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류재준·이하 KADD)가 만 2년 만에 대면 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디지털 치의학의 흐름을 공유했다. ‘KADD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월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임상의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치의학의 과제와 실제 임상에서의 디지털 기술들을 살펴보는 한편 앞으로 디지털 치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오전 강연에는 ▲김영주 교수(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의 ‘지자체 공공의료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허수복 원장(루센트치과의원·DDH 대표)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의 시장 동향’ ▲여인성 교수(서울대 보철과)의 ‘고정성 치과보철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실세계에 대한 근사화’ 강연이 열려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과정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오후에는 ▲이현종 교수(연세대 보철과)의 ‘매일 하는 single 보철, 디지털 분석으로 끝까지 파헤치기’ ▲홍성진 교수(경희대 보철과)의 ‘가상교합기(Virtual Articulator)의 가능성과 한계’ ▲김 훈 박사(그래피 책임 연구원)의 ‘광경화성 3D printing 나노복합소재 기술 및 디지털 치과 산업’
■ 2022년 3월 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경헌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안양예가치과 원장 <주요저서> ·2005 치과 상담도우미(나래출판사) ·2005 Dental photography(김용성 공저 나래출판사) ·2015 진료상담도우미(나래출판사) ·2021 Active functional impression(대한나래출판사) ·2021 Tooth color communication(대한나래출판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협 주최로 진행되는 ‘2022 개원 성공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지난 행사에서 3개 부스를 운영했지만 올해는 2배 더 넓은 공간을 마련,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기업 중 하나가 됐다. 제품 전시 공간 및 인테리어 상담 공간 외에, 올해는 병원 입지 선정, 대출 및 세무와 관련된 개원 상담 공간을 신규 추가했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스템은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를 초빙해 별도 부스를 운영한다. 오스템은 남다른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행사 현장에서 심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본사에 마련된 50평, 65평, 100평 모델치과 시각 자료를 방문객들에게 보여주며 평형별 맞춤 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오스템은 지난해 11월 기준 인테리어사업 추진 6년 만에 치과 500호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550호를 넘긴 상황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미 치과계에 오스템인테리어의 퀄리티에 대해 정평이 나 있어 행사 당일 인테리어 상담 부스가 상당히 붐빌 것”이라고 전망했다. S/W 상담 존도 별도로 마련한다. AI(인공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3월 초 ‘대전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코스는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와 김경원 원장(오스템임플란트교육연구원),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오는 11월 13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대전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3월 5일부터 진행되는 박창주 교수의 BASIC MASTER COURSE는 ▲Implant Introduction, ▲Treatment Planning ▲Implant Prosthodontics ▲Introduction of Sinus Surgery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김경원 원장이 5월 21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맡아 ▲Sinus Surgery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라이브 서저리 ▲Oneguide System의 활용 등의 강의를 들려준다.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내용과 케이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풍부한 실습 기회도 마련해 기대를
실무 노하우 담긴 치과 규모별 중간관리자 맞춤형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치의학교육원(SIDA)은 오는 4월 10일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10인 이상 치과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중간관리자 과정 세미나’를 온라인 강의 플랫폼 줌(ZOOM)에서 개최한다. 이어 4월 24일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20인 이상 과정’도 줌으로 진행한다. 10인 이상 강의는 ▲‘한 사람’으로 챙겨주는 방법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법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 등 3파트 9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직원 입·퇴사 관리, 바뀐 노동법 숙지, 원내 업무 프로세스 만들기, 병원의 가치경영, 고객과의 관계구축 등 다양한 실무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강사는 이혜경 일산대화사과나무치과 총괄실장이 맡는다. 20인 이상 강의는 ▲직원관리 ▲매출/고객관리 ▲직무관리 ▲교육관리 ▲기타 운영관리 등 5파트 14개 커리큘럼으로 짜여있다. 수가 세팅, 업무 분장 세팅, 원내 교육 세팅, 병원 행사 및 시스템 관리 등의 실무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강사는 서영림 강북예치과병원 총괄매니저다. 서울치의학교육원은 “기존 중간관리자 과정 강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자기의 현 상황에 맞는지 모호한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구강보건 및 치과의료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하고, 고령과 장애에도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를 도모해 보는 장이 마련됐다. ‘고령사회 치과의료포럼’ 준비위원회(위원장 고홍섭) 제1차 심포지엄이 오는 1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덴올TV(www.denall.co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후 녹화본은 VOD로 3월 15일(화)부터 3월 21일(월)까지 누구나 볼 수 있다. 지난해 10월 14일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대한치과보험학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등 총 5개 단체는 ‘(가칭)고령사회 치과의료포럼’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해왔다.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 건강과 치과의료의 현황’이란 대주제 아래 정회인 교수의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건강 주요지표’, 한동헌 교수의 ‘노인 치과보험보장성 확대의 성과와 전망’, 신지연 원장의 ‘요양시설 치과계약의사의 진료활동 및 교육’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고령사회시대 치과의료의 새로운 도전’을 대주제로 고석민 원장의 ‘고령자 구강기능향상 치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7일(일) 오스템임플란트 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 수술 및 악안면부위의 치료에서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 임상 및 연구 활성화, 대국민 홍보 활동에서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의 첫 학술행사 주제를 ‘안면윤곽술 & 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교정’으로 정하고 저명한 연자들의 수준높은 강의들을 준비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김명래 자문위원장(김명래치과)의 키노트 강의를 필두로 황종민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석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이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 등 안면윤곽술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전윤식 대표(㈜이와이어라이너)의 키노트 강의에 이어,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 최윤정 교수(연세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각각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부정교합 증례에서 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치료의 결정에 대한 지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가 부정교합의 모든 것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SO는 오는 3월 11일 노보텔 엠베서더호텔 보르도룸에서 3월 월례회를 오프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추후 온라인 모임으로 전환될 수 있다. 강연에는 백승학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나선다. 백 교수는 부정교합을 두고 2개 연제로 강의한다. 첫 번째 연제는 ‘My Journey for diagnosis and treatment for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Ⅲ malocclusion’이다. 이를 통해 백 교수는 성장기 Ⅲ급 부정교합환자 대상의 Demographic data, 성장예측, 악정형 치료의 효과 등을 비롯해 최근 CAD/CAM-assisted surgery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강연은 ‘Artificial intelligence for orthognathic surgery’다. 본 강연에서 백 교수는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환자의 악교정수술 증례를 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AI를 사용한 지난 4년간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 및 경험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진)가 ‘꿈의 치과 만들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술 세미나를 오는 3월 25~31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연자인 고범진 원장(BF어린이치과)은 신환 내원에 대한 큰 스트레스 없이 지속적인 환자 내원을 통해 치과를 유지·운영하는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강연한다. 특히 소아치과는 구환의 지속적인 구강 관리라는 특수성이 있는데, 구환 관리 위주의 환자 구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오는 3월 22일까지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홈페이지(www.kadap.or.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수강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2점을 부여한다. 학회 측은 “신환창출과 구환관리의 압박 속에서 날로 어려워지는 개원환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들을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며 “치과 마케팅에 들어가는 과잉경쟁과 소모성 비용을 줄이고 꿈의 치과를 만들어가기를 열망하는 에너지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잡하고 어려운 3D 교정치료를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첨단 3D 교정진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3DONS가 오는 3월 13일 ‘Half Day ON3D Online 세미나’ 개최를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3DONS 대표이사인 조헌제 교수가 강의한다. 세미나는 ‘3D Cephalometric Analysis : Accurate & Easy to Do’를 대주제로 삼았다. 세션1은 ‘3D Cephalometric Analysis’, 세션2는 ‘2D vs. 3D Cephalometric Analysis’, ‘Clinical Application of 3D Cephalometric Analysis’를 다룬다. 3DONS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 월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4월은 3D Superimposition, 5월은 3D Face Simulation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세미나 등록 및 문의는 3DONS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