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ent : I"ve been wearing this denture last ten years. I am so ashamed of my denture. 이 틀니를 10년 동안 끼고 있었는데 너무 창피해요. I don"t even want to show it to my husband, actually, he has never seen my denture. 사실 제 남편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어요. Now! I saved enough money to afford the implant teeth. Can you make me new teeth? 이제 임플란트를 할 수 있을 만큼 돈을 모았는데, 새 치아를 만들어 주실거지요? Doctor : Of course! You made a great decision. Before I exam you, let"s take a panoramic X-ray. 물론이죠. 생각 잘 하셨어요. 검사하기 전에 파노라마 X-ray를 찍어보시죠. I like to check if you have enough bone to restore the implant on it. 임플란트 수술
임플란트 보철적 이해 역점 미주임플란트연구회는 필자가 미국 USC 치대 대학원 보철과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서 익산 미주치과를 개원하고 나서 시작됐다. 당시 연구회를 시작했던 계기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생겼던 버릇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공부할 당시 학부 때도 그렇고 보철과 수련 때도 그랬듯이 매일 저녁 12시까지 학교 Lab.에 남아서 환자들의 보철물을 제작하였던 관계로 한국에 와서 일찍 집에 들어가는 것이 못내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를 항상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연구회를 운영하면서 같이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때때로 Denture curing을 할 때면 새벽 3시까지 남아서 lab.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학교문을 다 잠그고 퇴근을 하면 애를 먹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한국에 와서도 초기 약 2년간은 denture의 경우 배열부터 curing까지 밤늦게까지 남아서 작업을 하고 꼭 필요한 lab.은 casting까지 본인이 남아서 완성을 하고가야 직성이 풀리곤 했다. 처음 연수는 전북 익산에서 1년 과정으로 시작을 했다. 그후 익산, 서울, 청주, 대전 등에서 6기까지 연수과정을 마쳤다. 이어서 올해 3월 31일부터 7기
우리 협회는 치과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하여 안정적인 진료 환경 확보와 피해환자에 대한 보상절차를 마련하기 위하여 `치과의사 및 치과 의료기관의 의료배상책임보험" 제안서를 손해보험사로부터 받고자 합니다. 우리 협회의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고자 하는 손해보험사는 아래 서류를 구비, 응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대상회사 : 손해보험사 2. 접수기간 : 2003. 3. 20(목) 17:00 限 3. 제출서류 : ① 신청서(본 협회 양식) ② 회사연혁(A4용지 1장 분량) ③ 재무재표(대외지명도 등) ④ 실적표(현재기준 의료배상책임보험 가입자 수, 배상건 수 및 금액, 배상형태 `판결 및 합의" 등) ⑤ 치과의료사고 및 보상절차관련 조직현황 ⑥ 제안서(1청구당 5,000만원 총보상액 1억원기준의 보험료, 치과의료사고 발생부터 보상절차까지의 단계별 보험사 업무, 가입자 수 하한선 등 치과의료분쟁 처리관련 제반사항, 보험운영관련사 현황 및 제안사항) 4. 제출처 및 문의처 : 서울 성동구 송정동 81-7 대한치과의사협회 사무처 총무국(전화 : 498-6320) 5. 기타사항 : ① 모든 서류는 A4용지 사용. ② 제출서
신/간/안/내 어금니 소재 동화집 발간 `어금니 박사 실종사건" 어금니를 소재로 한 동화 `어금니 박사 실종사건"이 발간됐다. 현문미디어는 치과, 어린이 비만, 감기, 안과, 병원 등을 소재로 한 동화책 건강동화 시리즈(전5권)를 발간했으며, 어금니 박사 실종사건은 치과분야의 동화이다. ‘어금니 박사 실종사건" 이야기는 가글 마을의 어금니 박사와 말을 하는 개 꼬불이가 이상한 입안 마을을 여행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갖게 해준다. 책 뒤편에는 칫솔 고르기와 이 닦는 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감수는 최재용 강남구 최재용 치과의원장이 했다. 건강동화 시리즈에는 이외에도 △나우리의 비만 탈출기 △에취! 에취! 감기야 사라져라 얍! △안경이 너무너무 쓰고 싶은 윤성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 병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펴낸곳 : 현문미디어 ▲가격 : 각권 8500원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Preventive Dentistry II 예방치과 P : That"s very interesting. I"m so happy that you showed this to me. I thought that I brushed my teeth very throughly. I guess I was wrong. 그렇군요 이렇게 보여주셔서 기쁩니다. 아주 철저하게 닦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군요. H : Do you use dental floss? 치과용 치실을 사용하시나요? P : Yes, but not always. 네 그렇지만 항상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H : You have to use dental floss everyday. You can"t remove the bacterial plaque that"s between the teeth with only a toothbrush. I"ll teach you how to use proxabrush. Hold the mirror and look at me. 치과용치실을 매일 사용해야 합니다. 치아사이에 낀 플라크는 칫솔질만으로는 없앨 수 없습니다. 치간치솔 사
20년 교정노하우 개원가 전수 주력 케이스별 강의·실습위주 접근 지난 1988년 4월에 치열 교정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과 다미안 교정 연구회를 서울에서 창립해서 교정학 연구와 실습 등을 시작했다. 이후 매주 화요일 광명 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교정학 세미나를 시작했다. 1989년 4월 10일엔 부산에서 부산 다미안 교정 연구회 지부가 발족했고 1990년 8월 1일에 울산 다미안 교정 연구회 지부가 발족됐으며, 지난 2001년 4월 1일 광주 다미안 교정 연구회 지부가 발족되었다. 다미안 교정 연구회는 매주 화요일 서울 세미나, 격주 일요일은 부산, 울산, 격주 금요일은 광주에서 이영수 회장 및 각 지부장들과 함께 연수회를 실시하고 있다 다미안 교정 연구회의 강의 특징은 20여년의 교정임상 경험과 다년간의 연수회 강의의 경험으로 일반 임상의들이 쉽게 교정환자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새롭게 준비했다는 것이다. 본 회의 강의는 ‘진단학 → 재료학 → Typodont 실습’과 같이 이론적이고 임상에 적용하기까지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기존의 강의 Schedule을 과감히 탈피하고, Case별 Block식 강의와 실습을 기본으로 한다. (Case Oriente
대책위 구성 법적 대응키로 회수 및 정부 사과 요구 방침 올해 고등학교 도덕교과서에 지난해 의료계 시위 사진을 게재한 뒤 이를 집단 이기주의의 표본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 의료계가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면서 크게 분노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는 현재 수가인하에 따른 반발감과 맞물려 교과서 사진게재사실이 전해지면서 지난 7일 교육부 장관면담을 요청하고 교과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키로 했다. 사건의 발단이 된 고교 1학년 도덕교과서는 이미 신학기가 시작돼 배포됐으며 현대사회와 도덕문제라는 단원에서 공동체를 약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집단이기주의를 꼽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교과서의 글에서는 님비현상을 주로 설명했는데 사진으로 지난해 의사파업사진을 싣고 있으며, 중학교 참고서나 고등학교 참고서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사파업 사진이 실려있다는 회원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의협은 지난달 말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료계의 정당한 시위를 집단이기주의의 대표적 사례인 것처럼 표현한 것은 전체 의사의 명예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하고 가칭 ‘도덕교과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은 만성질환의 원인이라는 주제의 가족비만캠프가 의협 주최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대국민 비만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이 참가하여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기 위한 ‘가족비만캠프’를 개최, 다이어트 요리 만들기, 심리극, 아쿠아로빅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국민들의 생활습관이 서구화돼 비만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어트에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고 있어 전문가 집단인 의협이 비만관련 여러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협은 오는 20일 프레스센터에서 ‘비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패널토의를 열어 박용우 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중앙일보 홍혜걸 기자 등이 참여해 비만의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의협은 패널토의 직후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비만버스를 운행한다고 전하며, 버스내부에 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탑승해 인구 밀집지역을 돌며 일반인 대상으로 무료 비만체크를 실시하며 백재현 등 연예인을 섭외해서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COEX 그랜드볼룸 및 인터콘티낸탈 호텔에서 산하 분과학회 및 전 회원이 참여하는 제30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을 ‘생명, 사회, 그리고 미래 -한국의학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정하고, 우리나라의 현대의학 도입 100년을 재조명하면서 2010년 이내에 한국의 노벨의학상을 수상할 수 있다는 비전 제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의협은 ‘국외 우수한국인 의과학자’를 선정, 대회 기간에 국내외 우수 한국인 의과학자 20명을 격려하며, 학술대회에 노벨 의학상 수상자 초청특강을 마련하고 우수 과학자가 참여하는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의협 학술대회는 의사들만의 학술대회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의학과 체육의 만남, 의료와 윤리, 의료와 법률, 의료와 대중매체 세미나 및 다른 분야로 진출한 의료인 심포지엄 등이 열린다.
현재 점차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허위, 과대광고와 잡지·신문의 기사성 광고 및 인터넷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의 의료광고에 대하여 대한치과의사협회 차원의 합리적인 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사회적인 여론과 치과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음과 같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합리적인 의견 수렴이 될 수 있도록 고견을 듣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 음 = ○ 일 시 : 2002년 3월 29일(금) 18:00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4층) ○ 주 최 : 대한치과의사협회 ○ 주 관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 프로그램 · 주제발표(18시40분∼19시20분) - 현행 의료광고법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인식 : 권호근(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주임교수) - 법률적 측면에서 본 현행 의료광고법 : 이경환(연세대 의과대학 의료법 윤리학과 교수, 변호사) · 토론자발표(19시20분∼20시) -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 김동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위원회 위원 - 노수영 목동 예 치과병원 원장 - 김철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치과의사회 회장 · 종합토의(20시
경기가 향후 상승세를 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그간 약세를 면치 못하던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시중 실세금리도 덩달아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 물론 전반적인 기조는 여전히 저금리유지에 더 무게가 실려 있어 실제 금융기관의 예대금리동향을 보면 예금금리는 다소 오르고 대출금리는 인하경쟁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더구나 3월 1일부터 상호신용금고가 상호저축은행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면서 제2금융권까지 치열한 예금 및 대출유치경쟁에 가세하고 보니 예금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만큼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고 보아도 되겠다. 이번 호에는 최근 약 2주간에 출시된 신상품이나 주목받는 상품들을 예로 들어 시장동향을 살펴 보고, 적절한 몇가지 투자방향을 제시해 보기로 한다. ◈ 금융상품 개발동향 정기예금이라 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기간내 몇 번의 중도해지가 가능하다든지 적립방법, 운용만기, 이자수령방법 등 제 조건이 매우 다양한 상품이 출시된 것은 이미 오래 되었다. 올해 들어서는 금융기관들이 특히 투자상품(자체개발 또는 제휴판매)의 판매를 확대해 왔는데, 최근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면서 20~30%의 수익률을 거둬 주목받는 전환형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