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희(E-mail:carver@hitel.net)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1-2년전 까지만 해도 무선 전화 사업자들이 무료로 문자 메시지를 서비스하여 대부분의 메일 서버들이 무선 알림을 무료로 제공하였으나 요즘은 모두 유료화 되어서 더 이상 무료 메일 알림은 제공되지 않지만 이동전화 사업자 메일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메일 도착을 통보받을 수 있다. 이동전화 사업자의 메일계정에 도착한 메일은 무료로 알려 주므로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물론 인터넷 가능한 휴대폰이라면 직접 접속하여 확인가능하겠지만 돈이 든다! 1. 먼저 이동전화 사업자 메일계정 서비스를 신청한다. 같은 사업자간의 전화로는 무료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유익한 서비스가 많으므로 아래에 소개된 자신이 사용하는 이동전화 사업자의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메일 알림을 설정해 둔다. ▶011 ,017(www.n-top.com) n-top 가입후에 로그인을 한후 핸드폰으로 인증번호 메시지가 온후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정회원 자격으로 n-top 메일계정을 받을 수 있다. 그후 UMS환경설정에서 메일수신에 대한 여부를 체크하면 된다. ▶016, 018 (
최상희(E-mail:carver@hitel.net)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가을엔 편지를 쓰자.(www.yupost.com) 온라인상에서 쓴 편지를 오프라인상으로 전달해 주는 사이트중 필자가 애용하는 사이트이다. 애드프리 포스트를 이용하면 하루에 2통까지 엽서나 편지를 무료로 보내준다. 편지지에 약간의 광고 문구가 들어가나 전혀 눈에 거슬리지 않게 예쁘다. 물론 돈을 좀 들이면 좀더 다양한 디자인의 편지지와 등기, 빠른우편, 해외우편도 이용 가능하다. 메일이 빠르고 좋다지만 그래도 우체부 아저씨의 손을 통해 전달되는 편지를 받는 기쁨을 사랑하는 이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라 소개한다. 인터넷에 사무실을 열자.(www.netffice.com) 한글과 컴퓨터에서 운영하는 넷피스(Netffice)는 네트워크(Network)와 오피스(Office)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팩스 송/수신, 음성메시지 수신, 문자 메시지 송신을 할 수 있고,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Web Application 호스팅 서비스이다. 또한 각종 서식, 웹상의 저장공간 제공, 사전
학교구강보건사업 기여 최신 치의학 지역사회 전달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는 1987년부터 치학연구소가 주관이 되어 치과의사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해 왔다. 초창기에는 여러 전문과목이 동시에 참여하여 ‘개원치의들의 보다 수준 높은 진료에 도움이 되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 시행하여 왔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차츰 각 전문 과목별로 한 두 학기씩 전담하여 시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단국치대 보수교육의 특징은 치과의사들뿐만 아니라 치위생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원 치과의사를 위한 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최신 치의학 지식을 지역사회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고, 공중보건 치위생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시로 개설하여 공중구강보건사업과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원활한 계획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학기부터는 전국의 시군별 각급 학교 양호교사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강좌를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주)하미즐의 후원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국의 양호교사에 대한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학교구강보건사업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제까지는 주로 경기지역의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점차 타도로 확대할 예정에 있다. 지금까지 보철과,
유권자 총 4만3천여명 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주관의 기호 추첨에서 지삼봉 후보가 1번, 윤철수 후보가 2번, 신상진 후보가 3번으로 각각 확정됨에 따라 이들 후보자들은 선거 홍보물 작성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명) 주관으로 지난 22일 열린 공명선거를 위한 ‘후보자 설명회’에서 3명의 후보자들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의협선거관리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선거와 관련된 모든 관리 및 절차에 있어 선관위 결정에 따를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서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날 선관위가 공지한 선거운동 허용 규정에 의하면 의협 공식 산하단체가 특정후보자를 지지하는 행위 등은 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의협 선관위는 지난 25일 후보자 합동 정견 발표회를 갖고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회장 직선제에 따른 최대 장점이라 할 수있는 정책대결의 장이 시작된 것으로 평가 받는 후보자 정견 발표회가 앞으로 전국시도지부, 의학회, 전공의협의회, 개원의협의회 주최로 열리게 된다. 후보자들은 각 단체 주최 정견발표회에서 각단체를 위한 공약사항을 주장해야 지지를 받을 수 있어 토론과
대한기독여자의사회(회장 유신애)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에서 미혼모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유신애 대한기독여자의사회회장은 “세상의 어둠속에 있는 미혼모들도 엄마로서, 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아기에 대한 사랑과 신념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며 꿋꿋하고 용기있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출연진은 연대의대 오케스트라, 연대의대 현악4중주, 강남구립 교향악단 및 관악4중주, 기독의사부부 합창단, 기독교방송국 성우 박윤아, 찬양사역자 임하리 권사, 성남어린이 찬양단 등이다. 기독여자의사회는 1948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군선교, 의료선교, 영돌 청각장애인, 소록도, 화재민 등 불우이웃을 도우며 활동한 대표적인 여성의료 단체이다. 문의 동서산부인과 02-567-2036. 최경숙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의 도입과 관련, 병원계는 “의료업을 특수 민생 산업으로 지정해 5년간 시행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적용에 앞서 휴일 진료비 가산제를 통한 수가 현실화부터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며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협회(회장 羅錫燦)는 지난 18일 병협 소회의실에서 전국 회원병원 노무담당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방침을 마련키로 하고, 의료산업에 대한 여성 및 모성 관련법 시행 완화,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확대 적용 등의 대응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서는 ‘주5일 근무제’ 실시로 인한 토요일 외래진료 중단시 진료일수 감소에 따른 환자들의 불편 가중과 진료대기 시간 연장 등으로 국민의 건강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일정기간 유보하던지 또는 전면 시행에는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유보 또는 반대 이유로는 제반여건에 따른 경영난 초래, 국민건강건 침해 등을 들었으며 적정 유보기간은 5년과 7년의 의견이 나왔었다. 또한 주5일 근무제 시행시 토요일 외래환자 진료대책으로는 응급실 인력 및 장비를 대폭 보강해 진료해야 한다는 의견과 격주휴무제
20일 의협회관서 의사협회 퇴직자들로 구성된 의협사우회(事友會)가 결성됐다. 의협사우회는 지난 20일 의협 7층 회의실에서 韓光秀(한광수) 의협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퇴직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모임을 열고, 회칙제정 및 임원선출 등을 가졌다. 이날 韓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의협사우회가 그동안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의협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고견들을 제안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최인수 회장(전 의협 사무총장)은 인사를 통해 “3백여명에 달하는 의협 퇴직자들의 모임인 사우회를 통해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우의증진은 물론 협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모임을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하고 의협 전직 임원중 의협사우회에 관심있는 인사들을 고문으로 추천하여 사우회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기로 했다.
10월 6일자는 추석연휴 관계로 휴간합니다. 다음호는 10월 13일자로 발간됩니다.
지난호 3면 FDI관련 기사 중 사진은 푸트라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아니라 페트로나스 트윈빌딩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보험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이 최소한 한두건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세금혜택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납부하게됩니다. 보험료가 비용처리가 되야 세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사업에 관련된 보험료는 일반적으로 비용처리가 됩니다. 개인에 관련된 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최근에 관심 대상인 연금보험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합니다. 연금은 2가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보험과 개인연금보험이 있습니다. 국민연금보험은 국가가 운영하는 것으로 가입이 강제되고, 개인연금보험은 보험회사가 영리로 운영하는 상품으로서 가입이 자유로운 것입니다. [문] 국민연금보험에 가입하면 어떠한 세제혜택이 있는지요? [답]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국민연금법에 의하여 부담하는 연금보험료(사용자부담금을 제외한다) 와 공무원연금법, 군인연금법, 사립학교 교직원연금법 또는 별정 우체국법에 의하여 근로자가 부담하는 기여금 또는 부담금등을 납부한 경우에는 당해연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당해연도에 납부한 보험료등의 전액을 공제한다 규정하였습니다. [문]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하면 어떠한 세제 혜택이 있는지요? [답] 거주자가 저축기간 만료후 연금의 형태로 지
Learning English can be a lot of fun sometimes, but especially when picturing what certain idioms are in a literal sense. For example, while “to get something off of she"s chest.” means to tell someone literally trying to scrape and pull something (like an alien?) off of the person"s chest area, frantically!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장면을 떠올리면 그 의미가 쉽게 이해되는 경우가 그렇지요. 예를 들어, “심장 속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놓는”것을 마음속으로 고민하고 있던 것을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계인같은 생명체가 몸 속에서 무언가를 끄집어내는 것이 상상이 되시나요? English Clinic"s Tip get something off one"s chest = 맘속에 있는 것을 말해버리다. 털어놓다. make quite a bit of head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