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정기 간행물 `치의신보"와 `대한치과의사협회지"에 대한 인쇄 및 제작업체를 공개입찰하오니 관심 있는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입찰종목 1) 치의신보 2) 대한치과의사협회지 2. 치의신보 1) 발간 개요 (1) 발행단위 : 주간(년 48회) (2) 발행내용 : 치의신보 본지 및 섹션신문 `DENTi 가이드’ (3) 면수: 총 60면(기사면 27면, 광고면 33면) ① 본지 40면 기준(기사면 18면, 광고면 22면) ② 섹션신문 20면 기준(기사면 8면, 광고면 12면) (4) 크기: 타블로이드판 2) 입찰 내역 (1) 판형 : 타블로이드판 (2) 용지 : 46g 신문용지 (3) 색도 : 광고지-칼라, 기사면-칼라 흑백 혼용 (4) 광고제작 : ① 학술광고 등 총 전면 8면 제작(칼라) ② 하단광고(24㎝×10.5㎝) 총 10개 제작(칼라) (5) 면수 : 60면 기준(기사면 27면, 광고면 33면) (6) 부수 : 16,000부 기준 (7) 인쇄 : 윤전(상업윤전 또는 신문윤전 표기) (8) 업무 : 전산, 제작, 인쇄-입찰업체에서 진행 2. 대한치과의
병^의원 세무 길라잡이 최근 국민건강보험제도, 신용카드 사용의 확대 등으로 병의원의 수입은 거의 투명하게 노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세금은 수입 및 지출과 관련된 의사 결정시 한번 더 고려해야할 대상이 되고 있다. 병의원 세무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 책의 저자 성기원 세무사는 병의원 원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과 법률지식, 개원의 준비단계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원장들이 알아야 할 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지은이 : 성기원 □정 가 : 2만8천원 □문 의 : 군자출판사(02-762-9194~5) 치과용 CO₂ 레이저의 활용 치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길라잡이 책자가 발간됐다. 치과용CO₂레이저의 활용은 일반적인 레이저의 개념과 더불어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돼 치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₂ 레이저는 우수한 지혈효과, 향상된 수술시야, 최소의 인접조직 손상, 수술 후 부종, 동통 및 감염의 감소, 구강내 양성 및 전암병소의 치료 등 매우 효용성이 높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감수 : 김수관 교수 □정가 : 3
검은대륙 아프리카에서 케이프타운은 하나의 별천지와 다름없다. 인도양과 대서양을 접한 출중한 풍광도 그렇거니와 백인들의 모습이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보다 많이 눈에 띈다. 바닷가를 따라 언덕에 즐비하게 들어선 Camps Bay의 주택가는 샌프란시스코의 소살리토를 연상케 하며 케이프타운시에서 케이프포인트로 이어지는 해변도로는 캘리포니아의 몬테레이를 떠오르게 한다. 마치 커다란 식탁을 펼친 것과 같은 ‘테이블마운틴’ 아래로 대서양을 따라 펼쳐진 도시 전경은 유럽의 여느 휴양도시에 뒤지지 않을 것 같다. 죠하네스버그 중심가를 배회하던 거리의 건달들도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다. 이런 분위기에서 그동안 남아연방을 여행하면서 굳게 닫았던 마음의 경계를 풀고 자유스럽게 거리를 돌아다니고 싶건만, 그래도 야간에 도심에 들어가는 것은 어림도 없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 케이프타운을 찾는 여행객들은 비니지스목적이 아닌 경우는 시내중심의 고급호텔들은 외면하고 Seapoint 등의 시내외곽의 조그만 호텔이나 민박형태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묶게 된다. 내가 시포인트의 배낭여행사를 통하여 소개받은 게스트하우스는 Greenpoint 의 언덕 중턱에 위치한 전망이 좋고 매우 깨끗한 빅토리아양식의
신상진 김재정 윤철수씨 부각 오는 3월14일 치러지는 의협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이 오는 12일로 마감된다. 5일 현재 의협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로는 신상진 현 회장, 김재정 전 회장, 윤철수 전 의민추 대표로 좁혀지고 있다. 후보자 등록기간이 일주일 정도 남아 있는 만큼 타 후보의 등장도 배제할 수 없다. 김 전회장의 경우 의료계와 회원들을 위해 다시 한번 분골쇄신 하겠다며 최근 각종 행사 모습을 나타내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 회장도 재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고 조직 추스르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그러나 신 회장은 지난달 23일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가 신 회장이 출마하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 신 회장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내과개원의협의회의 이날 성명서는 진찰료 가나다 군 통합과정에서 가군에 속한 전문과의 반발로 신회장의 재선가도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과개원의협의회 회원은 약 3200명으로 추산된다. 현 의협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출마의사를 공식 천명한 윤 의민추 대표 역시 착실히 선거전략을 짜며 내실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협선거의 새 변수
병협 워크숍 열고 제기 앞으로 진행될 의료기관평가는 그 동안 병원표준화심사를 통해 실질적인 병원평가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을 축적한 대한병원협회가 주도하는 기구가 담당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가 지난달 18일 관련 학계인사를 비롯해 많은 병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의료기관평가 워크숍"에서 토론자들의 대부분은 객관성 등이 보장되는 것을 전제로 병원협회 주도의 의료기관평가 이외에 다른 대안이 있을 수 없다는데 의견을 보였다. 이날 토의에선 20여년간 병협이 병원표준화심사를 수행해온 역량과 노하우 등을 감안할 때 의료기관평가의 주관자는 정부 또는 정부 출연기관보다는 병원협회 신임평가의 확대운영 또는 병협중심의 민간기구 설립 등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높았다. 평가방법에 대해선 외국의 경우처럼 의료기관 인증절차에 한정하고 의료기관의 서열화(결과공표에 의한)까지는 포함하지 않는 것이 향후 문제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목소리가 높았으며, 평가대상은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는 의견이 많았다. 평가주관기관에 대한 토의에선 병협이 주관이 돼 병원신임평가와 통합, 병원신임평가센타로 확대^개편해
WTO DDA 협상과 관련된 대책위원회와 연구팀을 구성해 양허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대한병원협회는 전국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및 국내진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병협은 최근 전국 회원병원에 보낸 `WTO 국내 의료시장 개방에 대한 설문조사" 공문에서 “지난해 중국에 대해 의료시장개방요구서를 제출했으며 동시에 중국 등 5개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의료시장 개방 요구서가 접수되는 등 당사국간 시장 개방에 대한 요구서가 교환됨에 따라 외국으로부터 요청된 시장개방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서(양허안, Offer list)를 3월 30일까지 제출토록 돼 있어 양허안에 회원 병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3일까지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설문내용은 영리법인 허용여부와 찬성시 법인 형태,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설립 허용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윤복 기자
병협, 공단에 건의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급여일수 210일 이상을 사용한 수급권자가 일시에 발생치 않는 현실을 반영해 요양기관에 대한 연장신청 안내문을 분할해 발송하는 등 업무절차를 개선해 줄 것을 복지부와 건강보험관리공단에 건의했다. 병협의 이같은 건의는 일선 요양기관에서 급여연장 승인제에 따라 일상적인 진료업무보다 연장승인관련 담당주치의 소견을 검토하고 작성하느라 외래진료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되는 등 민원에 따른 것이다. ‘급여일수 365일 제한"과 함께 요양기관에서 의사소견서를 첨부, 승인을 거쳐 급여 상한일수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보험공단은 수급권자에 대한 요양급여일 210일 이상을 사용할 경우 안내문을 보내 해당요양기관 담당주치의의 소견을 첨부해 공단에 제출토록하고 있다. 병협은 특히 만성질환 해당여부나 공단부담금 170만원 초과여부와 무관하게 210일 초과 수급권자 모두에게 안내문을 일괄적으로 발송함에 따라 연장승인 관련 의사소견을 받기 위한 민원이 일시에 의뢰되는 문제가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윤복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金義淑^이하 간협)가 우리 나라 간호사 및 간호교육 관련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2 간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간호통계연보는 2001년에 나온 초판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최신 통계자료를 보완하고, 보기 쉽게 편집체계를 바꾸었으며, 영문을 병행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간호통계연보는 △대한간호협회 회원 현황 △간호교육 △간호사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44개의 표로 구성돼 있다. 전국 간호교육기관의 지역별 분포^입학정원^재학생^졸업생^교수 현황 등이 수록돼 있다. 또 간호사 자료에는 연령별 면허소지자^연도별 간호사면허 등록^국가시험 현황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으며 부록으로 간호교육기관별 교명 변경 현황, 우리나라 보건의료인력 및 보건의료시설 현황 자료를 담은 표 33개가 실려 있다. 간호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 보건의료계 유관단체, 미국^일본 등 외국 간호협회에 배포됐으며 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도 볼 수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2003년도 전^후기 전공의 전형에서 정원 확보율이 매우 낮은 흉부외과, 병리과 등 11개과에 대한 전공의 추가모집 전형이 발표됐다. 추가모집은 대한병원협회가 2003년도 전국 수련병원 전기 및 후기 전공의 전형에서 지원율(확보율)이 80% 미만인 10개과와 지원율이 80%는 넘었지만 전체평균 확보율인 91.3%에 못미친 일반외과 등 모두 11개과에 대한 추가모집을 복지부가 승인함으로써 시행된다. 전형일정은 대상병원으로부터 모집 신청을 받아 오는 18부터 20일까지 병원별로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하고 27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 29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金義淑^ 이하 간협)가 지난달 말 “보험심사전문간호사가 타당하다”는 의견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법제처, 대한병원협회 등에 제출했다. 간협은 의견서를 통해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제도 신설은 의료법 위임에 따른 적법한 규정이며 보험심사업무가 의무기록사 업무가 아니므로 법률 위반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간협은 또 의견서에서 “보험심사전문간호사는 의료분야 전반에 걸친 평가와 심사, 의료진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일선 요양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유도하고 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인력”이라 강조하면서 “특정 이익집단의 반대로 인해 전문간호사제도가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이번 간협의 의견서제출은 현재 개정안 중인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신설과 관련 의무기록사 협회가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강력한 반대 입장을 제기하고 있으며 병원협회 역시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신설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른 것이어서 당분간 대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2003년도 연구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연구개발기관 및 연구자의 참여를 바랍니다. = 다 음 = 1. 연구용역 제목 - 새로운 구강진료분담인력의 개발과 시행안 - 의료시장개방시대를 맞이한 치과병·의원의 경영 예측과 전략 2. 신청자격 - 국·공립 연구기관 - 교육법에 의한 대학, 전문대학 및 부설연구소 - 국·공립 보건의료기관 및 부설연구소 -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 및 연구기관 3. 제출서류 - 연구계획서 - 연구자 이력서 - 연구자(기관)의 연구 업적 목록 *제출서류는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함.(.hwp) *제출처 주소 kda@kda.or.kr, chimu2002@hanmail.net 4. 접수마감 : 2003년 2월 28일 오후 5시 5. 문의처 : 대한치과의사협회 사무처 부장 원용섭·차장 변희재(02-498-6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