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 임플란트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주)헤리(대표 엄상호)는 오는 9월 3일 ‘제20회 헤리시스템 정기 세미나’를 서울시 강남구 혜천빌딩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헤리시스템은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Esthetic), 변형이 편한(Retrievable), 임플란트(Implant)를 가치로 내세운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이날 연자는 엄상호 원장(강남 헤리치과), 이재윤 원장(포항 신세계치과)이다. 강연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1강에서는 엄 원장이 나서 ‘지르코니아 나사 유지형 보철(HERI System) 원리와 증례’를 주제로 헤리시스템의 핵심을 다룬다. 이어 2강은 ‘Sirona Primescan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 스캔 과정’의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끝으로 3강은 이 원장의 ‘치과의사를 춤추게 하는 모델리스 디지털 헤리보철 시스템’을 연제로 보다 더 심도 있는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헤리는 전략적 마케팅과 구강스캐너를 사용한 보철 제작 등 유용한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헤리는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전문기업 ‘레이’와 협력해 레이 구강스캐너 ‘RAYiOS’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헤
국내 최정상급 연자가 총 출동한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열린다. 신흥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를 앞둔 ‘SID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의 사전등록을 개시했다. 등록은 치과 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DV mall에서 받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신흥의 SID는 매해 임플란트 임상의 최신 경향과 지견을 전달해,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MythBusters :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주제로 삼은 SID2022에서는 현재 임플란트 임상에서 지목되는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이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SID2021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중심으로 한 조직위원회에는 이양진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김형섭 교수(경희치대병원), 지영덕 교수(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정태욱 원장(정앤오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병원),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병원),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서미현 교수(서울치대병원), 이원표 교수(조선치대병원) 등 총 12인이 참여
■ 2022년 8월 29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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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지역 회원들에게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미래 치의학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모처럼 마련된 학술 대축제의 장을 성대히 치러냈다. 인천 국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INDEX 2022·조직위원장 강정호)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Bio beyond Dentistry’란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 900여 명, 스탭 25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인천지부는 인천시와 연계해 이번 학술대회에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라는 입지를 백분 활용해 바이오 관련 연제, 관련 스타트 기업 전시 초청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융합학문·기술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학술강연회에서는 Antonio Flichy Fernandez 교수가 ‘The use of probiotics in the management of peri-implantitis and peri-implant mucositis’를 주제로 임플란트 합병증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효하게 쓰일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으며, 민병무 서울치대 명예교수가 ‘Novel therapeu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마련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스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으며, 한지형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열띤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첫 강의에서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원)이 나서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임종훈 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고,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이 ‘Digital Nomad in dental clinic’을 주제로 강의했다. 마지막 강의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맡아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주제로 최신 정보를 들려주며 대미를 장식했다. 강의 뿐 아니라 치과계 명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본사 투어도 진행됐다.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신개념 보철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Highness digital system)’에 많은 개원의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김세웅 원장이 말하는 하이니스 보철’ 세미나가 지난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에는 원래 정원 130명을 넘는 참가자가 몰려 신개념 보철 시스템에 집중했다. 이날 김 원장은 인상채득부터 보철세팅까지 전 제작과정을 디지털화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하이니스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실제 증례들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은 커스텀 어버트먼트 대신 하이니스만의 Base·Short Base 어버트먼트를 먼저 픽스처와 결합하고, 최종 보철 크라운을 따로 결합하는 2중 스크류 체결을 통해 수직압·측방압 발생 시 스크류 풀림 및 파절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Sink Down 발생이 없어 정확한 교합 조정에 편리하며, 사용 후 제거가 필요 없는 스캔바디 체결로 구강 스캐너를 통한 디지털 인상채득 및 알지네이트 인상도 쉽게 채득할 수 있다. 이는 임프레션 코핑의 잦은 탈착이 없어 통증 및 감염예방에 유리하다. 특히, 최종 보철 크라운 결합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접착치의학회)가 기존에 많이 다루던 접착과 수복 외에 임상에서의 다른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진료내용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2022 접착치의학회 서울학술집담회’가 오는 9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최선의 치과임상 UpgradeⅠ’을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각 진료 분야에서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로 주제를 선정해, 현장에서 임상의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을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강의내용을 구성했다. ▲신유석 교수(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가 ‘쉽게 하고 싶은 본딩과 레진 수복’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쉽게 선택하고 싶어요-Pulp capping or Pulpotomy or Pulpectomy./Class II composite resin or SP crown’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쉽게 하고 싶은 발치와 마취’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쉽게 하고 싶은 지르코니아 Crown & Bridge’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쉽게 하고 싶은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은 최근 ‘교정진료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시리즈’ 강연이 수강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8월뿐만 아니라 다음 달에도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덴탈브레인은 그동안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알기 ▲fixed retainer 잘 부착하기를 주제로 치과위생사를 위해 교정 진료 협조 업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왔다. 덴탈브레인에 따르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은 이번 교정 진료 시리즈 강연이 풍부한 사진 자료가 많아 교정 진료를 하며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궁금했던 부분은 강사에게 실시간으로 질문, 답변을 받았다는 점에 대해 만족해했다. 덴탈브레인은 지금까지 진행된 교정 진료 실시간 강의를 녹화 및 편집해 동영상 강의로 오픈해 실시간 강의 시간을 놓쳤거나, 교정 진료 강의를 반복 수강하고 싶은 수강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특히 8월 29일 월요일 저녁 9시에 진행되는 ‘브라켓 본딩에 대한 확실한 이해’ 강의에서는 브라켓 부착에 대한 진료의 내용을 알아보고, 치과위생사의 진료 협조 방법에 대해 짚는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교정 진료 시리즈 강연은 교정 진
■ 2022년 8월 2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저명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설측교정의 기초부터 응용에 걸친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노상호·이하 KALO)는 오는 9월 4일을 시작으로 강연·실습을 겸한 ‘제15회 2022년도 설측교정 연수회’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KALO 측은 이번 연수회에 참여한 저명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기초부터 응용까지 설측교정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설측교정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할 수 있는 모티브를 얻을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의원)의 ‘Preparation for lingual orthodontics’와 ‘Biomechanical consideration in lingual orthodontics’ ▲노상호 원장(아름다운이치과의원)의 ‘Torque establishment and space closing mechanics’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TAD's application in lingual orthodontis’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Three-dimensional diagnosis using vir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