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E-mail : yo610315@soback.kornet.net)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올해 한국 인터넷 정보센터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 수가 2천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수치이다. 그 가운데 초고속 통신 가입자 수는 400만을 넘는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보급된 시일을 따져 본다면 그 수치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예전에는 회사나 학교에서 하던 작업을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하기 위해서는 디스켓에 해당 파일을 저장하는 수단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신통방통한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등장한 인터넷상의 하드디스크의 서비스는 자신이 하던 작업을 다른 장소에서도 그대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용량이 큰 파일들도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요즘 들어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ADSL 등의 초고속 통신망은 인터넷상의 하드디스크의 사용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 인터넷상의 하드디스크란?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1. 넷피스(한글과컴퓨터) http://www.netffice.com (유·무료) 2. 엑스박스 http://www.xbox.co.k
윤희성(E-mail : yo610315@soback.kornet.net)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윈도우에서 단축키 안 쓴다고 윈도우한테 지는 건 아니지만 마우스와 단축키를 동시에 이용한다면 상당히 편리하다. 특히, 노트북 이용자들에게는 더욱! 아래의 단축키 명령어를 하나씩 따라해 보고 필요한 것을 익히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atl+tab 바로 이전의 작업으로 전환 ▶ win+tab 동시에 여러 개의 창을 열고 다중작업 시 상당히 유용하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빨리 활성화시킬 수 있다. ▶ ctrl+w 탐색기나 익스플로러에서 이 키를 누르면 창이 닫히는데 비슷한 걸로 alt + F4가 있지만 이 단축키가 더 편하다. 특히, 무작위로 뜨는 배너 같은 것들을 신속하 게 닫을 때 편한 키이다. ▶ win+r 시작 > 실행 ▶ win+f 파일 또는 폴더 찾기 ▶ win+pause/break 제어판 > 시스템 ▶ shift+F10 마우스 오른쪽단추 누른 상태 ▶ shift+del 선택한 파일을 휴지통 가지 않고 바로 삭제 ▶ shift+방향키(end, home) 블록 설정 ▶ crl+X 잘라내기 ▶ ctrl+C 복사 ▶ ctrl+V 붙여넣기
윤희성(E-mail : yo610315@soback.kornet.net)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인터넷을 항해한 후 자기가 입력했던 URL 주소창의 흔적만을 지워 버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걸 왜 지워버리냐구? 아무튼 간에 남이 보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여기서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건드려야 하는데 이걸 어느 정도 만질 줄 안다면 당신은 벌써 파워유저가 된 것이다. 아직 안되신 분들도 앞으로 파워유저의 길에 들어서려면 필수 불가결하게 거쳐야할 관문이며 사실상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별로 어려울 게 없다. 레지스트리는 윈도우즈에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도스로 따지면 autoexec.bat, config.sys 만큼이나. 그럼 시작해 볼까 ▶Explorer(5.0 기준) 상기의 그림에서 http://www.altavista.com/ 주소줄만 지워 보자. 먼저 탐색기에서 C:WINDOWS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상기 오른쪽 그림과 같이 Regedit.exe를 실행한다. 또는 시작줄 → 실행 → 열기 항에 Regedit를 적고 확인을 눌러도 된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떴으면(아래 그림) “찾기”를 눌러서 찾을 문자열에 altavista를 입력
93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 수퍼 GP 프로그램 계획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1993년 8월 임상연수원을 설립한 후 수준 높은 진료와 치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개원의 및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임상정보와 치료술식을 연구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새로운 임상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 나아가 점진적으로 교육의 질과 양을 한층 높여 왔다. 폭넓은 치과임상에 관한 강의와 실습을 위주로 환자 치료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촌 본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원주기독병원에서 Implant Clinic Mini Residency 강좌를 비롯하여 매년 장·단기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0년에는 신촌 16강좌, 영동 12강좌, 원주에서 2개의 강좌를 실시해 300여명의 개원의 및 공중보건의들이 강좌에 참여하는 등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중단기 치의학 기초 및 임상연수, 중단기 종합레지던트과정 개설, 해외 및 국내연자 초청 강연회 개최, 시청각교재의 개발 및 제작배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 교양강좌 등을 개설하고 있으며, 개원의들의 관심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하여 치료 기술의 최신지견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연아심포지
“상호 정책제시 고충 해결” 의견 나눠 의협은 연일 성명서를 통해 재정파탄에 이르게 한 정부의 무능을 비난하면서, 사이가 좋지 않던 약사회 회장을 만나는 등 지난해와는 다른 투쟁 양상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일과 23일 성명서에서 정부의 준비 안된 의약분업을 즉각 중지하거나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대안으로 선택분업안을 제시했으며, 재정파탄에 대한 책임을 일부 공무원에게 전가하는 것에 반대하며, 의약분업 관련 정책 결정자와 학자, 일부 시민단체들의 정책오류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 지난 24일 한광수 의협직무대행은 대한약사회를 전격 방문해 한석원 약사회 회장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양 단체는 의약분업으로 생긴 앙금을 대화를 통해 풀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쌍방 단체를 비방하는 것을 금지하며 상호 정책 제시로 서로간의 고충을 해결하자는데 합의했으며, 종친이 만났다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의협은 불법의료행위신고센터의 가동에 들어가고, 약사회는 담합행위를 적발해 처벌할 근거를 마련하는 등 서로 간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의협은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유사 의료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불법의료행위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키로 하고 이를 위해 각시·도 및 대학병원에 신고센터 운영을 위한 세부지침을 통보했다. 의협은 지난 18일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따라 불법의료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사회·문화적으로 고착화된 약사의 불법진료·임의조제 행위, 한의사의 양방진료행위, 피부미용실·척추교정원의 무면허 의료행위 등을 근절시키는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불법의료행위신고센터 조직 구성은 의협내에 중앙불법의료행위신고센터를 두고, 각 시·도에 지역별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의협은 효과적인 신고센터 운영을 위해 중앙 및 각 지역 운영위원회를 통해 신고사항 심의 및 처리방향 결정 등을 신속히 시행하는 동시에 신고센터 전담직원과 신고센터 전용 직통전화(02-794-3118/3410)를 설치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의협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직접 음용수로 쓸 수 없다며 불가피하게 수돗물을 마시게 될 때에는 꼭 끊여 먹으라고 국민들에게 권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환경부가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발표했으나, 의협의 자체역학조사 결과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며 관리당국에 이에 대한 대책을 재검토하고 상시감시체계를 가동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羅錫燦)는 지난달 28일 호텔 홀리데이인 서울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삼성화재, 현대해상화재, LG화재 등과 병원의료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 협약조인식을 가졌다. 병협은 그 동안 회원병원의 의료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의료환경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희망하는 손해보험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병원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을 추진해 왔으며 삼성화재, 현대해상화재, LG화재 등 3사가 선정돼 이번에 조인식을 갖게 됐다. 할인요율은 병협 소속 회원 병원이 동 보험에 단체가입하는 경우 15%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보험의 가입조건은 병협 정회원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과실 담보조항에 적용된다. 병협 관계자는 이번에 병원의료배상책임보험에 단체가입을 하게 됨으로써 회원병원에 대한 보험료 할인 등 실질적 혜택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의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에 의한 모든 의료과실로 인한 사고에 대해 보상금액 내에서 합의금 보상이 가능하며, 민사소송 위임 수행 및 판결액 보상,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자 등 난동시 협상팀 구성 및 대리협상 등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19일 선택분업을 포함한 투쟁방안과 투쟁 지속여부를 묻는 설문을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 또 지난 2일 서울지방행정법원에 ‘건강보험급여행위 및 상대가치점수개정안’가처분신청을 제출,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가처분 결정을 토대로 대정부 투쟁 수위조절의 잣대로 삼겠다고 밝히고 있어 가처분신청 결과가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의협은 이같은 내용을 전제로 지난 21일 제5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번주 투쟁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언급한 설문조사 등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다시 회의를 열어 차기 투쟁방향을 결정키로 했다. 비대위는 이와함께 대국민 홍보전 강화 방침을 결정하고 각 시도에 광고문안을 하나씩 올려줄 것을 권고키로 했다.
하계 휴가 관계로 휴간합니다.
‘미래의 꿈과 인류 봉사정신을 실현하는 치의학(Dream, Devotion & Dentistry)를 주제로 오는 2002년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4차 아시아태평양치과연맹서울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제44회 종합학술대회 치과기자재전시회 참여업체를 접수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아래와 같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참가신청 1) 신청기간: 2001년 6월-2001년 10월31일 2) 신청방법: 별첨의 전시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계약금과 함께 사무국에 제출하여 주시고 잔금은 2001년 10월 31일까지 납입하여 주시면 계약이 완료됩니다. 3) 부스배정: 부스에 대한 위치선정은 후원사, 신청순위와 부스 수, 전시장의 전반적인 구성을 고려하여 조직위원회에서 배정하여 발표합니다. 2. 전시참가 경비 1) 참가비(부가세 별도) 기본부스 : 3.0 X 3.0 X 2.5m(높이) 3,000,000원 비고 : 1. 기본시설 제공 2. 국내생산업체에 한함 3. 독립부스의 경우, 기본 시설 등 전시자 부담임 ※ 참가비에는 기본부스설치비, 전시장소, 통로청소, 초청장, 안내편람, 각종 홍보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관리비(전기, 전화 등)는 별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