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전통의 세계적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의 ‘BLX 버추얼 심포지엄’이 누적 노회수 1만8000뷰를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트라우만은 지난해 12월 16일~22일간 진행한 ‘BLX Virtual Symposium’(이하 BLX 버추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Confidence Beyond Immediacy’를 주제로 진행된 BLX 버추얼 심포지엄에는 1200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운집했다. 또한 누적 조회수 1만8000뷰를 초과 달성해, BLX 임플란트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ntroducing BLX’ 섹션에서는 Fully Tapered 디자인 임플란트 전문가로 정평이 난 Dr. Ophir Fromovich가 제품 개발 스토리 등 Immediacy에 초점을 맞춘 BLX 임플란트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스트라우만 본사 Clinical Manager인 Dr. Christian Jarry와 Global Product Manager인 Marcel Obrecht가 각각 보철 파트와 수술 파트를 담당해, BLX 임플란트 시스템의 특징과 이점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였던 ‘B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국내 치과계의 위상을 드높인 우수 치의학 연구자를 찾는다. 제18회 연송치의학상 수상 후보자 추천 공고가 오는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연송치의학상은 국내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함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자 치의학회에서 제정했으며,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이 후원한다. 추천 후보 자격은 ▲치의학 연구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치협 정관 제7조(회원의 의무)의 의무를 다한 회원 ▲2019년 1월~2021년 12월까지 3년간 SCI 및 SCIE 국제학술지(원저, 종설, 증례),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또는 치협 협회지에 제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1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그 업적이 현저한 인물에 한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인은 지부장, 치과대학(원)장, 수련치과병원장, 분과학회장 등 소속 기관장 1인이다. 단, 앞선 대상 수상자는 공모에 참여할 수 없으며, 연송상 및 치의학상 수상자 또한 선정 7년 후 지원할 수 있다. 대상 선정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진다. 연송상과 치의학상(각 1명)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된다. 모집은
■ 2022년 1월 10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한상선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석, 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수련 ·대한영상치의학회 편집이사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부편집인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영상치의학과 교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가 지난달 22~27일 온라인플랫폼에서 ‘2021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총 387명이 등록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김성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와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가 보철 전 치주 수술 및 최신 의료 비즈니스에 관한 알찬 강연을 선보였다. 먼저 김성태 교수는 임상에 있어 자주 접하게 되는 필수 술식임에도 자칫 소홀히 여기기 쉬운 보철 전 치주수술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다양한 증례와 함께 설명했다. 치관연장술, 치조골성형술, 치조제 증강술 등 각 술식의 적응증 및 판단 기준을 근거 문헌과 함께 제시하고, 생생한 수술 영상을 통해 숙련된 술자의 노하우를 전했다. 김용범 변호사는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된 오늘날, 의료기관이 아닌 기업체의 창업을 고려할 때 우리가 알아야할 여러가지 법적 지식과 시장 동향을 두루 소개하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있을 법한 흥미로운 사례를 제시해주고 각종 비지니스 모델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치과임상가들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강의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치주학회 제61회 정기총회는 지난달 23일 온라인상에서 정종혁 총무이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최성호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턱관절 장애 진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최근 개최했다. ‘2021 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지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에서 총 131명이 등록한 가운데 열렸다.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선 세션Ⅰ인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 과거와 역사’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가 ‘측두하악장애 평가를 위한 진단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 발전 및 향후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세션Ⅱ인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 현재’에서는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가 ‘관절장 내 장애 진단’, 박현정 교수(조선치대 구강내과)가 ‘저작근 장애 진단’, 강진규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가 ‘Headache attributed to TMD’, 김 욱 원장(TMD치과의원)이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세션 Ⅱ-2 ‘진단의 활용’에서는 송찬우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와 남 윤 원장(센텀구강내과치과의원)이 각각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계속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2021년 제5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이 지난 12월 23일 저녁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악간 고무줄과 TAD를 이용한 매복치 견인 치료법으로 바이오급속교정의 독자적인 치료방법을 정립하고, 해당 임상연구가 미국교정학회지 이달의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인 석학 정규림 경희대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Orthodontic Target Approach by TAD’라는 연제를 통해 정 명예교수는 “교정치료에서 목표치아의 이동방법은 Dr. Edward H. Angle이 fixed appliance를 소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며 그 증거로 Dr. Angle의 저서에 실린 견치를 후방이동 시키는 그림을 제시했다. 이어 목표치아의 이동방법은 Dr. Tweed와 Dr. Merrifield에 의해 세분화됐음을 상기시키면서 Tweed-Merrifield Directional Force Technology를 간단히 리뷰했다. 그는 Target approach는 교정치료의 역사와 함께 항상 시행
㈜푸르고바이오로직스가 다양한 온라인 임상 및 학술 콘텐츠를 공유하며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도 있는 동영상 강의 서비스부터 수술 동영상과 유저 인터뷰까지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있는 만큼 코로나로 인해 세미나와 학회 참석이 어려운 요즘 온라인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임상의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에스클라스(Sclass)’는 골 재생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와 새로운 술식 기반의 완성도 높은 임상 강의로 임상가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강의 서비스이다.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연자들의 유익한 강의가 업로드 되고 있는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더케이셔너리(THE Castionary)’는 Surgical case와 Dictionary의 축약어로 일종의 사전처럼 수술하는 치아 부위에 따라 원하는 연자의 임상 케이스를 찾아서 볼 수 있다. 따라서 어려운 수술을 앞둔 임상 현장에서 영상을 통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과정부터 수
전 세계 임플란트 고수들이 장기적 임상자료 축적을 통해 얻은 노하우들을 한데 모은 책이 나왔다. Myron Nevins, Hom-Lay Wang 등이 저술하고 박정철이 번역한 ‘임상임플란트–임상적 접근법과 성공증례 제2판’을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이 책은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효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과서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책이다. 각 단계 치료법의 대가들로부터 기고를 받아 완성했다. 각 부위별 특정 솔루션을 제시해 임상가의 치료 의사결정을 돕는다. 각 챕터를 맡은 저자들은 전 세계 임플란트 분야의 대가들로, 이들이 내놓은 연구들을 검토, 분석하고 결과를 서로 비교해 최신의 지견이 무엇인지를 잘 정리해 주고 있다. 책의 주요 목차는 ▲짧은 임플란트의 성공에 관한 소개 ▲영상의학의 발전과 임플란트 수술에서의 응용 ▲상악 전치부에서 최적의 심미적 결과 찾기 ▲전악 및 부분 무치악 환자의 즉시 부하 임플란트 ▲상악 무치악 환자를 위한 Zygomatic 임플란트의 사용 ▲무치악 환자의 All-on-4 및 Zygoma 임플란트 치료 ▲수직적 골증강술과 판막 연장 디자인 등이다. 책의 서평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완벽한 임플란트 진료 결과를
교합과 턱관절질환 치료의 입문서이자 임상 적용이 바로 가능한 실용서가 나왔다. Koide Kaoru 저술, 한금동·최진 번역의 ‘임상이 즐거워지는 교합치료 2판’을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이 책은 자칫 난해하게 여겨질 수 있는 교합치료에 더 쉽게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2015년 나와 임상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초판에 이어, 제2판에서는 교합에서 혀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에 관한 내용이 추가됐다. 최근 들어 저작과 연하는 물론이고, 기능적 관점에서 교합을 이해하는 데 있어 혀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다. 교합에서 혀가 담당하는 매우 핵심적인 역할에 대한 설명과 환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적용할 수 있는 훈련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책의 주요목차는 ▲20초에 할 수 있는 정확한 근육 촉진법을 습득하자 ▲턱관절의 다양한 병태와 과두운동 경로의 특징을 이해하자 ▲하악 안정위의 안정성과 적절한 중심위 유도 ▲크라운 브리지(유치악) 교합의 포인트 ▲임플란트 증례의 안전한 교합 설정과 교합 구성이란? ▲교합기의 이 부분을 알면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혀 훈련의 효과 등이다. 서평에서는 “교합치료의 진단과 치료를 어려워하는 임상가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1월 서울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1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완전무치악 치료계획 및 Loading Protocol ▲구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Digital Implant & OneGuide system ▲전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임플란트 보철 ▲보철물 유지관리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에 대해 A to Z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stell Beacon을 활용해 Immediately Loading 시 골유착도를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또 OneGuide KIT를 활용해 임플란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