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상악동 강의’, ‘발치즉시 임플란트 10년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천형수 원장(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66차 크레스탈 어프로치 최신지견 세미나’와 ‘제40차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과 실제’ 세미나가 각각 오는 1월 16일(일)과 23일(일), 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수지구 죽전동 465-1 양지프라자 302호)에서 열린다. 상악동 세미나에서는 크레스탈 어프로치가 대세인 이유에 대한 개론부터 시작해 ▲잔존골 1미리 쉽고 안전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 ▲셉튬에 심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경사면, 바이코티칼의 이해와 노본그래프트 명확한 기준 ▲수압거상의 실제와 문제점 ▲무주수 저속드릴에 의한 드라이필드 유지와 염증 제로의 근거와 수술법 ▲빈발하는 하악동 케이스열전과 대처방법 등을 다룬다. 천 원장은 자신이 14년 걸쳐 쌓은 크레스탈 어프로치 케이스 치료기록을 바탕으로 상악동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를 만났을 때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발치즉시 임플란트 세미나에서는 발치즉시가 대세인 이유와 임상노하우 강연에 이어,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통한 경영 개선에 대한 부분까지 강의한다. 임상적인 부분과 관련해선
덴처부터 심미보철까지, 치과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모든 강의에 실습까지 더한 종합 임상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이덴탈(대표 박성준)이 임상 세미나 ‘To Be an Excellent General Practitioner’(이하 EGP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총 3회로 구성됐으며, 내년 1월 23일을 시작으로 2월 27일, 3월 27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EGP 세미나는 치과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모든 강의와 실습을 종합했다. 덴처, 임플란트, 엔도, 레진, 소아, 심미보철로 구성된 각 파트에는 국내 최정상급 연자가 대거 나서, 보기 드문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EGP 세미나는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강의형 세미나의 한계를 극복해,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덴처 파트에서는 이수빈 원장(일산 아라치과)이 나선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시 실패를 줄이는 총의치 기본 지식 및 TMJ 고려 사항’을 주제로 삼았다. 또한 핸즈온으로 ‘총의치&CR Splint 위한 CR Check Bite’를 진행한다. 이어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김용진 원장(일산 앞선치과)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 2021년 12월 2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한상선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석, 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수련 ·대한영상치의학회 편집이사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부편집인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영상치의학과 교수
코로나19 속 치과를 포함한 병원 개원 준비 노하우와 운영 방법 등을 자세히 기술한 책이 새로 나왔다. 도서출판 웰은 ‘병의원 개원일지-성공개원 교과서 개정판’ 신간을 지난 7일 발행했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한 개원환경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개정된 세무와 노무관리법을 표와 자료를 통해 보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다양한 상황별 환자 응대법 교육자료를 스탭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도록 수록했다. 특히 ▲최근 의료계 정책변화와 개원환경 ▲입지 분석 ▲부동산 계약 ▲직원 채용과 근로계약 ▲직원 관리 ▲환자 관리와 운영방침 ▲상담의 비법 ▲불만고객 응대와 FAQ ▲병의원 세무 노하우 등을 담아내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도서출판 웰 관계자는 “병원 인테리어의 경우 154페이지에 걸쳐 공정별, 공간별, 평형별 등으로 도면과 사진을 첨부, 디테일한 부분까지 전문시공 과정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며 “개원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침서로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12일 열린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 관련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약 3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와 이윤이 인비절라인 코리아 사장도 참석했다. 특히 인비절라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치아교정 기술과 인비절라인, 아이테로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 등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세부적인 구성은 ▲Accelerat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salign (정건성 아이비라인 교정치과 원장) ▲Complex cases treated with mini-screw (최형주 서울 바른 교정치과 원장) ▲Keys for successful Invisalign First treatment (최광효 아너스 교정치과 원장) ▲ iTero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정 (박홍식 홍선생 교정치과 원장)이다. 인비절라인의 치료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과 아이들이 투명교정 장치의 외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액세서리 ‘인비절라인 스티커블’에 대한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설립자인 고 김일봉 박사를 추념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온라인 공간에 마련했다. ‘KORI 제29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0월 31일 개최됐다. 격년으로 열리는 김일봉 국제학술대회와 연례행사인 가을학술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몽골,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진정한 국제대회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학술행사의 경우 KORI 회원들이 직접 강연을 하는 가을 학술대회의 취지에 맞게 국내외 회원 8명이 7개의 강연을 맡았으며, 이어 문 원 교수(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The Moon Principles 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 BioTech Innovation)가 특별강연을 했다. 김낙현 KORI 회장은 한국시간에 맞춰 해외에서 참여하고 있는 해외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면서, KORI의 국내외 회원들이 학술대회를 통해 함께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생전 교육과 봉사로 세계를 누비던 김일봉 박사의 공적으로 돌리고, 스승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또 참석자들이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성상진‧이하 KSDO)가 2021년 제3회 KSDO 정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심포지엄은 지난 11월 21~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220여 명이 등록 및 참석해 디지털교정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BIOMECHANICS’를 주제로 삼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순측교정, 설측교정, 보철교정, MAPRE, 투명교정 등 5개 분야에서 교정 생역학이 디지털 방식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논했다. 또 KSDO에서 번역‧출간 중인 디지털 교정진단 지침서인 ‘3D Digital diagonosis and treatment planning in orthodontics : A paradigm shift in orthodontics?’의 저자 Jean-Marc Retrouvey 교수의 기념 특강도 함께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진행함으로써 참석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외 연자 강의 수강 시 자막을 제공해 참여자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성상진 회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임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가 개최된다. 치과계 대표 영상미디어 언론 ‘치의신보TV’와 ‘메가젠임플란트’가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제7차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적용 최신 업데이트’를 주제로 내세운 이번 세미나에는 박지만 교수(서울대학교 치과병원)가 나선다. 박 교수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이어오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임상 적용 노하우까지 전할 예정으로, 한층 더 높은 기대를 받는다. 이번에 7회 차를 맞는 치의신보TV와 메가젠 임플란트의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 매회 정원 초과를 기록 중이다. 세미나는 치의신보 인터넷판의 치의신보TV 웹 세미나 배너를 통해 등록 및 시청할 수 있다. 당일 라이브 강연에 참석한 등록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등록은 500명 정원이므로,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는 서둘러 신청하는 편이 좋다.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2021(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1)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해마다 열띤 호응을 얻은 Live Surgery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Live Surgery는 SID2021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나선다. ‘Im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subepithelial’을 주제로 삼은 이번 Live Surgery에서는 단시간 쉽게 연조직을 채득하는 방법과 더불어 우수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김 원장만의 노하우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 원장이 평소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시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한층 실감나는 강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에서 심미적 결과를 얻으려면 많은 경우 연조직 이식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채득 및 적용 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분이 많다”며 “이번 Live Surgery에서는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수술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접하는 케이스를 다뤄, 더 효과적이고 완성도 있게 적용하는 방법을 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ID2021은 내년 1월 16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간에 걸쳐 온라인 전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면통증을 다루는 치과의사에게 임상 난제 중 하나인 ‘구강안면부위의 뇌신경병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과 비회원을 포함하여 약 13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안종모 학회장은 전문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치과 영역을 지배하는 삼차신경, 안면신경과 같은 뇌신경의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학술대회가 치과 진료 영역에서 나타나는 뇌신경병증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희진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의 ‘뇌신경의 임상해부학’ ▲박선원 교수(서울대 영상의학과)의 ‘뇌신경병증의 영상 평가’ 강연이 구강안면 뇌신경병증과 관련된 구조물들의 정확한 이해와 평가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뇌신경병증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을 알아볼 수 있는 ▲권영남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의 ‘뇌신경병증의 임상적 평가 및 치료’와 ▲정신 교수(전남대 신경외과)의 ‘뇌신경병증의 외과적 치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박지운 교수(서울대 구강내과)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