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을때 쓰는 회화 - 치과 응급진료 전화 - Receptionist:Good afternoon! Dr. M"s office. 안녕하세요 ! M 치과입니다. Patient :Hi! I have terrible toothache. Can I come in now? 여보세요! 이가 너무 많이 아픈데 지금가도 되나요? Receptionist:Maybe, Dr. M could see you in a 30 minutes. Can you come in? 아마 선생님께서 30분후쯤 시간이 나실것 같은데 오시겠습니까? Patient :Oh! Thank you! I am coming now.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가겠습니다. Receptionist :Let me have your name and phone number so I can write it in now. 성함과 전화번호를 주시면 약속장부에 기록해 놓겠습니다. Patient :My name is John Kim, and my phonenumber is 123-4567. 제 이름은 John Kim 이고 전화번호는 123-4567 입니다. Receptionist :O.K. Then
의협은 오는 19일까지 도착하는 투표용지를 마지막으로 오후 6시부터 개표를 시작해 다음날인 20일 오전쯤 신임회장의 당선여부를 발표한다. 사진은 의협 중앙선관위에서 도착한 투표용지의 바코드를 인식, 회원들이 인터넷으로 자신의 투표용지 도착여부를 알 수 있도록 조치하는 모습.
의료보도 문제점 지적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건강 보도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달 28일 의협 학술위산하 의학보도연구회 주최로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일간지나 방송에 실리는 의료 보도 가운데 의협이 모니터링한 결과를 기자들과 의협이 서로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것으로 기자들과 의협 관계를 원할히 하기 위한 모임의 성격이 있다. 세미나에서 최재걸 고려대 의대 교수는 의료건강보도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며 “최근 나온 ‘폐암1위’기사는 마치 암이 순위경쟁이라도 벌이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교수는 또 “위암과 간암도 사망률에서는 별차이를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이 위암과 간암의 경각심을 망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등의 의료보도 문제점을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홍혜걸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는 “의료관련 방송은 광고도 별로 붙지 않고 시청률도 낮아 연출자들도 맡기를 꺼리는 한직이다”라며 “방송사에 부족한 재원을 위해 의협이 약 5천만원에서 1억원정도의 기금을 마련하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단 제2차 방문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의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돌아왔다. 이번 방문에서 의협과 북한 조선의학회는 지속적인 의료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의협과 직접적인 대화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학술 및 의료인 교류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방북을 통해 남북간 직접교류 계기가 마련됐다”며 “오는 11월경 재방북할 계획”이라고 차기 일정을 소개했다. 11월 방북은 지난해 이희호 여사가 북한에 전달한 3차원 초음파의 수리 및 엑시머 레이저 장비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방북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김재호(안과) 교수팀은 평양의대병원 안과에서 사흘간 노인성 백내장 환자 8명에 최첨단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술했으며 노인성 백내장의 종류, 증상 및 수술방법, 재활 등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강의했다.
법제위원회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치과의료분쟁과 관련, 회원들의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관한 관련법규 및 사례 등을 토대로 회원들의 불이익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한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코자 합니다. ▲ 치과의료분쟁 예방대책 세미나 - 호남권(광주·전북·전남) ·일 자: 2001년 10월 27일(토) 16: 30∼ ·장 소: 무등파크 호텔 다이아몬드 홀(4층) ·연 자: - 임형순 부회장 `상해진단서를 포함한 의료문서 발급사항" - 고명연 부산치대 교수 `치과의료사고의 실제" - 현기용 보험이사 `치과건강보험의 유의사항" ※세미나에 참석하는 회원들은 보수교육 점수 2점(지부 의무점수에 포함되지 않음)을 인정하며 교육비는 없음, 저녁식사 제공. 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위원회
사상초유의 저금리시대를 맞이하여 마땅한 투자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과거 가입해 두었던 고금리상품들이 이미 또는 연말에 대거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어서 예금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미 실질금리(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금리수준)는 마이너스상태로 들어선지 오래지만, 크던 작던 항상 자산의 일정부분은 금융상품으로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고 보면, 올 하반기이후 본격적인 만기가 돌아오는 고금리상품 만기운용전략은 시급한 당면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어떤 상품들이 문제인가? 우선 지난 96년 10월부터 98년말까지만 판매되었던 ‘비과세가계저축과 신탁’이다. 이 상품은 1세대 1통장으로, 매월 100만원, 분기 30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었고, 가입기간은 3년이상 최장 5년이며, 저축은 확정금리, 신탁은 장부가평가방식의 실적배당상품이다. 다음으로는 2000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바 있는 ‘비과세채권투자신탁’을 들 수 있는데, 이 상품은 1인 1통장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상 최장 3년으로 2천만원을 가입한도로 하였으며, 채권시가평가제를 적용한 실적배당상품이었다. 마지막으로 작년 하반기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대비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신표
그동안 많은 관심 속에 연재돼 오던 "Easy Talk"는 48호를 끝으로 지난호(제1107호)에 마감되었습니다. 이번호 부터는 수년간 미국에서 치과진료를 해 온 서울 강남구 문조웅 원장이 직접 체험에서 나온 클리닉 영어를 "문조웅의 영어클리닉"으로 매주 연재합니다. 전화를 받을때 쓰는 회화 - 치과 정기 검진 약속 - Receptionist:Good morning! Dr. M"s office. What can I do for you? 안녕하십니까! M치과 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Patient :Hi, I am calling to make a check-up appointment. 안녕하세요, 정기 검진 예약을 하고싶은데요. Receptionist:When was your last check-up? 마지막 정기검진을 받으신게 언제십니까? Patient :Maybe, 6 months ago. 아마 6 개월전쯤 일꺼예요. Receptionist : Can I have your name with correct spelling and phone number? 당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천천히
고유 치주 차트 개발 실습위주 강연, 임상 직접 적용 임상치주연구회가 세간에 알려지기로는 개원의들의 연수회를 위하여 만들어진 모임으로 오해를 받고 있으나 본 연구회는 1990년 1월에 그때까지만 해도 개원가에서는 불모지로 남아있던 치주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치주과를 전공한 개원의 여섯명 (윤흥렬, 황광세, 서영수, 김경진, 이상엽, 김혜현)이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서 임상치주학 전반에 대한 토론을 하는 스터디클럽으로 출발하였다. 몇 년후 윤흥렬 전 치협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회하였으나 나머지 다섯명과 조금후에 합류한 미국의 토마스 한선생은 지금까지 본회를 지키고 있다. 모임의 토론은 주로 각자가 체험한 임상증례에 대한 발표였고 국내외 학회의 참관 보고나 독자적으로 개발한 임상술식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끔 치주질환과 연관있는 치의학이나 의학분야의 외부인사들을 초빙하여 자유로운 토론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본회 고유의 치주 차트를 고안하여 치과임상지에 발표도 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치주연수회의 강의안도 나올 수가 있었다. 본 연구회에서 마련하고 있는 연수회는 그 당시 우리들
안동대등 9개大 교육부에 신청 국립 한의대 1개교가 신설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韓完相 부총리 겸 장관)는 지난 7일 “국립대 1개교에 정원 40명의 한의학과를 설치해 달라는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설치대상학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한의학과 설치를 희망하는 전국 국립대의 신청계획서를 접수마감한 결과 강릉대, 강원대, 경상대, 공주대, 부경대,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등 9개교였으며 교육부는 이중에서 교육여건과 지역 의료여건 등을 감안하여 대상 학교를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崔 한의협회장은 “의과계가 의료인력의 과잉공급을 우려해 의료인력을 동결하는 데 반해 한의계에서는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한의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장기적 전망에서 한의사 인력수급정책은 별도로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한의대 현황 전국에 한의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모두 11개교이며 모두 사립대학이다. 이번에 국립대 한의학과가 신설될 경우 입학정원은 12개교 790명으로 늘어난다. 한의학과는 93년 동신대와 세명대를 마지막으로 8년간 신설이 동결됐다.
제11차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ICOM)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의학혁명과 동양의학’을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와 국제동양의학회의 공동주최와 보건복지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WHO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30개국 약 8,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ICOM대회에 접수된 논문은 총 294편이며 의료기기 및 한의학관련 물품 전시회가 60부스정도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ICOM대회 기간중에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전통의학 관련 정부조직이 있는 국가와 WHO 서태평양 지역 회원국 등 21개국의 정책담당자가 모여 ‘21세기 전통의학의 발전을 위한 정부역할’을 주제로 자국의 정책방향이나 국가간 협력방안을 발표하는 정부포럼이 계획됐다.
최상희(E-mail:carver@hitel.net)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1. 단체알림사항? 메신저콜을 이용해 보세요. 주위를 둘러 보면 인터넷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아직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은 역시 전화임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원하는 메시지를 육성으로 녹음하거나 인터넷상에서 문서로 작성하여 한개 혹은 여러개의 전화번호로 편리하게 발송할 수 있는 메신저콜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메신저콜 서비스를 통해서는 모임 등의 알림사항을 지정한 시간에 지정된 전화로 일회 혹은 여러번 반복하여 전달할 수 있고 전달된 메시지에 대한 의견 수집도 가능하며(참석은 1번, 불참은 2번 등) 다수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등록된 이메일을 전화를 통해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즉 메신저콜을 이용하면 각종 모임의 단체알림사항(회원 경조사 등)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으므로 특히 모임운영자들은 메신저콜 서비스를 눈여겨 볼 만하다. 2. 메신저콜 가입방법 메신저콜은 한국통신에서 발행되는 KT Card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는데 KT Card 회원이 아닌 사람은 인터넷(www.kt.co.kr)이나 전화(0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