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생체재료연구소는 생체재료의 국산화, 생체재료의 기초연구,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국제학술교류를 통한 연구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5월 7일 개소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생체재료 연구소의 조직은 소장,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및 금속생체재료 연구부, 고분자 생체재료 연구부, 세라믹 생체재료 연구부, 생체재료 독성평가 연구부, 생체재료 임상응용 연구부, 브로네막 임프란트 연구부, 의료용구 시험검사부의 7개의 연구부로 되어있다. 개소 후 활동을 보면, 1996년에 5회, 1997년에 7회, 1998년에 8회, 1999년에 5회, 2000년에 5회에 걸쳐 기초연구자, 산업체연구자 등을 초청하여 생체재료에 대한 기초연구, 생체재료의 평가, 개발방향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해 기초연구자 또는 산업체의 연구자들과의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 외국연구자와의 활발한 학술교류를 위해 1996년 9월 24일 동경의과치과대학의 의용기재연구소와 연구소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학술정보교환, 연구자상호방문,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1997년 10월에는 중국상해 제 2 의과대학 생체재료연구 및 검사센터와의 학술
폐수배출시설로 분류 근린지역 설치안돼 치과기공소가 자칫 공장지역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될 처지에 놓였다. 최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한 회원이 관할구청 보건소에 치과기공소개설 인정서를 받기 위해 관계서류를 제출했다. 그러나 결과는 지난해 10월 23일자로 수질환경보존법이 개정되어 치과기공소가 폐수배출시설 허가 및 신고를 요하는 시설이 됐으므로 근린생활시설에 설치할 수 없으며 공장지역에 설치해야 한다는 관할구청의 답변으로 되돌아 왔다. 지난해 10월 23일자로 개정된 환경부의 수질환경보존법의 내용을 살펴보면 ‘귀금속·장신구 및 관련제품시설은 소량이라도 폐수배출시설에 해당된다"는 것으로 폐수배출시설 허가 및 신고를 요하는 시설로 간주되는 시설인 경우에는 근린시설에 설치할 수 없으며 공장지역에만 설치할 수 있도록 됐다. 이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李淸一) 는 환경부에 ‘치과기공소는 초기 치과병·의원내에 시설되어 있었으나 지난 73년 치과기공사의 단독개설이 인정되면서 지도치과의사를 정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했기에 치과기공사는 치과진료과정의 일부분으로서 치과병·의원 같은 인근지역 내에 치과기공소를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며, 일반 제조업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공장
○… “한의사로서 한의사협회 직원들이 다른 직장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좀더 정확한 직원들의 보상체계를 세워라." 지난 24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 정기 대의원총회의 감사보고에서 강대인 한의협 대의원이 지적한 말이다. 한의협 정기총회 결산 심의 분과위원회 회의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李鐘秀(이종수) 감사에게 대의원들이 집중적으로 직원 복지문제를 지적. 또 다른 한의협 대의원은 “지난해 보험파트 직원들의 평균 재직기간이 3개월이다. 2개월하다 그만둔 직원도 있는데 직원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라며 “보험분야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이고, 직원이 정확히 일처리를 할수록 그만큼 회원 전체에게 이익이 돌아간다"고 지적하며 직원 복지 문제는 회원들의 이익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음을 부각. 강대인 한의협 대의원은 “지난해 한의협 문화 파트에서 ‘허준"드라마에 대한 지원을 다각도로 한 결과, 방송에서 한의사들이 긍정적으로 나온 화면이 방송 CF 요금으로 120억원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직원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면 그만큼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복지 수준을 꼭 최고 대우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는 지난 24일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고, 오는 11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로 다짐했다. 한의협은 2001년도 예산을 지난해보다 6%증가한 34억여원으로 확정했으며, 회비는 1인당 40만원으로 2년째 동결했다. 한의협의 올해 중점 사업인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는 여지껏 중국이 늘 주관하던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며, 한의협은 이 행사를 위해 7억 6천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崔煥英(최환영) 한의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몽고방문과 함께 오는 5월 한·몽 친선한방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해 말 국회에서 한의사 군의관 임용을 위한 병역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한의계의 숙원사업을 이룩했다고 강조했다. 金元吉(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은 치사에서 “한의협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중풍, 고혈압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한의학의 잠재가치를 발굴"하도록 주문했으며, “정부에서는 한방의료의 특성에 맞는 의료제도를 개발, 정착시키고 법령을 정비해 나가는 한편, 한방 예방 보건기능을 확대,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
의사들이 치과를 경영하면서 자금을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주식에 투자하여 이자를 받거나 배당을 받을 경우 금융소득은 어떻게 과세를 받을까요? 이자소득, 배당소득뿐만 아니라 부동산임대소득, 근로소득 일시재산소득 기타소득도 치과에서 발생하는 사업소득과 같이 종합하여 과세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금융소득은 자산소득 이라 하여 종합과세가 엄격히 요구된다고 하면서 96년부터 종합과세로 시행하던 것을 98년 귀속 금융소득분부터 금융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유보하였다가 공평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2001.1.1 이후 발생하여 지급하는 이자분부터 다시 실시하게 됐습니다. 1. 금융소득 종합과세제도란 무엇입니까?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연간 부부의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의 합계액이 4천만원보다 많은 경우에 4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사업소득 등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기본세율(누진세율)로 종합소득세를 과세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4천만원은 종합과세하지 않고 은행 및 증권회사등에서 이자와 배당금 지불시 원천징수로 납세의무가 종결됩니다. 연간 부부의 금융소득 합계액이 4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금융소득이 분리과세 되었던 2000.12.31 이전과 똑같이 금융기관 등
- 수술전 주의사항 - Doctor: Good morning, Miss Jones. This test is to help me get a picture of the inside of your gullet and your stomach so that we can find out what’s causing you these pains there. Patient: Oh, I see. Doctor: I’d like you to drink the liquid now and I’ll be taking pictures of it as it goes down. That’s fine. Thank you. Now, I want you to open your mouth for me so that I can pass this little tube down into your tummy. that’s fine. good girl. Nothing to worry about. Head back a little. That’s fine. Now, can you swallow for me? And again? good girl. Now I want you to try and keep as
본회 규약 제10조(총회) 및 제13조(총회공고)에 의거 제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함을 공고합니다. -아 래- ▶일시 : 2001년 4월 21일(토) 12:00 ▶장소 : 경주힐튼호텔 컨벤션센타 ▶목적 : (1) 2000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의 건 (2) 2000년도 감사보고 승인의 건 (3) 기타 총회 부의사항 2001년 3월
재미있는 치의학 역사산책 한민족 치의학의 창시조 환웅천황과 종로의 ‘이 해박는 집" 등 우리 나라 치의학의 발자취로부터 바빌로니아 시대, 조지 워싱턴 시대의 치과의사들까지 동서고금의 치의학 역사를 재미있게 엮어나간 책이 발간됐다. 경희치대에서 11년째 치과의사학(齒科醫史學)을 강의해 온 李丙台(이병태) 박사는 치의학 발달의 역사와 과거를 더듬어 현재를 가늠할 수 있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록 치의학의 역사를 정리, ‘재미있는 치의학의 역사산책"으로 묶었다. 이 책은 치의학의 역사학에 관한 권위있는 저서들에서 발췌, 야사같은 흥미를 주면서도 문헌의 원본을 밝히는 정확성을 유지하며 450여 페이지에 걸쳐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을 중심으로 짧고 간결하게 기술된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의사인 함석태씨를 소개하고 전국 11개 치대와 각 분과학회를 소개한 점도 특이하다. 수필집 ‘깍두기로 통하는 나"를 발간한 수필가이기도 한 李 박사는 지난 67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치협 회사편찬위원장과 대한치과의사학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 펴낸곳 : 도서출판 정상 □ 문 의 : 02-735-8595 총의치 제작법 치기공 분야의 실습서인
저금리로 인해 마땅한 운용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지난 1월말로 200조원을 넘어 섰다는 통계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금리나 환율과 같은 경제지표가 급등락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임에 따라 수시입출식 예금이나 3개월이내의 단기성 상품으로만 돈이 몰리고 있는 형편이다. 하반기 경제전망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에서 과연 올 한해 금융상품 투자로 얼마를 벌 수 있는지 한번 짚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울러, 시장평균수익률보다 고수익이 기대되는 금융상품들은 없는지 알아 보자. 올해 평균수익률 전망 3월 22일 현재 은행권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6.1∼6.3%대에 형성되어 있다. 이자소득세를 제한 세후수익률은 최대 5.3%로써, 1억원을 1년간 맡길 때 이자소득은 5백 30만원에 불과하다. 최근들어 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채권형 펀드(신탁 포함)의 경우도 향후 금리전망을 고려하면, 3개월 단위의 단기상품은 세전 연 6.0∼6.5%수준, 6개월에서 1년내외의 일반채권형 펀드(회사채 중심)는 연 7∼8%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국공채형의 경우는 그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종금사와 신용금고상품 이자율도 잇따른 금리인하로 최고 7%대 중반에 머물고 있
Doctor : I now want to test how well you can feel things on the skin. I"m going to ask you to close your eyes and say `yes" each time you feel me touching the skin of your legs with this small piece of cotton wool. Patient : Uhuh. Doctor : I"ll touch the back of your hand with it now. Do you feel that? Patient : Yes, doctor. Doctor : Well every time you feel me touch your legs say `yes". Now I"m going to try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I have a sharp needle with this blunt end. I want you to say `sharp" or `blunt" each time you feel me touch. 의사 : 자, 지금 당신
Journey to the stone age 다니족을 찾아서 (1) 김 동 주/ 김동주치과의원 원장 www.drkimsworld.com E-mail:drkimdj@yahoo.com drkimdj@korea.com 여행이란 일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하는 여러가지를 경험하게 해 준다. 사람도 그렇고 언어,음식,주거생활등 새롭고 낯설은 세계를 찾아나서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이다. 때로는 즐겁고 쾌적한 여행도 되지만 어떤 여행에서는 괴로움과 고통 이 동반하는 여행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것이 새로운 경험을 맛 본다는데 공통점이 있으며 여기에 치르는 댓가가 크면 클수록 그 여행의 의미가 더욱 값지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지구에서 그린랜드 다음으로 큰 섬인 뉴기니아섬이 적도 바로 아래에 동서로 2400KM 남북으로 740KM에 걸쳐서 자리잡고 있다. 그중 동쪽 반은 독립국가인 파푸아 뉴기니이며 서쪽 반은 이리안자야로서 인도네시아 영토에 속한다. 이리안자의 한복판에는 아직도 석기시대의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있는 다니족이 살고 있다. 다니족이 살고있는 발리엠계곡은 길이가 60KM, 폭이 16KM에 이르며 해발 1500M 가 넘는 고지대에 있다. 주변은 험한 산