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REID 스폐셜 세미나 - GBR 코스’를 오는 10월 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연자인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의원)은 골이식 등 더욱 깊이 있게 난케이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부 강연 내용은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한 GBR 케이스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제시 ▲INNO Genic® GBR Kit를 사용한 난케이스 골이식 성공사례 분석 ▲다양한 골 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등이다. 업체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자사 제품 COWELL® BMP는 E.rhBMP-2를 이용한 골유도성 골이식재로 10년 동안 40개 이상의 연구가 진행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또 InnoGenic™ Wifi-Mesh는 비흡수성 차폐막으로 흡수성 차폐막보다 세균 독소 침투 차단 및 형상 유지 능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코웰메디 세미나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웰메디의 GBR 키트, COWELL® BMP, InnoGenic™ Wifi-Mesh 등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세미나는 사전 접수 조기 마감과 전 좌석이 가득 찼다. 이번 세미나도 조기 마감
“제가 일상에서 늘 해오던 치료를 강의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쉽게 말하면 실용적인 강의죠.” 전인성 원장은 최근 ‘DWS 2022 SEOUL’을 앞두고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올해 DWS 2022 SEOUL에서는 해외 고객 대상 ‘WORKSHOP’,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SPECIAL LECTURE’,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섹션별로 구성돼 전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치의학을 이끌어온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 ‘Progressive change to simple treatmen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전인성 원장은 “26년간 임상을 하다보니, 임플란트는 치료에 있어 실패를 최소화하는 길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이는 치료 단순성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 이후 얼마나 오래가는지 관점에서 치료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본다. 이번 심포지엄도 이러한 관점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인성 원장은 이어 “임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서저리를 계획 중에 있다”며 “지금도 연자들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에 대해 소개하고, 여러 임상 증례를 통해 이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관 ‘DWS(DENTIS World Symposium) 2022 SEOUL’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포함한 15명의 연자들이 함께한다. 이와 관련 장원건 원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덴티스 월드 심포지움에서 세라핀 임상 팁과 적응증, 교정·임플란트 결합 치료, 교정·보철 결합 치료, 교정·TMD 결합 치료 등을 다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원건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연을 듣기위해 국내 개원의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어떤 관점에서 세라핀을 개발했는지, 임상적으로 유저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보여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장 원장은 이어 “지금 전 세계적으로 투명교정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치과계 현상을 고려한다면, 이번 강의는 처음 개원한 치과의사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가 ‘2022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지난 1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의 강연이 진행됐고, 수강자 166명이 등록해 치주 분야 학술 열기를 실감케 했다. 첫 연자인 정회인 교수는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의 개요’를 주제로 치의학에서 사용되는 메타분석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어렵게 생각될 수도 있는 메타분석을 기존에 투고됐던 치주학 논문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박준범 교수는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의 논문을 통한 연구 동향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치주과학회의 대표 저널인 JPIS의 개요와 발표 논문의 개수 및 임팩트팩터에 대해 설명을 했다. 또 JPIS의 투고 방법과 논문 원고 작성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학회 측은 향후에도 학술집담회를 통해 치과계의 최신 지견을 정리하고 지침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연수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 훈)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1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9월 17일 온라인 및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소화하며 턱관절 진료의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턱관절 119 도와주세요’를 대주제로 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류재준 교수(대한턱관절협회 회장),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권태훈 아시아턱관절학회 부위원장, 황진혁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박주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16가지 턱관절 관련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놨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 실습에서는 정 훈 이사장, 이상화·황진혁 교수가 ‘응급으로 사용되는 턱관절세정술의 노하우 습득 및 실습’, ‘세정술 전 후의 통증을 최소화시키는 방법과 최고의 성적을 얻는 노하우’ 등의 주제로 실습을 이끌었다.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3일 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AMEX 2022’가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GAMEX 2022는 GAMEX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치협과 공동 개최한 만큼 치과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및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강연 및 패널 토의로 막을 올린 GAMEX 2022는 행사 둘째 날인 17일 오전 10시 기자재 전시회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번 GAMEX 2022 학술 프로그램은 치주, 임플란트, 보철, 보험, 디지털 등 진료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상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강좌는 물론 골프, 보디빌딩, 재테크, 세무 등의 일반 강좌까지 총 66개 강좌가 치과의사 임상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수준 높은 임상 길잡이로 호평을 받아온 핸즈온 코스는 올해도 현미경 엔도, 교합조정술, 턱관절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또 ‘2022년도 치과의료정책포럼’과 진단용 방사선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공 임상 팁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트라우만은 오는 9월 22일 온라인을 통해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공 임상 증례’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종원 선치과병원 총괄기공실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해당 강연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3D 프린팅 활용법과 원활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위한 고려 사항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연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스트라우만 측은 해당 강연의 녹화본을 오는 9월 29일 같은 시간에 재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stkr-edu.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2-2149-3962 혹은 스트라우만 영업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지난 2020년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중 3D 프린터 라인인 P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의 저가형 모델과는 차별화된 정밀도와 속도를 자랑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옵션에 따라 P20+, P30+ 두 종류의 제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정규림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창립회원 ·한국Bio교정연구회 명예회장 김성훈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임플란트 보철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학회)는 오는 20일 덴티스 서울문정 캠퍼스에서 2022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물의 올바른 제작과 세팅’을 주제로 여러 핵심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등록은 심미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석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학습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국 치과교정학회에서 잇달아 학술의 장을 연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와 전북지부에서 학술집담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경남‧울산지부는 오는 9월 21일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 E동 대강당에서 제3차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안석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연자로 나선다. 안 교수는 ‘Differences in dentoskeletal and soft tissue changes between rapid maxillary expanders by skeletal anchorage and aging’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 마감은 9월 19일까지다. 이어 전북지부는 9월 26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메가젠홀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연다. 행사에는 전윤식 E-wireligner 대표이사 겸 이화여대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전 대표이사는 ‘E-wire의 치료 전략, 이제는 2WIRE 시대’를 주제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펼칠 것으로 눈길을 끈다. 양측 행사 참석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각 2점 동일하게 부여된다
신흥의 대표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가 개막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SID2022는 임플란트 분야의 국내 저명 연자가 총 출동하는 만큼 참석자들의 관심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신흥 SID2022(조직위원장 김현종)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3회 차를 맞이하는 오랜 역사에서 짐작할 수 있듯, SID는 매년 뛰어난 학술 강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왔다. 더욱이 이번 SID2022는 ‘Mythbusters : Controversies to Consensus’라는 대 주제를 내세운 만큼, 임플란트 임상과 학술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은 “SID2022에서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마주치는 다양한 난제들을 정리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SID2022는 현재 임상가들이 진료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국내 저명 임플란트 임상가 100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덴탈비타민을 통해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