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국제교류 총력 세계석학들과 구강건강증진 앞장 2002년은 한국,국제구강임프란트학사회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국제구강임프란트학사회는 정관 8조와 부칙으로 설립되었으며 정관 제2조 설립 목적에 본회는 “전세계에 걸쳐 인공치아이식 등 구강임프란트의학의 발전과 학문 연구, 국제 간 관련 학회와의 친선 교류를 가지며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 교육에 기여하여 인류의 구강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세계 석학들과 함께 진력한다”로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설립 목적을 위하여 1997년 9월 제 7회 국제 구강임프란트 심포지움을 서울 힐튼호텔에서 주최한 바가 있으며, 이 심포지움에서 골내 임프란트 성공의 기본을 제정하여 참가한 세계 각국 대표자들의 합의하에 6항으로 된 서울 임프란트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본 학사회는 일본 구강임프란트 학사회를 비롯 대만과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학사회와 빈번한 학술 교류를 가져 왔으며, 정기적인 국제 교류를 위하여 2001년 한일 임프란트 학술 교류회를 설립하여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하기로 하고(한국 대표 김홍기, 일본 대표 사까모도 요시기: 일본 천황 훈장 수여자, 치과부문), 그 첫 번째 모임은 20
대의원수 200명으로 감축 오늘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2002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연회비 20% 인상안과 현행대의원수를 242명에서 200명으로 감축하는 개정안의 통과 여부에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협의 이번 정총에서 다뤄지는 대의원 감축 및 연회비 인상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전체 대의원의 2/3 참석에 2/3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지난해 직선 선거를 위한 정관개정 투표에서 3번이나 좌절됐던 전례를 되짚어 볼 때 과연 이번 정관 개정이 가능한가에 많은 의료계 인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번 의협 정총에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회비 부담이 추가적으로 41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 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의협 개원회원의 경우 중앙회비 인상분 5만원을 비롯해, 의료정책연구소 설치에 따른 특별성금 30만원과 연구소 연회비 6만원을 포함해 총 41만원의 추가 부담으로 기존회비 23만원에 총 64만원의 부담이 생긴다. 또한 각 시도 및 구의사회 인상분을 감안하면 회비 부담이 훨씬 크다는 점에서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의협집행부는 지난 13일 전체이사회를
대한의사협회는 전철수 보험이사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보험 파트에 김방철 전 보험이사와 조현근 전문위원을 임명했다. 특히 김방철 보험이사는 상근부회장을 겸해 보험분야의 전문성과 중요성을 높이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분적으로 업무공백이 초래됐던 의협 보험파트는 두명의 상근 이사체제로 인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 김방철 상근부회장 겸 보험이사의 경우 의료보험정책에 오랫동안 관여해 오는 등 김재정 전 회장 집행부에서 보험이사를 맡아 보험분야의 대정부 협상을 주도해오는 등 실무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방철 부회장 겸 이사는 서울 강북구에서 김방철 산부인과의원을 개원해 왔으며, 현재 강북구의사회장직을 맡고 있다. 조현근 이사는 신상진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보험 상근 전문위원으로 선임돼 의협의 정책 실무를 익혀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간호협회(회장 金義淑)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대한간호협회 발전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지부·산하단체장 연찬회 및 실무자협의회를 용인 KNA 연수원에서 개최했다. 간협 관계자는 “중앙회와 지부·산하단체의 실무자가 1년에 한차례씩 모임을 가졌던 기존의 실무자 협의회를 확대해 이번에는 중앙회 회장단과 이사, 감사 및 지부·산하단체 회장, 사무국장, 중앙회 직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간협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일 대한병원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과 한동관 관동대 의무부총장이 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이미 가톨릭의대 동창회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된 직후 선거캠프를 설치하고 주변을 순회하면서 본격적인 여론형성에 나서고 있다. 김광태 이사장은 현재 병원 오너로서 경영감각이 뛰어난데다 오랫동안 병협 회무에 실질적으로 관여해 오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동관 부총장은 연세의료원장과 사립대 의료원장회 대표를 맡아 병원 정책을 리드해오는 등 중량감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큰 힘을 얻고 있으며 병원계의 전반적인 여론을 수렴하고 출마를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협회장 선거는 5월 2일 63빌딩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후반부에 있을 예정이다.
이 책은 `통증연구’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부터 `구강안면통증’을 임상에서 직접 다루는 임상의까지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각 장마다 독립된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처음부터 보아야 할 필요가 없고, 이론 부분과 치료 부분을 갈라놓아 선택이 용이하며, 세계적인 석학 31명이 공동 집필하였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침 없는 견해와 집필진의 학문적 역량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는데 그 특징이 있다는 것이 역자의 설명이다. 내용은 1부 임상적인 문제점들과 역학, 2부 통증의 신경생물학, 3부 통증과 행동, 4부 구강안면통증의 관리로 구성돼 있다. △ 저 자 : Barry J. Sessle 외 30명 △ 역 자 : 홍정표, 전양현 교수 △ 출판사 : 상아출판사 △ 가 격 : 40,000원
우리 나라만큼 자녀교육열기가 높은 국가도 흔치 않다. 자녀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관심 자체가 무슨 문제가 될까만은, 그 양육에 관한 노력과 투자 정도는 적정선을 의심할만큼 지대하고 헌신적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자녀를 위한 재테크에 대해서도 관심과 열의가 높아지고 있고 이를 위한 금융상품들도 일부 선보이고 있는 관계로, 지금까지 출시된 주요금융상품들을 한번 살펴보고, 바람직한 재테크방향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재테크포인트 첫째, 자녀를 위한 준비라면 그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자녀에 대한 목돈지출이 임박한 시점이라면 전체 가계지출규모도 이미 늘어나 있어 소득대비 저축비율이 현저히 떨어진 시점일 것이므로 자녀가 어릴 때 푼돈으로 장래 목돈지출에 대비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둘째, 금융상품에는 종합만능상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자녀를 위한 준비에는 자녀에 대한 직접양육비(교육비 등)는 물론, 자녀에 대한 증여, 위험보장 등 몇가지 큰 부분이 준비되어야 한다. 적금을 가입했는데 무료상해보험서비스도 해준다고 그리 좋아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그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줄만큼 사고발생가능성이 적다든지, 지급보험금액이 작기 때문일 것이다.
Reception:Hello! Mr. S, this is Dr. M"s office. How are you today? 안녕하세요? M치과입니다. Patient :Oh! hi! I am doing fine and I was just thinking about your office. 아,안녕하세요? 그렇지않아도 M치과 생각하고 있었어요. Reception:Really! I am calling for your 6 month check-up and cleaning. 그러셨어요? 6개월 정기 검진과 클리닝때문에 전화드렸어요. Patient :Right! I really need a good cleaning, I have bad coffee staining and some bleeding gum on my old crown area. 맞아요. 커피를 많이 마셔서인지 치아에 얼룩도 심하고 오래된 보철물 주위로 피가 나서 꼭 하고 싶어요. Reception:If you could make coming wednesday, 6th at 10am, our hygeinist will clean your teeth and Dr M could also check y
김동주/ 인천 김동주치과의원 원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신협 부이사장 www.drkimsworld.com E-mail:drkimdj@yahoo.com drkimdj@korea.com 스위스 전체가 알프스지역에 속하므로 어느 곳을 지나도 경치가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기차노선으로는 Glacier Express 노선 외에 Montreux Panoramic Express와 Brunig Panoramic Express를 들 수 있다. 유럽여행에서 빼놓지 않는 곳 중의 하나가 알프스다. 알프스는 유럽의 지붕으로 스위스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펼쳐져 서유럽의 어느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유럽여행을 하면서 일부러 알프스의 특정 지역을 목적지로 하기 보다는 일반적인 여행의 경우에는 다른 원하는 지방을 여행하면서 경유지로 알프스를 선택하는 방법이 좋을 듯 싶다.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프랑스로 여행할 때에는 제네바를 경유하면 샤모니의 몽블랑을 찾아 볼 수 있으며 베른을 경유하면 인터라켄의 융프라우봉을 찾아볼 수 있다. 밀라노에서 독일로 올라가는 경우는 베른을 경유하는 방법도 있지만, 루체른을 경유하면 필라투스,
세월의 걸작 ‘동굴’ 동굴탐험은 케이빙(caving)이라고 하며 스포츠의 일종으로 동굴과학(생물학, 고생물학, 지학, 물리학, 화학, 인류학)을 조사하는 데 바탕이 된다. 동굴탐험에는 개인장비(헬멧, 캡램프, 하켄, 카라비너, 해머, 점핑, 스터드볼트), 공동장비(조립식 사다리, 쇠줄 사다리, 자일, 고무보트, 애쿼렁), 측량용구(평판,핸드레벨, 나침반, 경사계, 거리계, 자, 폴), 통신연락기구(호루라기, 유선전화, 트랜시버), 온도계, 습도계,카메라, 섬광(閃光)촬영장치 등의 특수장비가 필요하다. ◈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동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헬멧·헤드라이트·로프 등의 장비가 필요하므로 위험해서 혼자서 입동 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다. 동굴내에는 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많아 수량이 많은 경우에는 보트나 잠수도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동굴내에서는 몇백년의 세월을 걸쳐 만들어진 종유석 있고 조금의 충격으로도 망가지기 쉬운 것도 있으므로 근처를 지나는 경우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굴내는 온도는 늘 일정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느껴지며 어떤 곳은 두꺼운 얼음이 있어 일년 내내 얼음이 녹지 않는 동굴도 있다. 동굴의 주요 생물이
임상 위한 토탈솔루션 구축 예정 ‘성인교정...’ 10년 전만 하더라도 매우 생소했던 단어가 이제는 친숙한 정도를 넘어 일반치과진료의 필수 과목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다. 최근 국내 치의학이 장족의 발전을 하였지만 특히 성인교정 분야는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이 학계의 중론이다. 이러한 한국 성인교정 발달의 중심에는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가 있었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KAORI, Korean Adult Orthodontic Research Institute)는 성인교정 진료의 저변 확대와 치료기법 연구를 목적으로 연세치대 박영철 교수와 전남치대 황현식 교수를 주축으로 67명의 임상의들에 의해 1993년 2월 14일 창립되었다. 월례회 또는 분기모임을 통해 증례발표 및 최신지견 교육을, 각종 단기 연수회를 통해 성인교정 진료기법 전수를 시행하는 한편, 심포지움 같은 대규모 강연회를 통해 성인교정 진료의 저변 확대를 도모해 왔다. ‘Indirect Bonding 테크닉’, ‘PLA’, ‘보철교정’, ‘설측교정’ 등 신진기법을 개발하고 보급한 단기연수회의 역할도 컸지만, 특히 매년 열린 심포지움은 국내 치의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매년 교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