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 술식에 대한 국내외 저명 연자들의 통찰력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함께 한 의미 있는 심포지엄이 최근 국내에서 열렸다. ‘2022 Purgo Regen Global Symposium’이 지난 6월 2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렸다. ‘What’s next for GBR?’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외 연자의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강의는 Purgo China를 통해 중국, Purgo Europe을 통해 유럽 지역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심포지엄 좌장인 허 익 경희치대 치주과 교수(대한치주과학회 회장)는 축사를 통해 “이번 글로벌 심포지엄의 주요 주제는 'What's Next for GBR?'이며, 이는 푸르고바이오로직스가 연구 과학자들과 함께 앞으로 직면해야 할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biomaterial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푸르고바이로직스에 대한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첫 번째 연자인 Dr. Jereome Surmenian(프랑스)은 ‘Strategies and Surgical Techniques for Ridge Augmentation’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
난케이스 분석을 통해 GBR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강연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코웰메디(대표 김기홍)는 자사의 임상 교육 기관 및 연구회인 REID(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와 함께하는 GBR 세미나를 오는 7월 1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세미나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의원), 부산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이 연자로 올라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한 GBR case 원인 분석 및 해결 방안 제시 ▲난케이스 골이식 성공사례 분석 ▲다양한 골 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시간은 오후 4~8시까지며, 서울 세미나(선착순 150명)는 서초구 AT센터에서, 부산 세미나(선착순 100명)는 부산치과의사신협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신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www.cowellmedi.com)에서 하면 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GBR 세미나는 전국 원장의 많은 관심으로 서울에서 모집 인원 150명 이상에 도달했고, 현재 대기 인원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이 공급하는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022 유한 디디털 미팅(with Astra EV)이 오는 1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주피터, 30F)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Astra EV 임플란트의 특장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최종 보철물 수복까지 진행되는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세미나이다. Astra EV 임플란트는 강한 강도와 골유착율을 보이는 제품으로 3.0~5.4m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경의 라인업을 갖고 있다. 첫 강의에서는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의원)이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수술 솔루션과 비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의원)이 ‘환자도 술자도 만족하는 Astra EV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원)이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비전’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강연회 후에는 심준성 연세치대병원장을 좌장으로 ‘개발진에게 직접 듣는 제품 개발기와 궁금했던 치과 디지털에 관한 시원한 답변’이란 주제의 오픈 토크의 장이 마련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연구회)에서 마련한 ‘Class II 부정교합 환자의 성장치료’ 두 번째 학술강연회가 지난 19일 광명데이콤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했다. 첫 강연에 나선 차봉근 교수는 II급 부정교합을 갖고 있는 환자의 long term follow up을 통해 성인에서도 하악골의 변화가 일어나며 변화 양상은 남녀 간에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변화까지 고려한 정밀한 치료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협수 원장은 Activator의 치료 전 이뤄지는 확장과 상악 전치부 토크조절에 관한 강연했다. 이론뿐 아니라 다양한 증례도 같이 보여주며 Activator를 이용해 II급 부정교합 뿐 아니라 비대칭을 개선한 증례, 구성교합 채득 시 중요한 팁들을 정리했다. 또 강연 끝에는 헤드기어 사용의 중요성을 짚어주며 현실적인 헤드기어 사용 가이드를 정리해 줬다. 이 밖에 박진아 원장이 다년간의 임상경험으로 축적된 많은 환자 데이터를 통해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했다. 또 육현태 원장이 Activator를 이용한 악정형치료의 경우 교합이개로 인한 하악 구치부 정출이 발생하는데, 이 과정이 없으면 교합이
턱관절 내장증 환자의 교정치료 핵심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는 오는 7월 8일 노보텔 엠베서더호텔 보르도룸에서 2022년 7월 월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는 안석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나선다. 안 교수는 ▲How to treat orthodontic patients with TMJ internal derangement ▲How to manage orthodontic patient with CR-MI discrepancy의 2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안 교수는 “턱관절 내장증 환자는 턱관절에 존재하는 문제점으로 인해 교정치료 이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증상이나 징후들이 교정치료 중 또는 후에 나타날 수 있다”며 "이에 따른 원인과 해결책을 다루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SO는 9월 16일 예정된 차회 월례회를 안내했다. 차회에는 이춘봉 원장(고운미소치과),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나서, 인비절라인 교정장치와 관련한 유익한 임상 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KSO는 치과교정과전문의 중심의 임상‧학술 교류 단체다. 치과교정과전문의로서 치과교정과에 국한된 진료를 시행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는 지난 6월 12일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2022년 학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라인 강의(실시간 스트리밍)로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김 욱(TMD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의 단계별 치과 임상과 그에 따른 행위별 술식, 보험 청구에 대해 강의했다. 또 범선미(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환자 치료 영역에 관련된 표면 관리, 수관 관리, 의료기구의 세척, 소독, 멸균 과정, 세탁물 감염 관리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민정 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에 대해 “학술세미나가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 됐다” 평가하며 “다음에도 더 좋은 주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학회는 7월 17일부터 3회에 걸쳐 ‘치위생과정 기반 예방 및 유지관리’를 주제로 환자의 구강내 환경과 전신질환 등을 고려한 치위생과정의 치료계획부터 평가까지 환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임플란트 핵심개념부터 실전 응용, GBR 등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Team CTS는 오는 7월부터 총 6회차로 구성된 CRYSTAL Course를, 8월부터는 총 4회차로 구성된 PLATINUM Course를 연다. CRYSTAL Course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핵심적으로 다루는 베이직 코스로, 다양한 임상분야에 있어 경험이 부족한 초심가들을 위해 주제별 임상에 대한 기본 팁을 제공하는 코스다.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되,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임상 과정을 소개하며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CRYSTAL Course는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 ▲개원의에게 필요한 부분 교정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 엔도, 레진편 ▲더 이상 필요없는 1차교정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등의 대한 세미나를 주제별로 2023년 1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LATINUM Course는 상악동,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GBR, 치아 삭제 등
■ 2022년 7월 6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배경 원장 ·(현) The 이해승치과 구강외과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인턴 레지던트 ·경희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학 석사, 박사 수료
전치부 수복부터 시린이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모두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3M 방구석 세미나’가 ‘성공적인 심미 레진 수복 - 접착부터 연마까지 Step By Step’를 테마로 오는 7월 19일 두 번째 웨비나를 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선영 교수(서울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복합레진 수복과 시린이의 해결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김선영 교수는 ▲전치부 치아의 형태학과 색의 조화 ▲복합 레진의 재료적 성질과 치과의사가 잘 다루기 위해 필요한 성질 ▲전치부 빌드업의 다양한 임상 테크닉 ▲치아가 시린 여러가지 원인들 ▲각 원인 별 해결 방법 ▲시술 후 민감증(치료 후 시린이)의 예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3M 관계자는 “모든 임상 과정이 그렇듯 레진 수복에 있어 과정이 한 단계, 한 단계마다 매우 중요한 만큼 접착부터 시작해 전치부·구치부 수복부터 연마 과정까지 각 단계별 팁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최근 접착부터 구치부수복, 광중합의 중요성을 다룬 장지현 교수의 웨비나 강의가 개원의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됐다. 이밖에도 3M에서는 현재 ‘3M 직접 수복 캠페인’을 진행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 수련동문회(이하 전정회)에서 첫 여성 회장이 선출됐다. 전정회는 지난 11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김현혜 전정회 부회장(순천 치아림치과의원)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교실 개설 40년 이래 첫 여성 동문회장이라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향후 2년간 회무를 이끌게 된다. 총회와 함께 열린 학술강연에서는 이경민 교수(전남대 치전원)가 ‘디지털 교정치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구강스캐너, 콘빔CT, 3차원 안면입체영상, 3D프린팅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임상증례와 함께 탐구하는 등 교정학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주최측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그간 비대면 전환됐던 행사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되는 자리라 더욱 뜻깊었다고 첨언했다. 김현혜 신임 회장은 “초대 여성 동문회장으로서 책임이 막중하다. 하지만 그간 교수님들과 선후배 동문들이 이뤄낸 역사가 있으므로, 부담감을 내려놓고 교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세대차이가 나는 동문들 간 친목에 우선을 두고 일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