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king Taper 임프란트 임상센터 개소 Dental Implant 선두 역할 할터 1990년 Dr. Thomas D. Driskell은 The precision Root Form Implant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였다. 당시의 많은 한국 치과의사에게는 Screw Type의 Branemark System이 다수의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래서 상품명 Stryker System으로 소개된 이 제품은 그리 큰 관심을 끌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부터 소수의 치과의사들은 상당히 오랫동안 이 제품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꾸준히 임상에 적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너무나 적은 소수의 사용자로 인한 시장성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결국 수입이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역시 미국의 본사도 이 사업건을 포기하고 몇몇 관심을 보인 미국내 치과의사 들에게 사업권을 넘기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이로 인하여 한국내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던 다수의 치과의사들도 제품의 공급에 대한 차질로 더 이상 사용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1997년 Dr. Vincent J. Morgan과 Dr. Norman J. S
2만명 참여 대규모 집회 열고 국건투 발족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의 의약분업 철폐를 위한 집회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마무리됐다. 의협은 지난달 27일 장충체육관에서 회원 2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의 실패한 의약분업 철폐 및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투쟁 전담기구인 ‘국민건강권 수호투쟁위원회(이하 국건투)’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의협은 이날 집회에서 “현 의약분업은 의약품 오남용의 방지, 재정절감, 국민불편 최소화라는 의약분업의 목표 중 어느 한 가지도 달성하지 못한 실패한 제도”라고 규정짓고 실패한 의약분업을 철폐하고 일본식 선택분업이든 우리실정에 맞는 새로운 의약분업을 만들기 위한 의·정간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申相珍(신상진) 의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와 어용 시민단체가 재정파탄의 주범이 의사라고 매도하고 엉터리 수진자 조회로 국민과 의사사이를 이간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부가 의료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최덕종 전 의쟁투 부위원장은 “정부가 임의조제를 단속하겠다고 발족한 의약분업 감시단은 고작 21건의 약사
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자유의 집’에서 노숙자를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최환영 회장이 직접 진료에 임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으며, 崔 회장을 비롯 한의협 중앙회와 서울시 이사들로 구성된 24명의 한의사 진료팀과 30명의 진료보조인력이 참여해 노숙자 400여명에 대한 진료가 이뤄졌다.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부황, 침, 뜸 등 한방진료 뿐만 아니라 담결린 곳을 풀어주는 효능을 지닌 오적산, 기를 보충해주는 팔물탕 등 약제 6가지를 나눠주고, 진료결과에 따라 다음날 약을 조제해 주기도 했다. 팔부위의 고통을 호소하던 박 모씨는 진료를 받은 후 몸이 가뿐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관절염을 앓고 있던 정 모씨도 부황치료를 받고 회색의 기운을 보였다. 崔煥英(최환영) 한의협회장은 “그동안 의료계가 의약분업 등으로 국민들에게 불신을 심어줬는데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인의 인상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공의료분야에서의 한방사업을 활성화시키고 한방의료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에 대한 한방무료진료를 정
오는 2002. 4. 3일(수) ~ 4. 7일(일)까지 코엑스 및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될 `제24차 아시아태평양치과연맹 서울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제44회 종합학술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자원봉사요원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본 대회를 이끌어갈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대회명 : 제24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연맹서울총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제44회 종합학술대회 치과 기자재 전시회 ■ 모집분야 : 공항영접, 등록, 회의장, 부대사무실, 전시, 수송, 숙박 ■ 모집인원 : 총 50명 ■ 자격요건 : - 사전교육에 참가 가능한 자(오리엔테이션, 현장실습) - 대회기간 동안 서울에 상주가 가능한 자 - 본 대회시 일정기간 계속 근무 가능한 자 - 회의진행, 안내 등 영어 활용이 능숙한 자 ■ 근무기간 : 2002 4월 3일 (수) ∼ 7일 (일) ※ 근무분야에 따라 근무기간은 다를 수 있음 ■ 근무지 : 코엑스 (COEX), 서울무역전시장 (SETEC), 인천공항 등 ■ 근무시간 : 담당업무 업무에 따라 차등 적용 ■ 근무조건 : 점심, 유니폼, 자원봉사자 참가증 제공 ■ 제출서류 : 자원봉사 신청서 ■ 응모방법 :
김동주/ 인천 김동주치과의원 원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부회장 www.drkimsworld.com E-mail:drkimdj@yahoo.com drkimdj@korea.com 남탕과 여탕의 구별도 없으며 여자들은 그저 가슴까지 가릴 정도의 긴 통치마가 건네질 뿐이다. 인도차이나반도의 국가들은 대부분 불교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잡은 국가들이다. 일찍이 유럽제국의 식민지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에 따라 태국과 월남(통일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회주의국가로 남아있지만 소련이 무너진 이후 이들 나라도 모두 먹고살기 위해서는 개방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라오스는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여서 라오스로 여행하려면 대부분 태국의 방콕을 경유하게 되는데, 같은 불교문화권이지만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동남아시아의 교통중심지인 방콕을 거쳐 비행기로 불과 1시간 남짓하여 라오스의 수도 브양티엔에 도착하면 너무나 대비되는 분위기에 놀라게 된다. 이를 라오스의 영문국호인 Laos People’s Democratic Republic 의 약자인 P.D.R.에 빗대어서 Please Do Relax , 또는 Please Don’t Rush로 표기하는 조크가 여행객들에 의해 인터넷에 올
유재경 (트랙코리아 마케팅팀) www.TrekKorea.com/E-mail:hostess@trekkorea.com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안동으로 떠나는 문화여행과 주왕산 트레킹 지례예술촌은 안동지방 임하댐 뒷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 숙종조의 문신 지촌 김방걸 선생의 종택과 제청 및 지산서당을 임하댐 수몰지역에서 이건하여 아시아권 최초의 예술인 마을로 조성되었고, 현재 3동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이곳은 예술인의 창작활동은 물론 전통문화생활 체험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목조 전통한옥에서 묵으며, 안동지방 특유의 전통 반가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안동지방의 헛제사밥, 안동식혜를 맛 볼 수 있다. 이른 아침, 사랑방의 좁은 툇마루에 앉아서 임하호를 보면서 잠 깨운 새소리를 들으며, 지금은 제 자리에 고여있는 저 강물에 내어주고 산허리에 올라앉은 이 고택(古宅)에서 진정한 고요한 아침에 나라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후 트레킹에 포함된 주왕산 국립공원내 계곡의 달기약수탕의 특징은 아무리 가물어도 사계절 나오는 양이 일정하고 겨울에도 얼지 않으며 색깔과 냄새가 없다는 것이다. 약수의 맛은 설탕을 제거한 독특한 사이다 맛이며 위장병
아이스 다이빙이란 영하 9도 이하의 강물이나 호수, 계곡의 얼음을 깨고 들어가 정적인 물밑 신비감을 맛보는 스쿠버 다이빙이다. 다이버들이 겨울철에 아이스 다이빙을 즐기는 이유는 혹한의 자연환경을 극복한다는 도전의식 그리고 얼음을 뚫고 그 속의 세계를 탐험하고 나온다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 다이빙은 다른 일반적인 다이빙에 비해서 시간과 노동이 많이 소요된다. 강이나 호수 등 따로 떨어진 고립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혹한의 추위를 무릅쓰고 얼음 속에서 활동하는 것이라서 안전을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적당한 장소를 선택하여 사전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고 현장에 가서는 얼음의 상태를 평가, 입수 구멍을 설치할 곳을 결정해야 한다. 아이스 다이빙 장소를 선정할 때는 다이빙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두꺼운 얼음이 어는 곳인지, 적당한 수심과 시야는 제공되는지, 물의 흐름이 없어서 안전하게 다이빙을 실시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또 다이빙 현장에 가까운 곳까지 다이버와 장비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다이빙을 위해 필요한 얼음의 조건은 다이빙 팀의 규모나 장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략 전
연구회 수익금 사회 환원 밝은사회 위한 순수학술 모임 장래를 꿈꾸는 당신과 과감히 도전하는 우리들이 조그만 지식일지라도 공유하면서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하고자 합니다. 한 사람이 한 가지씩의 일을 하기보다는 열 사람이 모여 열 가지 일을 한다면 우리의 사회는 한층 밝아지고 넉넉해 질 것입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학문의 연마를 추구하고 소외된 곳에 시선을 나누고자 우리의 정성과 마음을 모았습니다. 우리들의 뜻이 이 한자리에 곱게 모여 큰 산을 이루고 우리들의 소박한 시작으로 치과인들의 사회적 소명을 다짐하고자 밝은 사회를 위한 치과임프란트연구회의 창립을 선언합니다. 이상은 1998년 5월에 있었던 ‘밝은 사회를 위한 치과임프란트 연구회’의 창립총회에서 발표했던 창립선언문이다. 밝은 사회를 위한 치과임프란트 연구회는 회원이 50여명인 작은 규모의 모임이지만 학술강연회와 연수회를 통해 사회와 치과계에 기여하자는 순수한 학술모임이다. 배움을 원하는 치과의사가 있으면 언제라도 서로 연구하고 경험을 나누면서 회원들의 실력을 향상하고, 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약간의 수익금은 사회봉사 차원에서 활용한다는 것이 연구회를 창립한 분들의 의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모임
‘임상보험의를 위한 연구회’설립 11일 발기식 가져 공공의료보험이 도입된 지 2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정책에 임상의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가칭 ‘임상보험의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11일 의협 동아홀에서 발기식을 갖고 “우리나라는 공공보험이 도입된 지 25년이 지났으나 의료정책의 기본 틀이 임상전문가의 참여 없이 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단기간에 만들어져 시행착오를 반복해오고 있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연구회는 발기선언문에서 “국민은 물론 의료공급자인 의사들에게도 공공보험제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보험재정의 한계와 급여의 한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적정진료에는 적정부담이 따른다는 사실을 충분히 홍보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공급자인 임상의들은 지금까지 보험제도의 정확한 지식이나 정보에 무관심해 왔고, 따라서 주도적으로 의료제도상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생산적인 보험정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우를 범해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험의 중요성을 각자가 인식하게 되면서 고도의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이 시대적 요구인 만큼 앞으로 건강보험뿐만 아니라 자
27일 장충체육관서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는 지난 12일 전국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대규모 전국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에 열리는 대규모 집회는 의협 집행부가 바뀌고 처음 계획된 것으로 의약분업 및 수가체계에 대한 의료계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각 직역별로 흐트러졌던 회원들이 하나로 단합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의협은 설명하며 2만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활동 및 정책연구소, 국건투 등 올 한해 의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협은 또 지난 5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의 결정에 따라 정치위원회와 의료정책연구소 준비위원회를 이달 안으로 가동키로 했다. 장충체육관은 지난 99년 의협이 의약분업에 대한 정부 정책에 바대하여 대규모 집회를 가진 처음 가진 곳으로, 이번 집회도 그 의미와 상징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집회에 대해 일부에서는 직선제 이후 회원들의 단결을 위해 집회를 계획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처방전, 수가원가, 의사 수입 등 직면해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의협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1천억불의 韓醫시장을 놓고 중국과의 경쟁을 다짐하고 한의학의 세계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 신년교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의협과 대한한의정회는 지난 16일 오후 7시 조선호텔에서 공동으로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 이경호 보건복지부 차관, 손희정 의원, 이종걸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최환영 한의협회장은 축사에서 보험재정 안정을 위한 김원길 장관의 노력을 치하하고 한의학을 세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세부과제를 실천할 시기가 되었다며 국익에 도움이 되는 한의학 육성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세계 한의학 시장을 놓고 중국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한의 의료시장을 두고 국내서의 불필요한 소모전을 지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金元吉(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한의학의 발전을 진심으로 원하고 있으며 한의학의 과학화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을 이루고 연구와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한의학의 세계화를 앞당기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