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ent :Hi! My name is Clifford S. I am calling from Japan to see Dr.M. 안녕하세요. 저는 클리포드 라고 하는데 Dr M과 약속을 하려고 일본에서 전화드렸습니다. Receptionaist:How are you Mr. S., When are you going to stop by in Seoul? 안녕하세요? 서울엔 언제 도착하십니까? P :I"ll arrive in Inchon air port at 11:00AM tomorrow. Could I make appoint tomorrow afternoon? 내일 오전11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데, 오후쯤 진료 받을 수 있을까요? R :Of course! Do you have any toothache now? 그럼요. 어디 아픈 치아 있으세요? P :Oh! I forgot to explain. I have some sensitivity under my old crown. But there"s no pain yet. I want Dr. M check my crown before it gets worse 말씀 드릴께요. 아직 통증
Receptionist:Hello! This is Dr. M"s office calling. Can I speak to Mrs. Gomez? 안녕하세요? M치과입니다. Mrs. 고메즈 부탁합니다. Patient :Hi! This is she speaking. How are you doing? 네, 저예요. 안녕하세요? Receptionist:Oh! We are doing fine here. Mrs. Gomez, you have appointment with us tomorrow at 4:00pm but Dr. Moon will be out of town and I am afraid that he might not come back until 4:00. 고메즈님, 내일 오후 4시에 저희 병원에 예약이 있으신데 선생님이 외출하셔서 4시까지는 도착을 못할 것 같아서요. Patient :Then you want me come in little later? 그럼 조금 늦게 갈까요? Receptionist:Would you rather reschedule your appointment to the day after tomorrow? 모레로 예약을 변
박재완 (E-mail : goldensection@hanmir.com)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이사 서론 치의신보에서 원고 청탁을 받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사실 컴퓨터와 인터넷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하여는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수준이라는 것은 컴퓨터는 복잡다단한 세상일을 기억하고 재편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도구라는 것과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면 세상을 대하는 창문이 넓혀진다는 정도에 불과한 까닭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자에게 대답하기를 인터넷에 관하여 제가 말할 수 있는 내용은 그저 자주 들러보는 사이트를 소개하는 정도에 불과할 뿐이니 요청을 철회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자께서는 어쩌면 독자들은 그런 정보를 더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주며 저를 독려하여 주더군요. 그렇게 시작된 이 글은 제가 세상을 살아가며 느꼈던 궁금증을 웹을 통하여 풀고있는 삶의 과정의 편린에 불과할 뿐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다면 저의 전철이 그에게는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만용을 부리게 되었음을 밝히며 장광설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먼저
박재완 (E-mail : goldensection@hanmir.com)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이사 늘 한 자리에만 앉아서 인터넷에 접속하기가 지루하셨던 적은 없으셨나요? 혹은 다른 지방에 여행 중 늦은 밤 낯선 거리에서 PC방을 찾아 헤맸던 적이 있거나 때로는 외국에 나가려하며 가까이 지내던 메일 친구들에게 ‘한동안 나 만나기 힘들 것이다’라는 편지를 미리 띄웠던 적이 있는 분이라면 이 조그마한 기사가 약간의 도움이 될 듯도 합니다. 사족이지만 노트북을 생전 처음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힌트를 먼저 알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결코 광고만을 믿거나 가격을 비교하여 구입하지 마시고 병원 가까운 곳에 근무하는 말 잘 듣는 싹싹한 직원이 있다면 약간 비싸더라도 그 곳에서 구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왜? 직접 경험해 보시라. 국내 어디서나 인터넷에 마음대로 드나들기 대부분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데 이 는 여간 귀찮으며 속박 받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http://www.oneclick.com/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이 곳에서는 노트북을 이용하여 가장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
현대 임프란트 ‘핵심’ 정립 한국브레네막연구회는 1991년 경북대 조성암 교수가 스웨덴 요떼보리 대학의 방문교수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 대구에서 최영수, 박정동 원장이 주축이 되어 스웨덴브로네막을 공부하는 모임으로 시작하였다. 그후 급속도로 배우려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정식으로 연구회를 발족시켜 브로네막임프란트를 철저히 연구하자는 목적으로 대구를 중심으로 서울(김 진, 이정태), 경기(송원빈), 대전(백승철, 조영진), 광주(이건무), 부산(유성호), 전주(전동환) 등이 중심이 되어 각지방에서 활발한 연수활동이 이어지게 되어 한때 가장 많은 브로네막임프란트 킷트를 소유한 스터디 구룹으로 위치하였다. 한국브레네막연구회에서 연수를 받은 사람중에 일부는 한국형 임프란트 제작으로 방향을 잡기도 하고, 일부 연수출신은 스웨덴 요떼보리대학에 다시 연구를 하러 가는 등 연수출신들의 활약이 눈에 띤다. 이렇듯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나사형임프란트의 도입 및 전파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 스웨덴 브로네막크리닉의 울프 렉호름 등을 처음으로 초빙 서울에서 브로네막 연수회를 가지므로써 임프란트연수의 전형을 만들었다. 뱅트 안더손, 군나 칼슨(스웨덴), 미노루 우에다(일본)
`실거래가상환제" 폐지도 병협 병원생존 투쟁委 성명서 의사협회가 4월 17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도 강력한 생존권 투쟁을 천명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생존투쟁위원회(위원장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는 지난 21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투쟁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병원 붕괴를 막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채택하고 정부에 병동간호사 인건비에도 못미치는 병원입원료 및 원가대비 1/10에 불과한 입원환자 조제료를 시급히 현실화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성명서에서 병협은 “의약분업 이후 보험약제비가 2조원 이상 급증한 원인이 된 병원외래조제실 폐쇄와 실거래가상환제의 원상회복만이 보험재정적자 해소의 유일한 대안이 된다”고 제시하고 외래약국 설치허용 및 실거래가상환제 즉각 폐지를 강력히 요청했다. 병협 투쟁위원회에서는 “의약분업 이후 경영난이 날로 심화되어 병원도산율이 10%에 육박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가압류된 병원진료비가 1조원에 달하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해있다”며 “우리나라 의료의 근간을 이루는 병원 도산은 한국의료 붕괴를 뜻하는 것임에도 정부가 뒤짐만 지고 있는 성토가 쏟아졌다”고 알려졌다. 병원생존을 위한 투쟁위
정총 성료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3월 2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4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安在圭(안재규) 대한약침학회 회장(前 한의협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의협 회장선거는 후보등록마감기한까지 입후보자가 없어 정관의 규정에 따라 참석 대의원들의 배수공천제로 진행됐다. 선거결과 안재규 신임회장은 투표참석 대의원 106명 중 67%인 60표를 얻은 반면 최환영 직전 회장은 29표의 지지를 받는데 그쳤다. 한의협 대의원들은 이날 한방수가가 적절히 책정되지 않은 불합리한 점이 있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료가 부족하고, 한방보험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김현수 보험이사의 설명에 공감을 표시하고, 각 회원당 5만원씩의 특별회비를 걷는 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또한 최근 의협과 약사회가 국민경선 참여 움직임등 정치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한의협의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회비의 증가는 필연이라는 점에 대다수 대의원들이 의견을 같이 하고 한의정회비를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1월 26일 개정 공포된 한의사전문의 규정에 대해 원칙적으로 수용할 수
건강달리기 대회 등 열어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생명, 사회, 그리고 미래 - 한국 의학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코엑스 및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30차 종합 학술 대회" 기간 중에 대국민 홍보와 건강한 의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건강 달리기와 달리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5월 4일 코엑스 아셈홀 208호에서 `달리기 건강학-달리기 부상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5월 5일 오전 10시에 한강 고수부지 광나루지구 천호대교 밑 제3 축구장 및 잔디장에서 달리기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달리기를 열린다. 의협 관계자는 특히 5일 열리는 달리기에는 소아암 등 만성병 어린이, 자폐아, 재활훈련 중인 어린이, 고아원 등 시설 수용 어린이 약 100여명을 초청하여 달리기 대회를 열며, 5km 코스는 무료지만 10km 코스에 참가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만원의 참가비를 받아 당일 참가하는 어린이 단체에 기부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의 간호관리료를 차등지급하기 위한 간호사 인력산정 기준 중 임시직 간호사에 대한 월별 근무시간 인정기준이 개정돼 오는 4월 1일 진료 분부터 적용된다 이번에 개정된 부분은 기존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관련 임시직 간호사가 `월 240시간(유급휴가 포함)을 근무했을 경우"에 간호사 1인을 확보한 것으로 인정하던 것을 `1주간의 근로시간이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4시간인 경우" 인정하는 것으로 된 것. 그러나 이때 인정대상이 되는 임시직 간호사는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 한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는 2002년 월드컵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료자원 봉사에 나선다. 의협 관계자에 따르면 진료자원봉사를 원하는 의료기관이나 의사회원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며, 월드컵 방문기간동안 관광객이 급증하고 안전사고도 많을 것으로 판단해 이와 같은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개최도시 10곳에 지정병원을 선정, 선수단 등에 대해서는 진료체계를 구축하였지만 나머지 지역의 일반관람객에 진료준비가 미흡해 이에 대한 정부의 준비부족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의협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의사이미지의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축구팀 팀닥터 맺어주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축구팀이 있는 전국 264개 초등학교에 팀닥터 1명씩을 위촉하는 것을 준비중이다.
APDC총회 관계로 4월 6일자는 휴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