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수강 후 3Shape 프로그램 구매 시 특전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과제물 제출 점수가 가장 높은 수료자에 한해 1년 Implant Studio, Dental System을 제공한다. 슈퍼클래스는 지난 1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주최한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에 1000여명 이상의 치과인들이 몰렸다. 오스템 측은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양일 간 진행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와 ‘오스템미팅2022 서울 코리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어와 중국어로 동시통역 됐으며,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26개국에 송출됐다. 특히 양일간 1000여명이 넘는 치과계 종사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온라인으로도 양일간 글로벌 누적 6만뷰 이상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직접 오스템 본사에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오스템 미팅의 경우 현재 치과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분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행사 첫날에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치열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일반부와 학생부 참가자들의 라이브 발표가 진행됐고, 치과기공사와 전국 8개 대학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반부 대상은 ‘Modelless 성공? 내 안에 있다 : C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과 Facebook 그룹인 APEX가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오는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50분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되는 이번 'Facebook Apex Endo Group LIVE'강연에서는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 치과의원)의 ‘듣고 나면 현미경 사고 싶어지는 강의’를 시작으로 이민조 원장(프라임치과의원)의 ‘Cracked tooth 진단 치료 예후’, 송유석 원장(아산 온아치과의원)의 ‘안정적인 엔도를 위한 방법들’로 이어지는 다양한 강연을 만날 수 있다. APEX Endo Group은 올해 상반기에 준비했던 온라인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고,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두 번째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덴탈빈은 “엔도 전문가들의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엔도 케이스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증례에 대해 토론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엔도 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임상가들의 실력을 한껏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덴탈빈의 라이브 세미나로는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3’ 오는 11월 28일(월)
■ 2022년 11월 2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 3, 11회’를 오는 28일 저녁 8시에 공개한다. 35회차로 접어든 ‘끝까지 간다’는 2022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수많은 주제와 임상케이스를 선보였고 라이브 세미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실용성 있는 라이브 세미나로 각광받아 왔다. 이번 11회에서는 ‘Short implant에 관한 소고’라는 주제로 청중들과 만나게 된다. 치조골의 수직적 결손이 심하거나 하치조 신경과 인접한 경우, 일반적인 길이의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케이스 소개 등 자세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빈의 끝까지간다 시즌3는 월마다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이나 다른 온라인 콘텐츠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철 원장(연세 굿데이치과의원)과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3년 만에 ‘백 투 더 수처(Back to the Suture)’ 세미나 연자로 나섰다. 2014년 시작된 이 세미나는 5년 동안 매회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이어져 왔었으나, 지난 2020년 5월 이후 3년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 해당 세미나는 Suture가 수술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반해, 기초부터 실습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는 고찰에서 시작됐다. 지난 20일 푸르고바이오로직스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Back to the Suture is Back’이라는 타이틀로, 한층 강화된 증례와 이론 및 실습과 함께 돌아왔다. 박정철 원장은 임상의 질을 향상시켜 줄 Suture 재료와 Needle Holder 선택 방법부터 시작해 본인이 수년 간 임상으로 검증한 Suture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박정철 원장은 교과서에서 보았던 Suture 방법에 대한 장·단점과 함께 세계 최초로 직접 고안해 치과계에 소개하고, 임상 연구를 통해 학술적인 근거를 더한 ‘Hidden X suture’를 제시했다. 또, 본인이 고안한 매
단국대 치주과 ITI study club이 최근 학술행사를 열고 임상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눴다.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출신으로 구성된 단국대 스터디 클럽의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3시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특회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치주과 출신의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의원)이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Key of implant’의 저자이자 다수의 학회에서 연자로 활동 중인 김도영 원장은 ‘Implant protocol following tooth extraction’을 주제로 기초 이론에서 케이스 증례 고찰까지 3시간 이상을 할애해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발치 후 치료 protocol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 강의는 발치한 치아의 위치, 결손부의 형태, 단일 또는 다수치의 발치 여부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프로토콜을 제시, 청중들의 견문을 넓혔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염증의 유무에 따른 부위별 수술 방법, 연자가 직접 시행한 다수의 증례를 통해 실제 수술 과정 및 장기간의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다수의 증례가 개원가의 현실에 맞춰 빠른 치료를 진행한 것으로 장기간의 결과 역시 안정적임을 보여줌으로써 연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주최하는 ‘제6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2)’가 3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KDX 2022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8일 오후 치산협 회의실에서 안제모 조직위원장, 허영구 학술본부장, 박현종 전시본부장, 김용택 홍보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KDX 2022’를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KDX 2022의 경우 전시와 학술 양대 축을 중심으로 한국 치과 신기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주목 받는 전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전시에서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와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날 조직위 발표에 따르면 77개 업체, 262개 부스가 참여를 확정했으며, 지난 17일 참가업체 설명회 및 부스 배정이 마무리됐다. 치산협이 주최하는 만큼 참가사와 소통하는 전시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조직위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G70,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설립자인 김일봉 박사의 서거 10주년을 추념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KORI는 ‘제30회 학술대회 및 제4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13일 오스템 대강당 및 온라인에서 개최했다. KORI는 매년 가을 회원 중심 연자로 이뤄진 학술대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설립자인 김일봉 박사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오전 세션에서는 정규림 명예교수(경희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동범 원장(덕영오렌지치과의원)이 ‘Several Effects of Maxillary Skeletal Expander(MSE)’를 주제로 상악골의 확장과 더불어 비강의 확장, 상악골의 전방 이동과 교합평면의 변화를 용이하게 하는 효과 등을 보이는 MSE의 원리를 설명하고, 여러 증례들을 보여줌으로써 이해도를 높였다. 이유진 원장(에이스치과의원)은 ‘Vertical Control for the High Angle Patient’강의에서 High Angle 환자에서의 수직적 컨트롤은 'balanced facial esthetics'와 ‘nice smile’을 포함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원현두 원장 ·치의학박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보철과 수련 ·보철과 전문의, 인정의 ·2021 SIDEX 포스터 대상 ·현) 잠실이사랑치과 원장
3DONS(대표 조헌제)가 새로운 3D 교정진단 소프트웨어 ‘ON3D-S’ 출시를 기념해 무료 세미나를 연다. 3DONS는 오는 12월 4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Small FOV를 활용한 3D 교정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3DONS 대표 조헌제 교수가 직접 나선다. 조 교수는 ON3D-S의 소개에 이어 ‘Orthodontic Dx with ON3D-S’를 주제로 3D 교정진단의 핵심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3DONS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월례 강의를 진행할 것을 알렸다. 강연은 매달 첫째 또는 둘째 주 일요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각 강연 주제는 매달 상이하므로, 수강을 원하는 치과의사는 빠짐없이 듣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