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최근 인트라오랄 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와 함께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 강의를 오픈했다. 배정인(서울강남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는 ‘디지털 치의학 개론’과 ‘실전! 스캔 대전략’ 강의로 기획됐다. 이 강의는 디지털 치의학이 무엇인지 실제 치과의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 실제 임상에서 스캔을 잘하기 위한 ‘대전략과 소원칙’ 노하우를 직접 시연을 통해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는 노강규 노무사(노무법인 이언)가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주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사례를 설명한다. 이는 치과에서 발생하는 임금·인사·노무 이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2편으로 이뤄져 있으며, 1탄에서는 임금과 근로관계 종료, 지원금 등을, 2탄에서는 채용, 근로시간, 휴일 및 휴가, 복무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 임금명세서 전달 의무화에 따라 임금 산정에 대한 부분과 임금 명세서 작성 방법을 상세히 다뤘다. 또 올해 최저임금
강릉원주치대(학장 정세환)가 주최하고 8개 치대·치전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최인곤)가 후원하는 ‘2022 재경연합회 학술대회(eDEX)’가 오는 6월 19일 개최된다. eDEX 준비 1차 모임이 지난 17일 치협 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eDEX 전야제를 6월 18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eDEX 학술대회를 6월 1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8개 대학별 2명씩 대회조직위원회 학술위원으로 참여토록 하기로 했다. 이어 각 학술위원이 대주제 선정 및 연자를 섭외, 4월말까지 학술프로그램을 완성토록 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치대·치전원 재경동창회 연합회는 출신학교의 경계를 뛰어넘어 치과의사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스스로 긍지를 갖는 치과의사를 양성,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동문 회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 ▲동문 회원중 우수한 연자 발굴과 지원 ▲통합 학술대회, 강연회 강습회 및 연구 발표회 개최 ▲대학과 연계한 연구과제 및 교육사업 개발 ▲동문 회원간 친목과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대국민 홍보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등을
■ 2022년 3월 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경헌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안양예가치과 원장 <주요저서> ·2005 치과 상담도우미(나래출판사) ·2005 Dental photography(김용성 공저 나래출판사) ·2015 진료상담도우미(나래출판사) ·2021 Active functional impression(대한나래출판사) ·2021 Tooth color communication(대한나래출판사)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대한 기본 개념을 더 잘 이해시키기 위해 교육 커리큘럼에 라이브 수술을 더했습니다. 명확히 정리된 수술 경험이 이론보다 중요하거든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ALL IN ONE Hands-on Seminar’가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과 임상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1~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5, 7, 8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보철파트를 진행한다.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는 수술과 보철이 나누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두 파트는 공통된 철학과 개념이 공유된다”며 “나기원 원장과 강의와 관련된 치료계획을 공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항상 진료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파트 1일차에는 임플란트 표면, 디자인, 상부 구조의 라인업과 같은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법과 식립과정, 가이드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다룬다. 또한, Simple healed ridge 식립, 구치
“강의를 들으시는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벌써 5주년이 됐습니다. 감사한 마음이죠.” 나기원 원장이 덴티스 ‘ALL IN ONE Hands-on Seminar’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은데 대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강의에 앞서 지속적으로 임상 결과를 업데이트하고, 김재윤 원장과 진료의 방향, 콘셉트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나기원 원장은 “그간 베이직 코스를 계속 반복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됐던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충했다. 또 피드백을 통해 참가자가 원하는 부분을 파악해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나기원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요소와 기본구조에 대한 이해, 임플란트 인상의 기본개념과 방법, 인상 오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아울러 라이브 수술 파트에서는 각 수강생이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적인 내용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시간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임상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나 원장은 “강의를 들어서 알게 된 것과 그것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라, 실제 수술을 경험하는 것은 큰 수확일 거라 생각한다. 꼭 강의를 듣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가 올해에도 국민의 잇몸 건강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학회는 지난 2월 17일 GAO 세미나실에서 2022년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대국민 홍보 및 봉사 활동과 학술 행사 일정을 밝혔다. 우선 학회는 지난 1월 성분도 복지관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업무 협정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3월 30일에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학회가 성분도 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재능 기부를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다. 복지관 내 특수학교 구강보건실 설치는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학회가 메워주는 첫 모범 사례로 의미가 있다. 구강보건실에서는 푸르고바이오로직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동국제약 등의 협찬을 받아 학회 회원들이 진료 봉사와 교육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3월 24일 잇몸의 날 행사에서는 심혈관질환과 치주 질환의 연관성을 알리고 구강 건강 관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그간 학회 회원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을 ‘324 수칙(3분 이상 칫솔질, 일년에 2번 스케일링, 사이사이 잇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3월 14~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영역에서 근거기반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학위논문 발표를 포함한 총 3개 세션으로 마련됐다. 먼저 ‘근거기반의 진단’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가 ‘구강내과 영역에서 진단의학검사의 활용’ ▲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구강내과 영역에서 조직병리검사의 활용’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구강 미생물의 진단학적 가치 등’을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근거기반의 치료’를 주제로 ▲이윤실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약리학)의 ‘구강안면통증의 약물치료’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측두하악관절 장애의 외과적 치료’ ▲황의재 교수(연세대 물리치료학과) 의 ‘물리치료의 원리와 응용’ 등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사전등록만 가능하며, 구강내과학회 홈페이지(www.kaom.org)에서 2월 14일(월)부터 3월 8일(화)까지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강의 동영상을 2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
최신 치과재료 경향과 치과재료 국제표준 평가방법에 관한 강의가 열렸다.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는 지난 2월 10일 ‘2022년 동계학술연수회(e-Conference)’를 개최했다. ‘치위생 연구자가 알아야 할 최신 치과재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연수회는 치과재료의 역사부터 평가방법에 대한 국제표준까지 치과재료 전반에 대한 내용과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재료의 최신 경향을 살펴봤다. 이날 첫 강연은 김광만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치과재료의 역사’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김광만 교수는 다양한 치과 재료의 역사를 소개하고 미래의 치과재료로 디지털 치과 수복 및 생체재료 수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송이 교수(연세치대)는 ‘최신 치과재료의 소개’를 주제로 심미치과 재료의 최신 경향, 디지털 치과 및 친환경 치과 등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 강연은 권재성 교수(연세치대)의 ‘치과재료의 개발 및 평가와 치과 국제표준’을 주제로 마무리됐다. 이날 권재성 교수는 치과의료기기의 국제표준 전략으로 인적 네트워크 강화, 치과계의 다양한 전문가 및 학문적 전문가들의 표준개발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임도선 회장은 “치위생 연구자의 최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새로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신흥의 종합 학술대회 ‘제16회 DV컨퍼런스’가 오는 3월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정현성 학술위원장의 자신감이 남다르다. 정 학술위원장은 ‘Begin Again’이라는 대주제 아래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 학술대회의 틀을 깨고 새로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임상 경력 30년 이상의 대가부터 떠오르는 신예 연자를 대거 섭외해, 신구 세대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와 주제의 학술대회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정 학술위원장은 “15년간 치과계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샤인학술대회’가 올해 ‘DV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며 “젊은 학술위원과 연자를 모시고 젊은 세대가 원하는 내용을 다루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DV컨퍼런스는 ‘Alive Session’, ‘Mater Session’, ‘Orthodontic Session’의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Alive Session’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각 치료 단계의 원칙 및 핵심 포인트를 공개한다. 특히 개원의의 가장 큰 궁금증인 ‘술기’를 강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월간엔도 시즌 2’웨비나를 이달 말 오픈한다. 덴탈빈의 월간엔도는 작년 시즌 1을 시작으로 APEX 연자가 각각 엔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엔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식을 선택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연자가 실제 사용하는 술식, 제품을 낱낱이 공개해 임상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황리에 마친 시즌 1에 이어 3월 31일부터는 ‘월간엔도 시즌 2’를 오픈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이 ‘근관치료의 시작, 올바른 ACCESS OPENING’을 주제로 첫 번째 연자로 나선다. 최 원장은 Access Opening부터 Ni-Ti file의 사용 직전까지의 과정을 중점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floor 부위의 dentin shelf와 근관의 coronal 삭제를 통해 Direct Access를 확보 ▲hand file을 이용해 canal scouting을 시행해 근관장 측정 후 glide path 확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최성백 원장은 “근관치료를 시행하면서 첫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Access Opening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며 “A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