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관련 핸즈온 세미나를 마련했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 3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Problem due to position and path control failure ▲Ideal position and path of dental implant ▲About digital guide surgery ▲Why the master of surgeons do not use guide? ▲Full mouth digital guide surgery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 모델 및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해 ▲Digital guide surgery on immediate case ▲Digital guide surgery with step drilling design ▲Implant positioning simulation in dentiq 등의 핸즈온 실습을 진행, 디지털 가이드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연자인 김재윤 원장은 “가이드 수술의 명확한 한계를 인지한 상태에서 어려운 수술을 실패 없이 잘 해결하
투명교정의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학술집담회가 열린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이하 지부)는 오는 19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2차 학술집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 안양)이 연자로 나선다. ‘Comprehensive Treatment with Clear Aligner’를 주제로 삼은 최 원장은 투명교정의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집담회 사전 등록은 오는 15일까지다. 참석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를 각 2점 획득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대한영상치의학 교수협의회(회장 이병도?이하 협의회)가 하반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결의했다. 협의회는 지난 8월 19~20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회의 단합력을 제고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 사업을 논했다. 워크숍에는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의료인문학교실)가 나섰다. 김 교수는 ‘데이터 치의학의 윤리적 이슈’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대한영상치의학회 방사선안전교육 및 교과서 편찬 관련 사항이 상정돼,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신흥 양지연수원은 국내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신흥이 용인 양지에 조성한 시설이다. 이 밖에도 신흥은 치과기자재 제조, 유통뿐 아니라 학술 및 세미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과계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신처럼 잘못 고착된 임플란트 임상의 논란을 정리하겠습니다.” 신흥의 대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개막 한 달여를 앞둔 지난 8월 25일 인터뷰에서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은 심포지엄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MythBusters :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대주제로 삼은 SID2022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의 최신 지견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김 조직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논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조직위원장은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는 계속 존재했지만, 명확치 않은 부분도 있어 많은 임상가가 갈등을 겪었다”며 “또 그러한 논란이 정리돼 합의점을 찾았더라도 모든 분야에서 지식이 업데이트되지 못해, 잘못된 생각이 고착돼 있기도 한 듯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 같은 이슈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번 SID2022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빈번하게 마주치는 다양한 난제들을 중점 해소할 것으로 높
임플란트 서저리를 완전 정복할 수 있는 특별한 웨비나가 찾아온다. 사이버메드는 덴탈빈과 함께 오는 9월 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각 분야의 저명인사가 대거 나서, 더욱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는 9월 17일, 14일, 20일, 28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7일 ‘숨은 고수, 어서와. 사이버메드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강연에는 사이버메드 자문의이자 유저인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나선다. 두 원장은 최근 임플란트 키트 CORE Master Kit와 상악동 수술 키트 CORE Sinus Kit를 연구, 개발해 사이버메드와 함께 출시한 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 두 원장은 해당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9월 14일에는 ‘Core 1 implant : 범용성으로의 확장 가능성 파트1’을 주제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나선다. Core 1 임플란트는 ▲Hexa 및 Submargined 구조 ▲Platform Switching 효과 ▲10년 이상 검증된 SLA 표면 처리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사이버메드의 대표 임플란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이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이 함께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의 누적 등록자 수가 최근 6300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10회 차의 평균 수강 접속률이 80%에 육박하며, 온라인 세미나의 장점을 극대화한 양질의 강연을 제공 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의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지난 2020년 10월 30일 최초 공개됐으며, 현재까지 14차에 걸친 강연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지난 2년간 저명 연자와 함께 치과계의 핫이슈를 명쾌하게 정리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당초 300명이었던 사전등록 인원을 4회 차부터는 수강자 요청에 의해 500명으로 확대 접수 중이다. 그럼에도 매회 사전등록 접수가 조기 마감되고 있으며, 추가 신청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이처럼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의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가 주목되는 이유는 치과계 트랜드를 꿰뚫는 통찰력 있는 주제 선정과 명쾌한 강의,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온라인 세미나 수강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신 인기 강연으로는 ‘치과의사면 알아야 할 디지털 비스포크 양악수술 개념’, ‘
치과용 3D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디오코가 자사의 투명교정 디자인 플랫폼 '덴트원'을 활용한 세미나를 성료했다. 디오코가 지난 8월 21일 세미나 ‘누구나 직접하는 투명교정, 덴트원’가 서울 강남에서 진행됐다. 이날 차현인(여의도백상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차 원장은 디오코의 투명교정 장치 디자인 플랫폼 ‘덴트원’ 등을 활용해 총 4강에 걸쳐 ▲치아 이동 조정의 기초와 응용 ▲레이어 디자인의 원리와 실체 ▲단계별 모형 생성의 최선책 ▲원디자인 핸즈온 : 사용법 튜토리얼 포함 등을 설명했다. 또한 세미나실 입구에서는 투명교정 장치 관련 협력업체의 기자재 전시가 열려, 참석자들이 관련 상담을 받았다. 디오코 관계자는 “신청자들이 예상보다 많아 강의 장소를 더 넓은 곳으로 옮겨야 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한 치과의사는 고가의 투명교정 소프트웨어 구입에 대한 고민과 플랫폼에서 제공한 투명교정 전문 기공소 인프라를 통해 셋업 이후 장치 제작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 치과기공사는 보철 기공만 하고 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투명교정장치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게 됐다고 자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르코니아 특성부터 보철치료를 위한 인상 채득법까지 각종 노하우가 담긴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3M이 오는 9월 21일과 10월 19일 양일에 걸쳐 웨비나 ‘모두가 쉽게 성공하는 보철임상’을 개최한다. 연자로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보철학교실)가 나선다. 21일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 주제는 ‘보철물 재료의 선택’으로, 임상가가 알아야 할 지르코니아 특성부터 다양한 지르코니아의 진화와 임상 적용 및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위한 치아 형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계획이다. 이어 10월 19일 열리는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보철 임상 과정 총정리’를 주제로, 연조직 처치, 정확한 인상 채득, 치과용 시멘트의 이해와 임상 적용에 대한 임상 노하우가 설명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 희망자는 각 세미나마다 별도 등록해야 한다. 등록은 강의 직전까지 가능하며, 등록방법은 3M Oral Care 홈페이지(https://oralcare.3m.co.kr/)와 카카오채널 등에 게재된 QR코드를 활용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3M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보철치료 절차에서 효율성, 신뢰성, 예측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과 협업해 치료 절차를 표준화하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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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로덴 측은 지난 7월 19일에서 8월 19일까지 한 달간 로덴치과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로덴사이버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로덴사이버아카데미의 온라인 강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여러 과목을 개설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PC나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해당 과정에는 치과에서도 매년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강의들도 포함돼 있어 법정의무교육의 부담을 덜고 교육에 대한 근거도 남길 수 있어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 이외에도 환자의 응대와 서비스, 그리고 고객 불만의 해결 등에 대한 서비스 분야의 과목들과 PC 및 문서작성 등에 필요한 과목들도 개설, 총 16개의 강의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과정을 마친 후 수업평가 및 시험결과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받은 스태프들에게 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세미나에 5000명가량의 임상의가 모여 화제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는 지난 8월 15일을 끝으로 4개월간 진행된 ‘2022 DIO WEBINAR SERIE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Challenge your mastery of digital dentistr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 ‘디오나비 풀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디오의 대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증례 및 진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디지털 솔루션 도입으로 인한 치과 경영개선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치과 경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디오 측은 2020년부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온라인 세미나 진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2022 DIO WEBINAR SERIES’는 공간적 제약을 넘어 국내외 임상가들의 임상 증례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에 진행된 ‘2022 DIO WEBINAR SERIES’는 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IOHQ)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이용영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