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니스크류의 임상 적용 비법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오라픽스 시스템은 2022 오라픽스 세미나 ‘신개념 Bio-Action 스크류의 모든 것’을 오는 7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가 나선다. 박 교수는 ▲Bio-Action 스크류의 디자인과 특징 ▲Bio-Action 스크류의 최신 임상 적용의 2개 강연을 통해 Bio-Action 스크류의 모든 것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Bio-Action 스크류는 식립 용이성과 초기 안정성 외에도 헤드 홀을 통한 고무줄, 와이어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둥근 형태의 헤드 디자인으로 환자의 혀나 볼에 닿는 이물감과 자극을 줄인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오라픽스 시스템은 “20여 년 전 국내 교정학계에서 최초 시작된 미니스크류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교정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됐다”며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Bio-Action 스크류의 디자인과 특징, 최신 임상 적용에 관해 자세히 전달해드리겠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오라픽스 시스템에서 받는다.
미니튜브 교정장치의 효율적 사용과 임상 노하우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연수회가 열린다. MTA포럼은 ‘최신 MTA 교정 연수회’를 오는 7월 16~17일, 23~24일 오스템 마곡사옥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회에는 미니튜브 교정의 권위자인 황현식 교수가 나선다. 황 교수는 이번 연수회에서 ▲MTA 기본 술식 및 최신 테크닉 그리고 임상 노하우 ▲기본 기구 및 재료, 나아가 최근 개발된 재료 기구의 용도 사용법 ▲소아교정에 적절한 MTA 재료 및 임상 프로토콜 ▲중장년성인교정에 특화된 재료 및 진료 프로토콜 ▲Sixweek Smile을 위한 진료 재료 및 프로토콜 등에 관한 습득을 돕고 진료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이번 연수회 등록자에게는 재료와 indirect bonding with wire 기공 등 특전이 제공된다. MTA 포럼은 “누구나 MTA를 쓸 수 있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면 절대 좋은 치료가 될 수 없다”며 “MTA 포럼은 미니튜브 교정장치를 보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자는 취지로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 매뉴얼과 MTA 진료 노하우를 습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2일(토) 메가젠 강남사옥 쇼룸에서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첫 개설임에도 조기 마감으로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세미나 연자로는 R2GATE 개발자인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올라 ‘R2 STUDIO Q 120% 활용 꿀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Part Ⅰ에서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이용한 가상환자 만들기’, Part Ⅱ에서는 ‘가상환자를 이용한 복잡한 증례의 극복: 치료계획수립에서 최종 보철 수복까지’라는 내용으로 구성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그 유효성에 대해 입증하였다. 또 가상환자(Digital Patient)를 활용한 CBCT Reorientation, Facial analysis, Digital face-bow 핸즈온을 진행해 전악 수복의 복잡한 증례를 간단히 적용하는 것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다소 생소한 디지털 접근 방법이었으나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그 개념을
■ 2022년 7월 1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배경 원장 ·(현) The 이해승치과 구강외과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인턴 레지던트 ·경희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학 석사, 박사 수료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대근) 학술집담회가 지난 6월 25일 경북치대 강당에서 ‘Orthodontic intrusion Vs. Surgical correction’이란 대주제 아래 개최됐다. 양악수술학회 산하 5개 지부 중 최초로 대구경북지부에서 준비한 이번 학술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생동감을 살리면서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120여 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으며, 다시보기(VOD)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됐다. Michael David Han(한동희) 교수(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 치대 구강악안면외과)를 필두로 경북치대의 홍미희 교수(치과교정과), 박효상 교수(치과교정과),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의원),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의원) 등 저명한 연자들이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한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 등의 치료에 관한 지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민병일 명예교수 첫 턱교정수술 집도 기념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민병일 명예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첫 턱교정수술 집도 60년을 기념하는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 및 실제와 상악동 최신지견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마련됐다. 천형수 원장(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46차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과 실제’ 세미나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미소지음치과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발치즉시가 대세인 이유부터, 각종 임상 노하우와 테크닉이 강의될 예정이다. 임상적 측면에서 치근단병소나 치주질환병소 가능 여부, 보존술 필요 여부, 플랩 개폐 기준 등 실전에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이슈를 다룬다. 테크닉 측면에서는 초기고정 획득에 필요한 방법부터 각종 실패사례들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천형수 원장은 진행하는 오는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소지음치과의원에서 ‘제72차 크레스탈 어프로치 최신지견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상악동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크레스탈 어프로치가 대세인 이유부터 ▲잔존골 1미리 쉽고 안전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 ▲상악동거상술의 심각한 오류 ▲무주수 저속드릴에 의한 드라이필드 유지와 염증 제로의 근거와 수술법 ▲빈발하는 하악동 케이스열전과 대처방법 ▲14년 크레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총 24회 일정의 서울 MASTER COURSE를 통해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공유한다. 오는 7월 23일부터 내년 7월 23일까지 진행될 이번 코스는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의원)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원), 주현철 원장(서울에스치과의원)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았다. 먼저 7월 23일부터 진행되는 이선규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에서는 ▲Introduction Overview of Implant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초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엔진과 수술 키트에 대한 이해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체계적으로 임상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으며, 간단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정현준 원장이 12월 17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맡아 ▲Sinus Surgery ▲Hard Tissue Manag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주최하는 치과기공계 최대 규모 행사 ‘KDTEX 2022’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치기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KDTEX 2022’를 개최한다. 행사는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가 병행된다. 학술대회는 치기협 주관으로 열리고, 기자재전시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 주관으로 진행된다. 각 협회 회원과 행사 방문자에게 더욱 보탬이 되기 위해 각자 잘 하는 일에 집중해 시너지를 내자는 목적에서 의기투합했다는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이제 새로운 시작(Now New Beginning)’을 슬로건으로 한다. 약 20여 명의 유명 연자들이 참석해 각종 치과기공술과 최신 재료 동향 등을 소개한다. 치과의사 중에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 이호림 이사(대한스포츠치의학회) 등이 연단에 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치과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학술과 문화의 접목’이 시도될 계획이다. 이에 24일에는 팝페라 팀 ‘카이로’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행사 전일동안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오삼남)는 에코백 꾸미기 등 체험
대구 지역 의료계 축제 한 마당, 그 중심에 치과의사가 우뚝 섰다.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2022 대구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DIDEX 2022)’를 지난 7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DIDEX 2022는 대구 지역 보건·의료 분야 최대 전시회인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2’와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대구지부는 의료인 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메디엑스포 주관 단체로 참여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치과의사 참석 인원 660명을 포함해, 전세업체·치과위생사·일반시민 등 4660명이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다. 학술대회에서는 22개 세션이 준비돼 저명 연자들을 초청, 최신 치의학 임상과 지견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MRONJ), 임플란트 보철, 근관치료, 디지털 진료, 어린이 부정교합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다년간 개원의로 자신만의 임상 경험을 축적해온 회원들이 연자로 올라 노하우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학술의 장도 마련됐다. 또 임상 강의 외에도 회계, 미술, 문학,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
다양한 전신질환을 가진 노인들에 대한 치과 진료 시 고려사항과 함께 요양시설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까지 고민해 본 자리가 열렸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대노치)가 진행한 2022 14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오스템 ‘덴올’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학술행사인 이번 과정에는 신규 등록 및 재등록을 포함 총 371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으며, 총 4명의 치과의사들이 새로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특징을 고려해 치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하는 진통제 및 항생제의 선택, 그리고 골다공증 약물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 노인 환자를 진료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석회화된 근관의 치료, 그리고 불편해진 의치에 대한 첨상과 개상 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노인 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요양시설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 노인에서의 구강 건강과 영양, 섭식과 연하에 대한 부분을 다루며 시니어구강관리에 대한 전문가로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