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골이식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웰메디 임상 교육 기관·연구회인 REID(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하는 GBR 세미나가 지난 8월 27일 서울 오클라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와 부산 치과의사신협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7월 행사의 열기를 이어받아 많은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골이식 성공사례와 그 방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같은 날 부산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김수홍 박사(그대를 위한 치과), 박지훈 소장(오늘하자 기공소), 박상권 소장(오늘하자 기공소)이 임플란트 상담 기법, SFIT Cementless Solution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 수강자는 “GBR, 디지털 임플란트 등 다양한 술식 뿐 아니라 상담 기법 등 치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도 들을 수 있어 개원의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웰메디는 오는 24일에도 부산 치과의사신협에서 임필(NY치과) 원장을 연자로 GBR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코웰메디 홈페이지 또는 본사(051-31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배원수·이하 미르)가 올해로 20돌을 맞은 가운데 임직원과 임상의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르는 지난 9월 4일 대구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 ‘제20회 미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태근 협회장, 배원수 미르 대표,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대구미르치과병원) 및 전국에서 모여든 미르치과병원 원장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르의 20년의 발자취와 새로운 20년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채로우 임상 강연과 특강이 진행됐다. 임상 강연으로는 ▲정진영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하도원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병원) ▲노 충 원장(포항미르치과병원)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다. 또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의 초청 강연과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대구미르치과병원)이 ‘20 그리고 +20,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르아카데미 위원
치의학 관련 특강은 물론, 보건 의료 정책의 흐름까지 경청할 수 있는 ‘학술 아고라’에 임상의·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지난 8월 28일 코엑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Shap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만큼 치의학 관련 학술 강연뿐만 아니라 임상 강연, 보건의료정책 특강 및 심포지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60여 개 강연·심포지엄·공청회 등이 4개의 강연장에서 풀타임 진행됐다. ▲제1강연장에서는 노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환자 치료를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으며 ▲제2강연장에서는 구연발표 및 치의학연구개발 예비타당성사업(안) 공청회가 진행됐다. 또 ▲제3강연장에서는 보건의료 R&D 관련 강연과 의료분쟁 관련 특강, 치의학 용어 표준화 관련 심포지엄이 개최됐으며 ▲제4강연장에서는 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자와 제1회 MINEC학술상 대상 수상자 특강, 인공지능 및 치과 해외 진출 관련 강연 및 대한치의학학술편집인협의회 강연 등이
복잡한 케이스의 환자 진단 및 치료에 있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는 오는 9월 24일 가톨릭대에서 ‘대여치 2022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치과 금쪽 처방’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영상치의학, 보철, 구강내과 전문가 3인이 연자로 나서 난해한 케이스를 진단·치료할 때 유용한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는 ‘알쏭달쏭 악골질환의 파노라마 판독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가 ‘인터널 임플란트(ICC)의 특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마지막으로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구강안면통증, 그 복잡한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학술대회 연자이자 행사 준비에 힘쓴 한상선 대여치 학술이사는 “환자를 마주할 때 진단과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케이스가 종종 있다”며 “그때마다 치과계 고수님들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금쪽 처방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환경 이후 대여
“저희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는 지난 30년간 SCI 논문 222편과 국내 논문 24편을 발표했습니다.”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지난 8월 30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렸다. 30주년 기념 세미나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박태근 협회장을 포함해 홍수연 부회장, 송호택 자재표준이사,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임훈택 회장, 이기준 학장, 권재성 소장, 김경남 명예교수, 김광만 교수, 엄태관 외래교수(오스템 대표이사), 서병인 외래교수(비스코 회장) 등 다수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7/745 EU MDR에 따른 치과의료기기 인증과 의료기기 CE 인증을 위한 치과의료기기 생체적합성평가의 동향을 살펴봤다. 또 국제인증지원센터를 비롯해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 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특히 이날 연자로 나선 문승균 SZU KOREA 의료기기인증심사팀 팀장은 생체적합성평가는 위험관리 기반으로 수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기기는 환자, 사용자 또는 다른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손상시키지 않게 설계돼야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캡슐형 치과용 아말감 보관 시 수은 증기로부터 안전한가?’
유한양행이 중부권 치과의사들을 위해 디지털을 활용한 Astra EV 임플란트 술식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코스를 마련했다. YUHAN × DIGITAL Training course with Astra EV 세미나가 오는 25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라마다 대전호텔 3F 루비홀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디지털 풀 프로세트 원데이 마스터 코스로 가이드 수술, 디지털 캐드 핸즈온이 함께 진행된다. 오전에는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원)이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의원)이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원)이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 캐드 핸즈온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서상진 원장이 ‘구치부 브릿지, 전치부 싱글 모델 서저리 핸즈온’, 박시찬 원장이 ‘Primescan을 이용한 Astra EV Scanpost 구강스캔 방법과 라이브러리 선택방법 스캐닝 핸즈온’, 김희철 원장이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어버트먼트 및
덴탈빈과 사이버메드가 함께 마련하는 ‘월드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중순 서울에서 열린다. 양사가 주최하는 ‘월드심포지엄’이 오는 10월 16일(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월드심포지엄에서는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치과병원),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등 총5명의 연자가 강연한다. 김용진 센터장은 ‘Technical tips for successful GBR’, 김재윤·나기원 원장은 ‘Maxillary anterior implant treatment for esthetic outcome’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오후에는 조용석 원장이 ‘Concepts of the CYBERMED surgical tools -Surgical tool is the reflection of surgeon's insight’를 대주제로 라이브 서저리(SINUS CASE)를 진행한다. 또 김세웅 원장이 ‘Implant prosthetic design for long term stability of implant’, 나기원 원장이 ‘
제14회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학술대회(Asian Pacific Society of Periodontology meeting·이하 APSP)가 지난 8월 29~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호텔에서 ‘Periodontal Innovations and Solutions for the 21st Century’라는 대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총 436명이 참가한 이번 APSP는 코로나를 지나 3년 만에 개최된 국제교류의 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대표로는 APSP 직전 회장 겸 한국대표인 구 영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와 초청 연자인 김윤정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가 참석해 대한민국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홈레이 왕 교수(미시간대)가 골증대술의 원칙과 술기의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했고, 타카노리 이와타 교수(동경의·치대)는 양일간 키노트 강연에서 미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치주질환, 임플란트주위염, 치주조직재생공학에 관한 강의를 펼쳤다. 김윤정 교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연조직 평가의 최신 경향’이라는 주제로 구강스캐너와 각종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코호트 프로파일 등 최신 지견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화여자대학교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임상연구센터(센터장 김선종 교수·이하 연구센터)가 오는 16일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 별관 B동 임상치의학대학원 강의실에서 8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진우 교수(이화여대)의 ‘한국인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코호트 프로파일과 다기관 운영 방안’ 등이 소개된다. 연구센터는 그간 한국인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코호트를 구축하기 위해 준비해왔고, 최근에는 보건산업진흥원 치의학 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수주, 멀티오믹스 방법론을 통한 약물관련 악골 괴사증 정밀 진단법 개발과 골재생 치료후보물질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컨퍼런스에서는 김윤학 교수(부산대 의대)의 ‘오믹스 데이터 기반 정밀진단법 개발’을 비롯해 김성진 교수(서울치대), 신정오 교수(순천향대 의대), 강영훈 교수(경상대 의대) 등의 강의도 잇따를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컨퍼런스는 이화여대 의국동문 학술집담회와 병행, 참여자는 이화여대 김헌영 교수와 윤정훈 겸임교수의 임상 강연도 들어볼 수 있다. 김진우 교수는 “약물관련 악골괴사증이 보고된 지 20년
■ 2022년 9월 1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이선국 ·트위드파운데이션 한국지회장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전 회장 ·이선국 치과의원 원장 이유진 ·트위드파운데이션 이사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정보통신이사 ·에이스치과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